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글 전체보기 (45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정을 닮은 미래의 요리 로봇 요정을 닮은 미래의 요리 로봇헤리포터를 영화로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호그와트의 만찬이 나올때 보면 요리들이 휙휙 날라 다닙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이 내 앞에 와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요리가 날아 다니는건 아니지만 어쩌면 미래에는 요정같은 로봇이 우리에게 요리를 가져다 줄지도 모릅니다.^^ Designer: Tim Leeding Butl-R-Bot 라는 이름의 이 미래형 컨셉 로봇은, 첨단 센서와 카메라로 주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수 있는 모든 주방기구와 상호작용해서 요리를 만들어내고 주방의 일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둥근 팔은 방향의 제약없이 팔을 움직이게 해주고 그 끝에 달려 있는 마치 촉수 같은 여러게의 손가락은 여러가지 섬세한 작업을 할수..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흔히 동물원하면 시원한 물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쇼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도 창살도 없는 공연장에 허공을 가르며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새들의 즐거운 날개짓이 있습니다..^^ 달링하버에서 배를 타고 약 10여분을 달려가면 도심속의 수상동물원 타룽가를 만나게 됩니다. 타룽가 까지는 패키지를 이용하는것이 경제적이에요. 왕복 배와 타룽가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를 달링하버 부두에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타룽가는 절벽을 깍아서 만든 동물원이기 때문에 조금 경사가 있어요. 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고 꼭대기가 존재한다는거죠. 그 꼭대기쯤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새들의 쇼가 진행됩니다.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과 함께 말이죠.^^ 공연.. 촬영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 촬영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주말에 급 강행된 촬영 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강촌은 젊음이 넘쳐 납니다. 김군은 20대때에는 강촌에 가본적이 없는데 말이죠..ㅋ 굉장한 촬영을 하러 간것은 아니고,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펜션을 하나 샀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쓸 이미지컷 하고 근처에 레포츠 업체들 컨택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라서 한번더 가야 할것 같습니다..ㅋ 비가와서 일정이 취소될것 같았는데 휴가 문제도 있고해서 급하게 강행이 되었어요. 비는 많이 오지 않았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들이 별로.. 또 열심히 뽀샵질해서 이미지를 손봐야 합니다. ㅠㅠ 컨택된 장소 몇군데 나눠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저희 회사 펜션이 아직 일반인에게 공개운영은 하고 있지 않은데, 가보니 좋더라구.. 예준이는 모빌 삼매경, 이손이 내손인겨? 예준이는 모빌 삼매경, 이손이 내손인겨?지금시각 새벽1시 40분,, 2시간을 넘게 망나니 짓을 하며 아빠를 힘겹게 하던 예준이가 드디어 잠이 들었군요.. 요즘 밤만되면 너무 찡얼거려서 좀 걱정스럽군요.. 손을 너무 탄것은 아닌지.. ㅋ 잠이 오면 잠을 자면 되는데, 잠하고 싸워요. 그것도 밤에만 ㅡ.ㅡ;; 아내가 낮에 예준이를 눕혀 놓고 잠시 딴일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조용해서 자는줄 알고 가봤더니 물끄러미 무언가를 바라 보고 있더래요. 그게 무었이냐! 바로 모빌입니다. 이제 팰트 모빌은 안쓰고 컬러 모빌로 바꿔줘야 할까봐요. 아직 컬러 모빌은 안샀는데 예준이가 컬러모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건 아내가 조리원에서 만들어 온것 입니다. 종이로 된것인데 프뢰벨에서 와가지고 만들기를 했다는군요. 한.. 유승호군과 이연희양의 OZ&JOY CF 런칭, OZ 제네레이션 화보를 받다. 유승호군과 이연희양의 OZ&JOY CF 런칭 소식과 OZ 제네레이션 화보얼마전 한달 만원으로 즐기는 문선인터넷과 문화생활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해드린 OZ&JOY 서비스의 CF가 8월6일 어제 런칭이 되었습니다. OZ 전도사 이신 도로시님이 CF 촬영현장의 모습을 전해 주셨는데요, 전 촬영현장에는 따라 갈수가 없으니 CF를 전해드립니다.^^ OZ & JOY 서비스를 잠깐 소개해드리면, 쉽게 생각하면 만원을 내고 거의 무제한인 무선인터넷과 결합상품의 서비스를 쓰는거죠. 만원으로 24,000원의 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영화, 책, 편의점으로 나눠져 있구요, 정말 너무 나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 해용.