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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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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쏘렌토R 시승해 보니 편안함이 느껴진다 2012 뉴 쏘렌토R과 함께 했던 짧지만 강렬했던 시승 후기 쏘렌토의 3번째 완성이라는 뉴 쏘렌토R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지난 쇼케이스 소식에 이어 압구정 기아자동차 부터 양수리 까지 시승해본 소감과 뉴 쏘렌토R의 특징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 뉴 쏘렌토R과 첫 시승단과 함께한 쇼케이스 쇼케이스를 마치고 차량 배정을 위해 키 뽑기를 했습니다. 작은 통에 넣어 두고 뽑는 방식인데 은근 긴장 되더군요..ㅋ 김군의 차량 번호는 20번! 과연 어떤 녀석일까요? 쇼케이스 현장 밖에는 30 팀의 시승단의 시승을 위해 뉴 쏘렌토R 30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시는 이런 장관을 보지못할 장관 이었습니다. 김군의 시승을 도와 줄 차량은 골든비트색상, 이게 사..
뉴 쏘렌토R과 첫 시승단과 함께한 쇼케이스 60인의 쇼셜리더와 뉴 쏘렌토R을 이야기 하다. 뉴 쏘렌토 R 쇼케이스 지난 주말 뉴 쏘렌토R의 쇼케이스가 압구정에 있는 기아 자동차 쇼룸에서 열렸습니다.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이번 쇼케이스를 함께 하고 첫번째 시승을 하게 될 2인 1조의 30개팀, 총 60명의 시승단을 모집해서 이번 쇼케이스를 함께 했습니다. 쇼케이스는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1층 K-lounge에서 열렸습니다. 시승을 위해 60명의 시승단을 태울 30대의 뉴쏘렌토R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스탭들 차량까지 하면 더 많은 차량이 준비 되었겠내요. 모두 2.2에 4륜 최고급 모델~ 그야말로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더군요. 이미 많은 분들..
프랑스에서 온 향기, 그라스 레스떼렐 불스원 차량용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이벤트 불스원에서 나오는 방향제 중 프리미엄으로 나오는 글라스 레스떼렐 방향제가 있습니다. 얼마 전 부터는 TV CF도 방영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요것 나오기 전까지는 타 브랜드의 방향제를 사용 했는데 향이 너무 질리고 강해서 좀 바꿔 볼까 하던 차에 그라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은 갈색병에 담긴 그라스. 그라스는 향수의 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프랑스에서 물건너 온 이른바 째~ 외제 입니다. ^^;; 프랑스 남부의 레스떼렐 이라는 도시에서원 재료를 가져다 만든다고 합니다. 레스떼렐은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들이 모여 있는 조향사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곳 이라고 합니다. 그라스 위에는 작은 양모양이 있는데 이것은 실제 레스떼렐 시의 도시문양으..
실물 공개된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Urus), 전율 넘치는 실루엣 2012 오토차이나에서 람보르기니의 컨셉트 SUV 우루스(Urus)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간 랜더링 이미지만 보여서실물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 역시 람보르기니 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그간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가 먼저 공개가 되었었는데 사실 렌더링만 봐서는 감이 잘 안왔거든요. 근대 저 비싼 람보르기니를 몰고 저런 험로를 갈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저라면 동내 비포장도로만 나가도 욕이 절로 나올것 같은데..ㅋㅋ 오토차이나에서 공개된 우르스의 모습! 위풍당당 완전 멋집니다. 붉은 외관도 멋지지만 역시 람보르기니라는 찬사가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언제봐도 전율이 일 정도의 저 멋진 몸매... 언제 한번 타보기나 할 수 있을까요..ㅠㅠ 헤드라이트를 따라 흐르는 저 멋진 몸매!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한 개성을..
소형 SUV 쉐보레 아베오 SUV 눈에 자주 띄이네, 국내 출시 되나? 아베오 SUV (모카) 출시가 가까워 졌나? 자주 눈에 띄이네? 요즘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 쉐보레 아베오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야기만 자주 거론 되는것 이 아니라 국내에서 위장막도 없이 시험 주행하는 사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것 입니다. 아직 정식 명칭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쉐보레의 아베오 모델의 전고를 높혀서 SUV형태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아베오 SUV라 불리는 이 모델은 GM의 자회사 오펠이 '모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 출시 일정등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공식적으로도 발표 된 봐가 없습니다. 하지만 GM은 올해 안에 소형 SUV를 국내에 출시 할것 이라고 밝힌바가 있는데, 그 모델이 아베오 SUV이고, 출시가 가까워 졌기 때문에 필드 테스트를 하는 것이 자주..
