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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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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노트북 덮개 닫아도 모니터가 켜지도록 설정하는 방법 " 내 노트북도 데스크탑처럼 사용해보자 " 요즘은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업무 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가속화되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죠. 맥북은 커버를 닫아도 확장 모니터에 화면을 띄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윈도우 노트북도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은 커버를 닫아도 ON/OFF를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우 노트북들은 대부분 커버 안쪽에 ON/OFF 버튼이 있어서 아주 편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원을 OFF 하지 않는다면 슬립 상태에서 깨우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노트북은 커버를 닫으면 슬립 상태로 전환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컬러의 대가 불가리 컬러 전시회(BVLGARI COLORS) LG 올레드로 화려함을 더하다 갖고 싶은 주얼리가 한가득! 불가리 컬러 전시회 BVLGARI COLORS 불가리(BVLGARI)하면 세계 3대 명품 보석 브랜드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특히 불가리는 컬러를 잘 쓰기로 유명해서 화려한 주얼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불가리 액세서리를 저도 몇 개 가지고 있는데 남성용으로 심플한 제품도 꽤 괜찮아서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죠. 불가리의 명품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불가리의 컬러를 LG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표현하는 아트 프로젝트가 함께 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 되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 (BVLGARI COLORS)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아이피타임 익스텐더 A3MU 와이파이 확장 증폭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 및 후기 " 펌웨어 업데이트만 잘해도 문제 해결 " 얼마 전에 간편하게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줄여줄 수 있는 아이피타임 익스텐더 A3MU의 후기와 리뷰를 전해 드렸는데요. 와이파이 확산기만 있어도 비싼 공유기 제품 못지않게 좋은 성능을 내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100% 공유기의 속도를 따라가진 못하지만 적어도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사용은 가능하니까요. 저희 집에 A3MU를 설치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했는데 가끔 끊기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무선으로도 가능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익스텐더를 초기화시켜서 진행해야 합니다. A3MU가 아닌 다른 아이피타임의 와이파이 확산기도 같은 방식일 것 같네요. 재설정 후 부팅이 완료되면 PC나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SSID를..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위한 TPM 2.0 확인 및 설정 방법 MS가 새로운 윈도우인 윈도우11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새로운 윈도우11의 업데이트 가능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툴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윈도 11이 TPM 2.0 이상만 지원한다고 하면서 TPM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TPM이란? TPM은 사실 실사용자 입장에서 전혀 관심을 두거나 알지 못해도 큰 문제가 없는 기능인데 윈도우11과 함께 갑자기 관심이 급부상했습니다. TPM은 신뢰 플랫폼 모듈(Trusted Platform Module)의 약자로 컴퓨터의 보안을 담담하는 하드웨어 칩셋입니다. 단독 칩셋인 경우도 있고 ON-Board에 임베디드 된 경우도 있고요. 원래 윈도우11에서 TPM1.2부터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TPM2.0이상이 기본 사양이 되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호환성 및 가능여부 확인하는 방법 " 내 PC는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까? "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가 될 것이라던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윈도우 11이 발표되었습니다. 윈도 11과 함께 새로운 윈도우 프로젝트가 얼마 전에 유출되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바로 새로운 OS로 넘어가기에는 시장의 변화가 빨라서 대응하는 것 같네요. 이번 윈도우 11은 달라진 UI와 함께 게임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윈도 앱은 물론 안드로이드 앱 구동이 가능해져서 앱 플레이어 시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니 거기에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의 핵심으니 MS의 실시간 변환 기술인데 실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PC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면 게임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윈도 11..
블로그 검색 순위를 알 수 있는 구글 페이지 랭크 확인하는 방법 블로그 운영자라면 구글 랭크를 참고해보자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우세했지만 지금은 구글 검색 비율이 네이버를 육박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구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전문가라 생각하기도 했지만 네이버는 거의 광고판 수준의 글들이 판치고 있어서 정보를 찾을 때는 대부분 구글을 이용하고 있기도 하죠.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네이버의 정책이나 방향성에 따라 방문자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비중을 줄이고 구글의 검색 순위를 높이는 게 아무래도 중요한데요. 적어도 구글은 네이버처럼 저품질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으니 항상 신경 써주는 게 좋습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차츰 줄더니 이제는 네이버와 비중이 6:4 정도 될 정도로 확연하게 구글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
빠른 파일변환 Movavi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로 동영상으로 GIF 움짤 만들기 파일 변환부터 GIF 변환까지 가능한 최고의 변환툴 모바비 Video Converter 글과 사진이 대부분이던 콘텐츠들이 빠르게 영상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게 더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물론 글과 사진이 익숙하고 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영상이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단순히 글과 영상을 나누지 않아도 각각의 콘텐츠를 만들 때 간단히 영상을 GIF로 이미지화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꼭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도 다양한 기기의 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게 비디오 컨버터 프로그램입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영상 포맷 간 빠른 컨버팅은 물론 GIF 파일 변환과 간단한 영상 편집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비디오 컨버..
카카오 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은 1금융권일까? 1 금융권의 혜택, 인터넷 은행에서도 적용될까? 디지털화된 일상이 보편화되면서 산업 전반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금융권에서도 핀테크의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카카오 뱅크나 K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들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래 금융권이 굉장히 보수적인 집단인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이런 금융권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오프라인 창구가 없는 인터넷 은행을 가능하게 만들었죠. 인터넷 전문 은행이란? 인터넷 전문은행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반의 은행과는 다르게 물리적인 지점을 없애고 온라인 이용을 기본으로 하는 은행입니다. 카카오 뱅크와 K뱅크가 대표적이죠. 최근 인터넷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에서도 토스 뱅크를 예비인가 받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서비스까지는 본심사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카카오 뱅크와 K뱅크의 ..
로켓와우 회원이면 무료 이용 가능한 쿠팡 플레이는 쓸만할까? 쿠팡 플레이의 꽤 쓸만한 걸? 최근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유롭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편당 요금제를 받던 국내 OTT 서비스들도 넷플릭스의 인기에 요금제 개편을 단행해서 부담을 줄이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KT 시즌(Seezn)만 아직 요금제 개편 소식이 없네요. 아무래도 이런 OTT 서비스를 떠올릴 때 대표적인 게 넷플릭스일 것 같은데요.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에서도 쿠팡 플레이(Coupang Play)라는 OTT 서비스를 전격 출시하고 종합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쿠팡 플레이는 쿠팡의 멤버십 서비스인 쿠팡 로켓와우 클럽 회원이면 추가금액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
소셜 스타일로 쉽고 강력한 올인원 협업툴 KT 웍스(Works) 굳이 비대면 업무의 증가를 꼽지 않아도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진행이 많은 요즘은 어느 곳을 막론하고 좋은 협업툴이 업무 효율을 위해 필요합니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협업을 위해선 꼭 필요한 솔루션이기도 하죠.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것도 아마 협업툴이지 싶습니다. 예전부터 슬랙이나 텔로 같은 협업툴을 이용해서 사용하곤 했었는데요. 대부분 글로벌 기반의 서비스라 한글화가 매끄럽지 못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지 못하는 등 요즘 업무 방식과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 사용하다 금세 포기해 버렸는데, 요즘은 국내에도 다양한 협업 툴이 선보이고 있어서 굳이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물론 다양한 기업들이 협업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KT에서도 드디어 KT 웍스(Works)가 출시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