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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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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11 220 에어와트 CF+ 괜히 청소기의 끝판왕이 아니구만 다이슨 V11 220 에어와트 CF+ 개봉기 및 간단 사용후기 미세먼지 케어가 중요하게 떠오르는 시대가 되면서 청소기의 선택의 기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공기청정기로 공기질을 높인다고 하면서 미세먼지를 뿜어내는 청소기를 사용한다면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말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죠. 흔히 청소만 깨끗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청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강력한 흡입력의 다이슨이라면 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안성맞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슨의 최신 모델인 다이슨 V11 220 에어와트 CF+이 국내 출시되었는데 이름이 참 길죠? 조금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면 좋을 것 같은데, 새롭게 개선된 강력한 흡..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아우라 글로우 컬러 언박싱 및 2주 사용 장단점 후기 저세상 컬러감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항상 인기 만점인 두터운 팬층을 가진 갤럭시노트의 10번째 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저도 예약판매에 참여해서 구입 했는데요. 아우라 글로우가 인기가 많아서 어렵게 받아봤네요. 갤럭시 폴드가 출시되는 바람에 출시 되자마자 구형폰이 되긴 했지만 갤럭시 폴드와는 다른 폼벡터를 가지고 있고 워낙 갤럭시노트만의 장점이 있으니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이런 저런 이슈 때문에 언박싱이 좀 늦어지긴 했지만 2주정도 사용해 본 후기와 함께 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박싱은 기존의 삼성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요즘은 다른 재조사들도 많이 사용하는 종이 재질 입니다. 그래도 고급지게 잘 만든 것 같네요. 박스에 그려진 펜 색은 컬러에 따라 다른데 기기의 컬러가 아닌 S 펜..
개봉기로 알아보는 LG G8의 첫 느낌과 특징 카민 레드의 강렬한 컬러!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G G8 스펙과 컬러 LG 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8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예약판매에 참여한 분들이나 빠르게 구매해서 손에 받아 든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갤럭시 S10의 이슈에 밀려서 조금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전에 이야기해 드린 대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받아서 사용 중인데 생각보단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용기를 계속 전해 드리겠지만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간단하게 특장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패키징 박스나 구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도 비슷하긴 한데 심플하게 구성해 넣으니 깔끔하고 좋네요. 생각보다 구성품이 많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것은 다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
초소형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개봉기로 알아보는 장단점 이런 신박한 아이템이 나오다니! 공개와 동시에 큰 이슈를 몰고 온 오즈모 포켓이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되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좀 더 빠르게 후기를 전했어야 했는데... 좀 늦었군요. 오즈모 포켓 (OSMO Pocket)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짐벌 카메라입니다. 이런 짐벌 카메라가 없던 카테고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작고 가벼운 제품은 여태껏 없었던 터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액션캠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OIS나 EIS를 사용하는 액션캠과 달리 3축 짐벌을 가지고 있어서 흔들림 보정에 대한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DJI의 소형 드론에 들어가는 짐벌과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사이즈가 이렇게 작아도 ..
아이폰 Xs 맥스 골드 실물 영접! 충전기 아주 안타깝네? 개봉기로 알아보는 아이폰 Xs MAX 실물 영접, 생각보다 작네 드디어 국내에도 아이폰 Xs, Xr과 애플워치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1차 출시국에 들지 못해 계속 출시가 늦어지더니 그래도 목 빠지게 기다리니 나오긴 나오는군요. 이미 많은 개봉기가 나와 있어서 좀 식상한 감도 있지만 아이폰 Xs 맥스가 손에 들어왔으니 가볍게 개봉기와 함께 실제 느낌을 짧게 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아이폰은 다양한 모델 출시로 선택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3가지 아이폰의 대한 짧은 생각과 선택 팁은 이전 포스트(링크)에서 전해 드려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 Xs 맥스를 구입했는데, 컬러는 골드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3가지로 컬러 선택의 폭은 넓지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골드로 ~ 구입..