불스원샷 사용하면 뭐가 달라질까? 사용 전/후의 달라진 점은? 날씨가 따뜻해 지는 봄이 오면 사람들은 차량의 점검과 손질을 하기시작 합니다. 점검은 거의 패스 하거나 공업사의 형식적인 관리만 하기 마련이지만 차를 좀 좋아 하시는 분들은 봄이 되면 차량의 광택을 내고 타이어를 갈아주는 등의 익스테리어의 손질에만 열을 올리게 됩니다. 겨우내 고생했을 엔진은 대부분 엔진오일만 제때 잘 갈아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고 저 또한 그렇게 보내기 쉽상 이었습니다. 임시번호 판을 달고 나왔을 때 그 기쁨에 못이겨 이것 저것 익스테리어를 치장하기고 흔히 말하는 광빨을 어떻하면 더욱 잘 내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기에 여념이 없지만 엔진에 대해 신경 쓰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불스원샷은 새차를 받았을 때 부터 꾸준히 사용해 주면 좋거든요. 사실 차량의 첨가제나 보조 기능성 ..
아우디(audi)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 실제로 보니 스타일이 살아 있내 아우디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 실사, 컨셉이미지 보다 더 멋지다 아우디의 1+1시트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CES2012에서 있었습니다. 어반은 레이싱카 + 도시형 자동차 + 펀 카의 특징이 한데 어울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컨셉카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가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 CES에도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지붕이 없는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지붕이 있는 모델이 공수가 되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아우디의 부스는 상당히 신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별다른 인테리어 없이 빛 만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이니 차만으로도 충분 한가요?^^ 안에서 보면 이렇게 전시장을 꾸미고 있습..
자동차 성애 제거에 그만! 불스 레인OK 발수 코팅워셔, 사계절 안전 운전의 필수품 차량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고민을 갖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이물질로 부터 유리의 시야 확보 일것 입니다. 여름에는 비가 와서 빗물 때문에 쉽지 않고 겨울에는 눈이 녹으면서 생기는 흑탕물의 유입이나, 추운 날씨 탓에 생기는 성애로 부터의 고민이 항상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스키장도 종종 다니기 때문에 성애에 대해서 더 민간한 편이긴 한데, 스키장이 아니더라도 기온차가 나는 겨울의 아침 성애는 ... 참 귀찮은 존재 입니다. 매우 바쁜 아침 시간... 1분 1초가 아까울때 히터를 틀어 놓고 와이퍼와 유리가 녹기를 기다려야 하는것은 참으로 짜증 나는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창에 못쓰는 박스를 올려 놓거나 이렇게 천 같은 것으로 유리창을 가려서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준비..
괴물같은 연비의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말하다. 2011 서울 모터쇼에 등장해서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던 소나타의 HEV(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인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사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적잖이 실망한 상태라 새로운 엔진과 방식으로 탄생 된 소나타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던 것도 사실 이거든요. 결론적으로 약 2주간에 걸친 소나타의 괴물 같은 연비에 깜놀하고 현/기차의 발전에 놀라고 있습니다. 요즘 친환경 이라는 타이틀로 하이브리드 차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는 어떤 차 일까요? 하이브리드의 사전적 의미는 2가지의 이질적 요소의 결합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에서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동력을 공급하던 방식에 더해서 전기로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을 추가한 자동차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하이..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인테리어와 익스테이러 살펴보기 지난 포스트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함께한 크루즈 호텔과 정동진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 드리기 위해 좀더 꼼꼼하게 살펴본 라세티 프리미어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알려 드려야 할 것은 김군은 차에 관해서는 전문 지식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 입니다. 그저 차를 좋아하는 보통의 남자들 정도의 지식 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정도 수준의 지식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라세티 프리미어를 떠올릴때 스타일리쉬한 젊은 남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아마 날렵하고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김군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전조등 부분의 디자인이 그런 강인한 인상을 남기게 해 주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