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163)
아이폰 8을 구입해도 좋은 6가지 이유 아이폰 8 골드 색상으로 알아보는 구매 포인트 아이폰 8의 사전예약이 끝나고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X의 소식도 있고 해서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아이폰 X의 터치 UI가 궁금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발전을 해온 아이폰 8이 더 끌리기도 합니다. 아이폰 8이 이전 세대의 제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아서 선택 장애에 부딪힌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토대로 아이폰 8의 달라진 포인트를 짚어볼까 합니다. 아이폰 8은 아이폰7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달라진 점이라면 뒷면 절연 띠가 사라져서 깔끔한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이폰 6부터 크게 변경 없는 디자인이라 디자인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
활동가를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X3 당신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X3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제품들의 사운드 품질이 좋아져서 야외 활동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해서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죠. 아무래도 케이블 이어폰은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편안한 움직임을 위해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최선입니다. 최근에는 블루투스의 음질도 꽤 좋은 편이고 블루투스가 가지는 자유로움과 편리함은 단점을 커버해 주는데, 조금 격한 움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하려면, 격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고 비와 땀으로부터 자유로워 오작동을 줄여 주어야 합니다. 물론 음질을 원한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이어폰을 선택해야겠지만요. 오늘 소개하는 제이버드 X3는 디자인과 음질 그리고 성능까지 잘 균형을 갖춘 스포츠형 블루투..
최신 핸드폰 소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품은 엑스페리아 XZ1 완벽을 향한 열정 엑스페리아 XZ1으로 완성되다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합니다.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기능이나 활용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카메라, 사운드,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활용을 하는 기능이니 자연스럽게 그쪽이 부각되는 것 이기도 하고, 하드웨어 자체는 이제 상향 평준화되어 더 이상 스마트폰의 차별점으로 내세우기 어려우니까요. 소니가 기존에 내놓은 스마트폰들도 멀티미디어와 좋은 활용성을 갖추고 있었지만, 엑스페리아 XZ1을 통해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탄탄한 성능을 가진 소니만의 느낌을 담은 스마트폰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소니는 일찍부터 사운드 명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덕분에 소니 스마트폰에는 일찍부터 소니의 ..
V30을 완성하는 쿼드 DAC의 수준급 사운드 전문가 급 DAP 사운드를 들려주는 V30의 사운드는 뭐가 다를까?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사운드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나이 많은 부모님 세대들도 스마트폰으로 트로트를 감상할 만큼 이제 스마트폰에서 음악 감상은 카메라와 함께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오디오 특화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운드라는 게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겠지만, V30은 32비트 하이파이 음원을 지원하는 쿼드 DAC를 가지고 있어서 더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쿼드 DAC는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가지는 정체성과도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G 시리즈나 중저가 라인업인 Q8에도 쿼드 DAC를 적용하는 등 좀 더 폭넓은 적용을 ..
사용자의 시각으로 본 글로(Glo) 사용 후기 가열식 글로(Glo)는 좋을까? 백해무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즐기고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열식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게 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처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가열식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19세 미만의 청소년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서 김군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다른 컨텐츠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은 아이코스였지만 글로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아이코스 독점일 때는 서비스나 판매점이 많지 않더니 점점 확대되고 있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경쟁이 되니 좋아지긴 하는군요. 아이코스가 푸른 계열의 색을..
실물 깡패 LG V30의 똑 부러지는 디자인 컬러감 좋은 LG V30의 디자인과 UI (LGM-G600SP)하반기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책임질 플래그십 V30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트 8과 정면 승부를 걸면서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경쟁과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는데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첫 공개 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아직까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V30도 G 시리즈에 비해 변화점이 많지 않아서 좀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최신 칩으로 무장하고 POLED를 사용하는 등 눈에 띄지 않지만 변경점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로칸 블루 색상의 개봉기와 함께 첫인상을 한번 알아 볼겠습니다. G6부터 박스 안에 융을 한 장씩 넣어주고 있는데, 간단하지만 고급스럽게 보여지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실용적..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LG V30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로 알아보는 특징 LG V30 핸즈 온! V30은 어떤 스마트폰? 드디어 독일에서 열리는 IFA2017에서 LG의 하반기 플래그십 V30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갤럭시노트 8을 정면으로 조준하며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5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기도 했죠. V30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오늘 만나볼 V30은 보라색감을 가지고 있는 라벤터 바이올렛입니다. 일단 공개 직후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기기 자체의 성능은 아직 평가할 수 없으니 디자인만 놓고 볼 텐데 디자인은 역대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보도자료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디자인이나 컬러가 예쁜데, G6 플러스에 사용되어 좋은..
재주 많은 미니빔 프로젝터 캐논 레이요(Rayo) 멀티빔 재주꾼 미니빔 캐논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 멀티빔 집안에 나만의 영화관을 갖는 것! 많은 사람에게 로망으로 남아 있는 일이겠죠? 완벽하게 영화관 같은 환경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요즘은 가성비가 좋은 미니 빔 프로젝터들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꿈을 실현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기도 하구요. 캐논의 미니빔인 레이요(Rayo) 멀티빔도 많은 미니 빔프로젝터 중에 하나입니다. 초창기 레이요는 바 형태의 기존의 저가형 미니빔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특징이 없었지만 최근 나오는 신모델은 가성비가 좋은 다기능 멀티빔으로 거듭 났습니다. 구성품은 레이요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전원 연결이 가능한 어댑터는 들어 있지 않은데,..
30만 원대 가성비 끝판왕 태블릿 KT 비 와이 패드 2 직구 대란의 주인공 비 와이 패드 2 가성비 좋은 게이밍 태블릿으로 사랑받은 미디어패드 M2의 후속 미디어패드 M3의 국내 버전인 비 와이(Be Y) 패드 2가 KT에서 단독 출시되었습니다. 비 와이 패드는 가성비가 좋은 태블릿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직구 대란까지 생겨나기도 했죠. 아무래도 요즘 모바일 게임들이 강세가 되면서 장시간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하기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제약이 많아서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태블릿PC들도 상당수 있지만 화질이나 성능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전작이었던 비 와이 패드가 성능이나 디스플레이 등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가성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 와이 패드는 화웨..
G6 플러스의 늦은 출시가 아쉽다 G6 사용자가 바라본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G6 라인업의 최고 모델로 기존과 큰 변화는 없지만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집약적으로 넣음으로써 G6 라인업의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G6에도 같은 기능들이 지원 되긴 하지만 G6 플러스는 이런 기능들을 기본 지원 함으로써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G6 플러스 출시와 함께 G6 플러스를 사용한 G6 유저의 입장에서 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사실 G6와 G6 플러스는 거의 동일한 모델입니다. 외형적인 변화도 없고 AP도 동일한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합니다. 플러스라고 해서 애플이나 삼성처럼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크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장공간을 64GB에서 12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