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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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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렌즈와 OLED 디스플레이 장착한 샤오미 홍미프로 2개의 눈을 가진 홍미프로 등장 샤오미의 노트북 발표가 있었던 지난 27일,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홍미 프로가 함께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샤오미의 스마트폰 중에 가장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노트북과 달리 착하게 나왔네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2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메인 카메라는 소니 IMX 258 센서를 장착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F2.0)이고, 서브 카메라는 삼성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500만 화소의 카메라 입니다. 이 2개의 카메라는 G5처럼 광각으로 촬영하지는 않지만, 서브 카메라를 통해 심도 표현을 자유롭게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DLSR의 사진처럼 심도가 얕은 아웃 포커스 사진을 만들기에 유리합니다. 일반 카메라에서도 아웃 포커스 사..
서피스 북, 기대 이상의 반전을 가진 노트북 MS 최초의 노트북 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를 팀킬하며 화려한 대뷔 하드웨어 명가를 꿈꾸는(?) MS의 신제품 발표회가 어제 밤(국내시간기준) 진행 되었습니다. 서피스프로4와 홀로랜즈 정도로 끝날 줄 았던 이날 발표회는 꽤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고 무었보다 MS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의 등장은 꽤 열열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꽤 고성능의 제원을 가진 서피스북은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생각 되는데, 아마도 함께 발표 된 서피스 프로4까지 완벽하게 팀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직 발표되지 않은 아이패드 프로는 꽤 강력한 경쟁자가 생겨난것은 틀림 없습니다. 애플 제품을 뛰어 넘는 가격을 가진 윈도우 계열의 제품이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MS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발표, 디자인빼고 다 바꾼 역대급 아이폰의 시작 3D 터치와 강력한 카메라로 무정한 아이폰6s, 애플페이의 실종이 아쉽다 예상했던대로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6s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역시 대단한게 원래 있던 기술들을 훨씬 좋아보이게 포장하는 기술만큼은 인정해 줄만 합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기기에 잘 녹여 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1차 출시 국가에 포함 된다는 이야기가 제일 솔귓한 루머 였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1차 출시국가에서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유럽쪽 주문 물량이 예상보다 많아진듯 하네요. 굉장히 다양한 루머가 있었고 그 중에 맞는것과 틀린것이 나오긴 했지만 많은 루머를 양산 했던것처럼 상당히 많은 부분은 바뀌었습니다. 디자인 빼고 다 바꿧다는 애플의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하네요. 전작인 아이폰6가 10월 말에 출시가 되..
보급형 스마트폰의 격돌, 갤럭시A8과 밴드 플레이 어느것을 고를까? 보급형 스마트폰의 선택지 어떤것을 고를까? 근대 왜 SKT 전용이야! 최근 단통법등의 영향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신 조금 더 합리적인 스마트폰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가 부진해 지면서 성능을 조금 낮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기도 하구요. 최근 SKT를 통해 LG와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2종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LG가 먼저 출시를 알렸고 삼성이 뒤를 이어 판매 될 예정 입니다. 중고 스마트폰시장으로 몰렸던 수요를 끌어오기위해 보급형 임에도 꽤 충실한 스펙으로 출시된 2종의 스마트폰 둘중 어떤것을 고르면 좋을까요? LG 밴드플레이 와 삼성 갤럭시 A8 스펙 비교 LG 밴드 플레이 갤럭시 A8 5.0인치 HD IPS 디스플레이 ( 1280x..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품은 베니스로 화려한 귀환 꿈꾼다 블랙베리 최초 안드로이드 품은 베니스, 부활의 신호탄 될까? 아이폰 VS 갤럭시의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블랙베리가 조용히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와 같은 베니스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삼성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고 해서 꽤나 신선하게 받아들인적이 있었더랬죠. 한때 잘나가던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의 강세에 밀려 힘을 못쓰면서 거의 퇴출 위기까지 갔는데, 아무래도 블랙베리의 골수팬들이 많아서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꽤나 신경을 많이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MWC2015에서 한차례 공개가 된적이 있어서 주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다시한번 공개 혹은 유출이 되면서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베가 R3를 쇼케이스에서 직접 살펴보니 베가R3 쇼케이스에서 직접 살펴보니 2012년 하반기는 5인치 스마트폰의 대 격돌이 예상 됩니다. 옵티머스 뷰2와 갤럭시노트2가 줄줄이 출시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먼저 5인치 스마트폰의 출시를 알린것은 LG도 삼성도 아닌 SKY베가 R3 입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M 스테이지에서 베가R3의 쇼케이스가 있었어서 베가R3직접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협력사의 실수(?)로 인해 이미 R3의 이미지가 널리 퍼지긴 했지만 실제로 만나 본 베가R3는 유출된 이미지 보다 훨씬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SKY가 5인치 스마트폰을 내어 놓은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베가 S5를 통해 슬림한 5인치를 선보이며 5인치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렸지만 SKT용으로만 판매가 되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이슈가 되지는 않았습니..