ㅋㅋ 오즈앤조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언제나 선남 선녀를 본다는건 정말 즐거..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흔히 파리하면 에펠탑을 떠올리듯이 시드니 아니 호주하면 오페라 하우스를 떠올립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건축물로 시드니를 세계3대 미항으로 만든 1등 공신이죠. 제작 기간만 14년이 걸렸고 제작 비용은 우리돈으로 90조원 ( 제작 비용에 이의 제기가 있어서 좀 알아 봤더니 최조 예산은 700만 달러 정도 였고, 최종 비용은 1억 200만 달러 가 소요 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7억 8000만달러에 달하는 비용 이랍니다. 자료 수집할때 약간의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7억 8000만 달러면 우리돈으로 얼마가 되나요?ㅡㅡ?) 이라는 거억이 들어간 이공사에는 여러가지 웃지못할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도시안에 있지만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울어지는 하늘과 함..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보낸 물소리 가득한 천국같은 하루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보낸 물소리 가득한 천국같은 하루 드디어 대관령 자연 휴양림이군요. ^^ 얼마전 1박2일에서 자연 휴양림이 나왔다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연 휴양림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꼭 1박2일이 아니더라도 자연휴양림은 한번 예약하려면 정말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김군과 함께 대관령 자연휴양림 한번 구경해 보아요~ 10시간을 넘게 달려 대관령 자연 휴양림에 도착 했습니다. 오는길에 얌채 운전자들의 갓길 운행때문에 짜증도 나고 했지만, 예준이와 대관령의 멋진 구름속 드라이빙에 마음이 화악 풀렸죠..ㅋ 오는길에 미처 사지 못한 채소를 근처 가게에서 구입했는데, 천원에 엄청나게 푸짐한 쌈거리를 살수 있었습니다. 근데 원래 채소를 파는곳이 아니니 채소는 챙겨가세요..ㅋ 이곳이.. 대관령 고갯길, 구름속 드라이빙 대관령 고갯길 구름속 드라이빙 김군의 주말 여행의 목적지는 대관령 이었습니다. 자연휴양림^^ 난생처음 가보는 휴양림에 룰루랄라 기분좋게 출발 했지만,, 결과는 길에 10시간을 뿌리고 저녁이 되어서야 대관령 고갯길을 넘게 되었지요.. 제작년에 대관령을 찾았을때는 구름속 드라이빙을 하지 못했는데, 낮에 날씨가 굉장히 덥더니 적당히 구름층이 만들어 진것인지 아니면 그냥 안개인지.. 구분이 잘 안되더군요. 휴계소에서 oz로 도로 상황을 잠시 살펴 보았는데.. 총체적 난국이군요. 빨간색이 처음부터 끝까지.. ㄷㄷ 너무 엄두가 안나긴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달려가야 한다는 굳은 의지로 다시 출발~~ 길이 막히니 예준이가 성냥팔이소년으로 변신 ~ (여름에 웬 성냥팔이??ㅋ) 기름값을 보태겠다고 마구 때쓰는 통에 잠.. 갓길은 주행도로가 아니에요 갓길은 주행도로가 아니에요 김군이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복귀 했습니다..^^ 여름휴가가 아니고 잠시 쉬러 간것인데.. 민족의 대 이동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죠.. 정말 이런 대란은 처음 이었습니다. 목적지가 대관령자연휴양림인데.. 집에서 부터 10시간..ㄷㄷ 3시간거리를 10시간을 갔습니다.. ㅠㅠ 길이 많이 막히고 짜증이 많이 났지요. 그래서 그런지 갓길운행을 하는 차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더군요. 그런데 더 어의 없는건 경찰이 단속도 안하고 있는거에요. 경찰차가 세워져 있는걸 딱 1대 보긴 했는데, 갓길에 세워서 길만 막아 놓고, 갓길운행차가 경찰차 바로 뒤에서 끼어들고 있는데도 단속도 안하고.. 어의없음.. 그래서 5분동안 얼마나 많은 차가 갓길을 지나 가는지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ㅎ 촬영해도.. 방수카메라, 물놀이의 추억을 담아줘~ 물놀이의 추억을 담아줄 물놀이 필수품 방수카메라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물놀이 관련 이야기가 많군요. 저도 몇일 물과 관련된 곳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시원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하면 물을 빼놓을수 없을텐데요, 여름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대규모 물놀이 시설이 많기 때문에 물과 친하게 즐기는 때가 많아 졌습니다. 이제 필카는 디지털에 밀려서 찾아 보기도 힘들고, 디카는 물이라서 엄두도 못내시는 당신! 이제 걱정 마세요. 방수카메라가 있으니까요..^^ 사실 디카를 아주 가져 갈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정품 방수케이스는 아주 고가이니 좌측에 보이는 요런 방수팩을 쓰시는데요. 요것도 비싸요. 근데 요것이 간섭을 좀 받아요. 물속에서 찍으려고 하면 습기가 차기도 하고, 렌즈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살짝 살짝 렌즈.. 이전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 4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