LG V40 씽큐 개봉기로 본 전작과의 모로칸 블루 컬러 비교 LG V40 ThinQ 특징과 스펙 그리고 G7, V30과 컬러 비교 LG 전자의 새로운 플래그 십 스마트폰 LG V40 씽큐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라서 실제 성능이나 카메라 결과물 등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일단 지난 발표회를 겸한 테크 브리프 행사에서 만져본 V40 씽큐는 꽤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아직 실제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데 판매 전 미리 V40 씽큐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V40의 성능과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드릴 텐데요. 오늘은 일단 간단한 개봉기와 함께 V40의 특징과 같은 모로칸 블루를 사용한 전작들과의 컬러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박스는 G7의 박스와 비슷합니다. 기존부터 해 오던 패키징이라 새로울 것은 없는데, 크기가 커졌음에도 V30의 ..
칭찬하고 싶은 컬러의 LG G6 플러스 테라 골드 개봉기 LG G6 플러스 멋이란 것을 더하다 LG전자가 G6의 파생 모델인 G6 플러스와 G6 32GB 모델로 선택을 폭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V30의 출시 전까지 공백을 메꾸며 LG 전자 스마트폰의 이슈몰이를 이어 가겠다는 계산이겠지요. G6의 판매량이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나름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오늘 만나 볼 G6 플러스는 G6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고 B&O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모델이 아닌 LG G6에서 몇가지를 바꾼 패밀리 라인업인데, 기존 G6 유저들에겐 불만이 좀 있을수도 있지만 G6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기존의 G6와 같이 무심한 듯 보이는 심플한 블랙 패키지입니다. 종이..
매력적인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가진 LG G6 짧은 개봉기로 알아보는 LG G6(LGM-G600)의 디자인과 풀비전 디스플레이 많은 기대와 우려를 낳은 LG G6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 글로벌 공한 후 빠르게 국내 출시 일정이 잡혔는데, 그만큼 기선제압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네요. LG는 항상 국내 출시가 먼저라 그런 점은 반갑습니다. G5의 모듈형을 버리고 원점으로 회귀하면서 많은 변화보단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하는데, G6의 출시는 그동안의 여러 악재 때문에 LG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빠른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국내 출시는 3월 10일이지만 리뷰용 제품을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들을 보면 매우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니 액션캠 FDR-X3000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 이제 좀 쓸만해 졌네 소소한 편의성 개선까지 맘에 든 소니 액션캠 얼마전 소니 액션캠의 새로운 모델인 FDR-X3000과 FDR-AS300에 관한 출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소니 액션캠이 슈팅 스타일이라 고프로 스탈이 싫었던 저에게 꽤 어필했고 이전 모델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 된 X3000의 성능을 보곤 구입을 결심했습니다. 이미 예판할 때 구매해서 사실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제야 이녀석을 꺼내 들었네요. 보드타러 나가가전에 겸사겸사 꺼내 봤는데, 역시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4K 촬영이 가능한 X3000 모델로 라이브뷰 리모트가 함께한 킷 입니다. 소니 액션캠에서 라이브 뷰는 필수인듯 싶네요. 패키지도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꽤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가 옆으로..
유저의 시선으로 본 갤럭시S7 엣지 개봉기 블로거가 아닌 유저로 만난 갤럭시S7 엣지 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G5와 갤럭시S7 입니다. 그동안 단통법 때문에 구입가격이 높아져서 스마트폰 구매를 미루던 사람들도 꽤 많이 찾고 있어서 그동안 침체기였던 모바일 유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7은 S7과 S7 엣지의 2가지 모델이 있는데, 아무래도 엣지쪽이 더 끌립니다. 뭔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사용성을 줄것 같은 기대감 이랄까요? 대륙도 카피하지 못하는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트레이드 마크 였는데, 최근에는 중국이나 다른 제조사에도 엣지 디스플레이를가진 모델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LG 전자의 더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삼성폰을 쓰지 않은지가 벌써 5년 가까이 되었는데, 참 오랜만에 김군의 손에 삼성스마트폰이 쥐어 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