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163)
Q 시리즈의 데뷔작 LG Q6는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어딘지 G2가 생각나는 LG Q6 핸즈 온 LG 전자의 중저가 라인업인 Q 시리즈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Q6와 Q8이 그 주인공인데 Q6 발표 후 출시되기도 전에 Q8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살짝 되기도 했죠. Q 시리즈는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G와 V 시리즈와 K 시리즈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중급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Q6는 보급기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작게 줄여 놓은 디자인으로 5.5인치의 사이즈지만 베젤이 얇아서 사이즈가 작게 느껴져서 그런지 손이 작은 사람들이나 청소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립은 꽤 괜찮습니다. 손에 잡아보니 그립감은 상당히 좋더라구요. 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 중 최고 강도로, 항공기 용재, 스포츠 용구..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LG G6 플러스의 매력 아웃도어에서 더욱 빛나는 LG G6 플러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들을 담게 되면서 스마트폰이 주변에 없는 시간을 찾는 게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기기들의 기능을 흡수하면서 주변에서 사라지게 된 기기들도 많구요. 여행이라고 스마트폰이 빠질 수 없겠죠? 요즘은 날씨가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여행의 동반자로 LG G6는 꽤 근사한 사용성을 보여 줍니다. 여행이나 나들이 갈 때 빼 놓을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음악인데 G6 플러스는 하이파이 쿼드 DAC를 장착하고 있어서 생생한 사운드로 흥겨움을 더해 줍니다. 다른 G6 파생모델들과 다르게 B&O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제대로 쿼드 DAC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
칭찬하고 싶은 컬러의 LG G6 플러스 테라 골드 개봉기 LG G6 플러스 멋이란 것을 더하다 LG전자가 G6의 파생 모델인 G6 플러스와 G6 32GB 모델로 선택을 폭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V30의 출시 전까지 공백을 메꾸며 LG 전자 스마트폰의 이슈몰이를 이어 가겠다는 계산이겠지요. G6의 판매량이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나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오늘 만나 볼 G6 플러스는 G6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고 B&O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모델이 아닌 LG G6에서 몇가지를 바꾼 패밀리 라인업인데, 기존 G6 유저들에겐 불만이 좀 있을수도 있지만 G6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기존의 G6와 같이 무심한 듯 보이는 심플한 블랙 패키지입니다. 종이..
돌아온 탕자 갤럭시노트 FE 팬 에디션 40만대 한정판매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 배터리 발화라는 초유의 사태로 끝내 전량 회수 사태를 몰고 온 삼성의 탕자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판매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7이라는 넘버링을 빼고 갤럭시노트 FE라는 정식 명칭을 달고 있는데, 일부 알려진 것처럼 리퍼폰이 아닌 기존 갤럭시노트7의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든 리패키지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도 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제품의 하단에도 Fan Edition이라는 이름이 각인된 한정 모델입니다. 40만 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는데 한정 같지 않은 한정 이네요. 아마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리퍼라는 이름을 최대한..
시놀로지 DS 216+ii 나스로 파일과 폴더를 옮기는 3가지 방법 DS 216+ii 실전사용 설명서 #1, 파일 옮기기 요즘 나스를 개인용 혹은 가정용 미디어 서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용 블로그나 홈페이지도 나스로 간단히 호스팅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언젠간 제 나스에 블로그를 이전해 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 전 DS 216+ii을 구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간단히 설치 과정과 DSM을 설치하는 기본 세팅까지 전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파일을 복사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나스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이동하는 방법은 상당히 많으니 제가 알려주는 방법이 꼭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이동 방법만 잘 알아 두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TP나 WebDev를 이용하는 등 외부 접속은 따로 이야..
루닉스 비트(BIT) 성능 좋은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PC에 사용해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루닉스 비트 봄바람이 살랑 거리며 음악듣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젠 집이 아니라 야외에서 활동도 많아지기 때문에 야외에서 듣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는 대부분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스피커가 대세인대 루닉스의 BIT는 AUX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루닉스(RUNIX)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는 기업인데, 주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이 많거든요. 루닉스의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몇번 전해 드린적이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성능은 가격에 비해 꽤 좋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블루투스 스피커인 BIT를 출시 했습니다. 박스 측면에 몇가지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습니..
미리보는 갤럭시S8, 역대급으로 뽑았네 갤럭시노트8 기다리지 말고 갤럭시S8을 주목하자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와 대리점들까지 나서서 홍보와 예약판매에 열을 올리는 실정이니 그만큼 잘 팔릴만한 물건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겠고, 여전히 갤럭시의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갤럭시S8의 예약 판매는 4월 7일부터 17일까지지만 벌써 예약을 받는 곳도 많습니다. 아직 가격이 발표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재밌죠? G6가 2017년 첫 번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긴 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흥행작이 되진 못했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S8은 다들 매진하는 것 같네요. 갤럭시 S8은 18.5:9의 화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G6와 비..
LG G6를 더욱 쓸모 있게 만들어 주는 숨은 기능 LG G6에 담긴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전화와 SNS 등의 메신저 그리고 인터넷 정도만 활용하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많은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메인이 되는 기능들만 화자되고 잘 사용하지 않기도 하죠. 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잘 기억해두고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비싸게 주고 산 스마트폰을 그냥 단순한 전화로 사용하기는 너무 아깝잖아요. 그동안 G6의 특장점들을 중심으로 LG G6를 알아봤는데,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을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G6의 18:9 디스플레이를 최대로 활용해 보자 " LG G6는 18:9 그러니까 2:1의 화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반으로 딱 나누면 정확히 2..
써보니 느껴지는 엑스페리아 XZ의 매력 엑스페리아 XZ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소니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국내에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마니아도 은근 있는 편인데, 소니만의 매력과 장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엑스페리아 XZ는 카메라에 특화된 기능들을 잘 조합하면서 꽤 괜찮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 독특한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소니만의 DNA를 담은 디자인입니다. 2.5D 글라스를 적용해 물 흐르는듯한 그립감을 선물하는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디자인 DNA를 잘 담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이 꽤 매니아층이 많은데, 심플하지만 세련미를 잘 담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컬러는 워낙 잘 뽑아내..
매력적인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가진 LG G6 짧은 개봉기로 알아보는 LG G6(LGM-G600)의 디자인과 풀비전 디스플레이 많은 기대와 우려를 낳은 LG G6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 글로벌 공한 후 빠르게 국내 출시 일정이 잡혔는데, 그만큼 기선제압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네요. LG는 항상 국내 출시가 먼저라 그런 점은 반갑습니다. G5의 모듈형을 버리고 원점으로 회귀하면서 많은 변화보단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하는데, G6의 출시는 그동안의 여러 악재 때문에 LG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빠른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국내 출시는 3월 10일이지만 리뷰용 제품을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들을 보면 매우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