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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가전제품

KT 기가지니2 셀프 자가 개통 설치 후기 및 간단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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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라서 그런지 TV나 인터넷 설치 기사님의 방문도 사실 좀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셀프 개통을 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서 셀프 개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담원들도 간단하게 셋톱 변경 같은 경우는 자가 개통을 권하는 경우가 많고요.


아니면 출장비도 내야 하는데, 간단한 설치니 웬만하면 셀프 개통을 하는 게 아끼는 지름길이죠. 근대 KT뿐만 아니라 LG U+나 SK도 설치기사님들 나오면 출장비를 주라고 하는데, 사실 사용비용을 지불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쓰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설치히는 비용을 부담하라는 게 좀 납득이 되지 않긴 합니다. 





셀프(자가) 개통을 선택했다면 KT에서 이런 박스를 택배로 받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약정을 연장하면서 기가지니2로 바꿨는데요. 기가지니2가 아니라 KT의 UHD 셋톱의 셀프 개통도 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박스 안에는 셀프 개통 매뉴얼과 KT의 기존 셋톱 반납용 택배 박스 그리고 기가지니 2가 들어 있습니다. 임대료를 다 낸 기존 셋톱을 왜 회수하는지는 사실 아직도 좀 의문이긴 하지만 집에 있어봐야 애물 단지고 반납 박스까지 보내주니 냉큼 보내 줍시다. 셀프 개통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알아서 수거 기사를 보내 주더라고요.





반납용 택배 박스는 겉 박스와 속 박스의 2중으로 되어 있고 안에 뽁뽁이까지 들어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는 잘 해놓고 있네요. 셋톱박스 크기가 크진 않고 부품도 많지 않으니 박스도 매우 슬림 합니다.





오늘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기가지니 2 입니다. 기가지니 3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낚인 것 같은 기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몇 번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렸듯 기가지니 2의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럽네요. 3년이나 써야 하는데 그동안 후속 기기가 나올 거라... 곧 또 바꾸게 되겠죠.





기가지니 2 박스 안에는 기가지니 2 본체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HDMI 케이블, 리모컨, 건전지,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단 구성이 단출한 느낌.





자 그럼 이제 셀프 개통을 시작해 봅시다. 사실 셀프 개통이라고해도 초초초 간단한 작업이라 크게 부담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셀프 개통 가이드가 같이 오는데 가이드 보면 더 헷갈리겠더라고요. 그냥 기존 셋톱에서 케이블 빼서 기가지니와 연결하면 끝! 쉽죠?





처음에는 리모컨에 건전지를 넣고 준비! 리모컨에는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요. KT의 일반 올레tv 셋톱에는 AAA 2개가 들어 갔는데 요건 좀 다릅니다. 건전지는 기본 구성품으로 챙겨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개통할 때 인증번호 입력도 해야 하고 셋톱 켜졌을 때 소리가 좀 클수도 있으니 건전지를 미리 넣어 주세요.





기존 셋톱박스는 전원을 꺼 주세요. 근대 저 버튼을 아무리 누르고 있어도 전원이 꺼지질 않아서 그냥 셋톱 뒤에 있는 전원을 확 빼버렸습니다. 






전원이 꺼졌으면 기존 셋톱에 연결된 케이블을 몽땅 빼 주세요. 사실 이걸 고대로 기가지니 2에 연결하면 되는 초간단 작업입니다. 근대 저희 집은 셋톱을 숨겨주는 TV 장식장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밖으로 빼야 하네요.





기존에 쓰던 올레TV 셋톱과 기가지니 2의 셋톱 AC 전원은 모양이 다른데요. 기존 셋톱의 전원을 사용해도 될 것 같지만 새것이 있으니 새것으로 바꿔 줍시다. 어차피 기존 셋톱은 다시 반납해야 하니 반납할 때 보내 줘야 하거든요. 가기지니 2의 전원 어댑터는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랑 전원이 같은 것 같습니다. 





다 뽑았으면 기가지니 2 뒷면에 있는 단자에 인터넷 케이블과 전원을 연결합니다. 원래 셋통에 있던 인터넷 선을 그대로 가져다 끼우면 됩니다. 인터넷 연결이 되어야 기가지니를 쓸 수 있고 TV가 나오니까요.





다음은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기가지니 2의 패키지 안에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꽤 좋은 케이블인데 4K까지 지원하는 케이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집 TV에는 다양한 기기의 HDMI 케이블이 연결되는데, 견출지에 적어서 부착해두면 나중에 케이블 찾기가 쉬워요. 저는 전원 케이블에도 견출지로 다 붙여서 구분해 두는데 정말 편합니다.





연결이 완료되었으면 기가지니 2 뒷면 우측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켜 주세요. 그러면 기가지니 2에 전원이 공급되면서 기가지니 2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러면 1차적인 TV와의 연결은 모두 끝입니다. 쉽죠?





기가지니를 연결하고서 TV를 켰을 때 이런 화면이 나오면 일단 설치는 제대로 끝난 겁니다. 설치 후 기기 업데이트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니 잠시 다른 볼일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설치 다하고 나니까 10분 정도 걸렸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제거한 셋톱은 반납용 박스에 넣어서 정리해 주세요. 잊어버리지 말고 전원 어댑터랑 기존에 사용하던 리모컨도 빠짐없이 넣어서 보내 주어야 나중에 분실이니 이러면서 청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완료하고 나면 리모컨과 기가지니 2를 페어링 하라고 나오는데요. 리모컨에 홈 버튼과 확인 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누르면 됩니다. 기가지니 2의 설치 과정은 전부 TV에 표시되니 따라 하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완료 후에는 셀프 개통 인증을 받는데요. 사실 기가지니 2를 오픈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서 이 인증 절차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KT에서 제대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니 인증을 받아 줍시다. 리모컨으로 인증받기 버튼을 누르면 등롣 된 휴대폰으로 인증 문자가 오고 그걸 입력해 주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면 설치 끝!




제대로 완료 되었다면 제대로 완료 되었다는 문자가 날라오니 이 문자를 받았다면 별다른 이상 없이 잘 개통이 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세팅할 것도 별로 없어서 셋톱 세팅도 만지지 않았네요. 





기가지니 2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가지니 앱을 설치해서 연동해 두면 좋은데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설정이나 사용법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함께 활용하면 편합니다. 


간단하게 기가지니 2(올레TV) 셀프 개통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글로 써서 길지 앞서 언급했듯 기존 셋톱박스에 있는 케이블을 빼서 그대로 기가지니 2에 연결하면 됩니다.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사 설치나 회선 추가 같은 복잡한 설치가 아니라면 굳이 기사님 방문 없이 셀프 설치하는 게 비용도 줄이고 좋아요.

요즘은 이런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으면 편한데, KT도 구글처럼 샤오미나 다른 기기들과 연동되면 더 편할 것 같은데 아직 외부 기기 연동은 지원하지 않아서 그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TV 켜고 끌 때 말로 하는 것만으로도 완전 편합니다. 셀프 개통 어렵지 않으니 꼭 셀프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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