옵티머스 4X HD 5월 판매 초읽기, 사양 및 특장점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5월 발표, 국내 출시는 언제? 얼마전 독일의 한 유명 전문 IT 매체에서 옵티머스 뷰가 최고점을 받았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기와 함께 LG에서 선 보일 예정인 옵티머스 4X HD도 5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는 짧막한 덧붙임이 있었구요. LG전자의 자랑인 True HD IPS로 전해지는 밝고 선명한 화면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삼성 스마트폰 보다 LG제품이 판매량이 더 높다는 기사가 전해 지기도 했습니다. 역시 IPS패널의 선명하고 밝은 화면이 인기 였다고 하구요. 쿼드코어의 옵티머스 2X는 듀얼코어의 옵티머스 2X 후속작으로, 옵티머스 4X로 알려 졌던 쿼드코어의 옵티머스는, 옵티머스 4X HD로 정식 명명 되면서 MWC2012에 화려하게 세상..
윈도우8 태블릿PC IDF에서 사양과 성능 발표, MS역습 시작되나? 윈도우8로 MS의 역습 시작되나? 모바일 디바이스의 성장과 함께 오랜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무거운 윈도우를 모바일로 이식하다보니 최적화나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사용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죠.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이나 PDF등은 종적을 감추게 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럿습니다. 윈도우 계열도 끊임없이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했고, 최근 다시 새로운 윈도우 OS를 채용한 윈도7 폰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거나 특별히 주목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도 윈도우7 보다는 윈도우8의 정도 되..
옵티머스 뷰(Vu)의 황금 비율과 만나다, 옵티머스 뷰 개봉기 옵티머스 뷰(LG-F100S , LG-F100L) 개봉기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화면은 더욱 커지고 성능은 데스크탑 PC못지 않게 변하여 이제는 정말 손안의 P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까지 발전을 이룩해 냈습니다. 휴대전화로 사용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5인치대 입니다. 더 이상 커지면 손으로 들고 통화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휴대성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5인치가 넘어가면 개인적으로는 태블릿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마지노선의 5인치와 4:3 비율의 옵티머스 Vu가 출시를 시작 했습니다. 옵티머스 뷰의 패키지는 다른 스마트폰의 박스와는 다르게 위로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옵티머스 3D큐브 박스와 비교해 보았는데 차이점이 확 보이죠? ..
엑스페리아 S(XPERIA S) 직접 만저보니 기대이상! 디자인 기능 나무랄것이 없다 소니와 소니에릭슨이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나온 첫번째 모델인 엑스페리아S가 CES2012에서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로젝트명 노조미로 불리웠던 엑스페리아S는 온전히 소니의 모델이 되면서 소니의 기술력이 여실히 들어 갈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또 이번 CES에는 딱히 모바일 이슈가 없었기 때문에 엑스페리아S와 소니의 첫번째 LTE모델인 iON이 모바일관련 해서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가요?ㅎㅎ 엑스페리아S는 그동안 듀얼코어 시장에서도 꿋꿋이 싱글코어로 버텨온 소니가 만든 듀얼코어라는 부분에서도 주목 됩니다. 싱글코어임에도 듀얼코어를 가진 스마트폰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내어주며 최적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는데 듀얼코어 CPU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