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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대가 불가리 컬러 전시회(BVLGARI COLORS) LG 올레드로 화려함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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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주얼리가 한가득! 불가리 컬러 전시회 BVLGARI COLORS

 

불가리(BVLGARI)하면 세계 3대 명품 보석 브랜드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특히 불가리는 컬러를 잘 쓰기로 유명해서 화려한 주얼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불가리 액세서리를 저도 몇 개 가지고 있는데 남성용으로 심플한 제품도 꽤 괜찮아서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죠.

 

불가리의 명품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불가리의 컬러를 LG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표현하는 아트 프로젝트가 함께 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 되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 (BVLGARI COLORS)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자주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불가리의 주얼리와 손담비, 박해진, 엄정화, 고소영 등 국내 셀럽들이 사랑한 세르펜티 주얼리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니까 감동이 다르더라고요.

 

 

입장을 위한 라운지부터 벌써 컬러풀한게 눈이 산뜻해지는 느낌인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가 김종원,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VAKKI) 등 국내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곡면형 디스플레이는 LG 올레드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LG 올레드 백라이트가 없어서 자유롭게 곡면을 연출할 수 있는데, 너무 과하지 않게 실제 컬러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사진을 보면 벽면에 컬러 프린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광량이 많은 낮시간인데도 어디까지가 디스플레이고 어디가 프린팅 된 프레임인지 모를 정도로 색표현이나 선명도가 상당하더라고요. 총 16개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연결해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불가리의 주얼리와 함께 전시회 관람이 시작됩니다. 간단히 불가리의 역사를 보면서 관람할 수 있는데 불가리 브랜드가 188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입구의 주얼리는 직접 가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빛이 뿜뿜하는 사진으로~ㅋㅋㅋ

 

 

이번 불가리 컬러스는 RED, BLUE, GREEN, MultiColor의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각 컬러에 맞는 주얼리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얼리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각 컬러별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들이 전시되어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 가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여러 설명들을 들으며 재밌게 관람하고 왔네요.

 

 

국내에 셀럽들도 사랑한 세르펜티 라인의 제품들을 직접 보니 화려함이 남달랐는데요. 고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가 착용했던 뱀 형상의 보석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인데 뱀의 무서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 전시관에는 레드 컬러의 세르펜티 제품이 있고 각 컬러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컬러의 레드존을 지나면 블루 섹션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컬러를 바꾸면서 지나갈 때마다 기분도 달라지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기분에 따라 컬러를 바꾸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블루 섹션에는 간단한 체험존이 있는데요. 입장할 때 간단한 체험 킷을 받는데 열쇠처럼 생긴 모형을 체험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이것만 사용하면 되니까 다른 체험킷은 따로 넣어 두어도 됩니다.

 

 

마치 언덕처럼 생긴 작은 조형물이 있는데 정해진 위치에 체험킷에 있는 모형을 넣으면 은하수가 흘러 내리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뭘 표현한 것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군요..ㅠㅠ

 

 

보석 주얼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데요. 오순경 작가님의 다양한 작품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강렬한 색감과 터치가 불가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린 섹션은 유리와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꾸며졌는데요. 보석도 보석이지만 유리와 올레드가 만들어내는 조화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사실 나가는 길을 못 찾아서 살짝 헤매기도 했는데 굉장히 아름다운 공간 이더라고요.

 

 

가장 인상적인 공간이 되었던 멀티 컬러 섹션은 다른 관들과 다르게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컬러의 느낌이 물씬 나는데 다른 곳도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들이 많지만 여기가 가장 핫한 포토존이 아닐까 싶네요.

 

 

멀티 컬러룸은 여러 가지 컬러가 조화로운 보석류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더욱 다채로운 색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보석들과도 확연히 차이나는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전시관도 볼거리가 많지만 멀티 컬러 섹션이 가장 볼거리가 많고 화려한 느낌입니다.

 

 

특히 멀티 컬러 룸에는 거대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너지와 투명올레드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투명 올레드 뒤로 보이는 불가리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정말 멋집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욱 화려하게 느껴지니 꼭 가서 경험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멀티 컬러 섹션과 잘 어울리는 VAKKI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LG전자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색채를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LG 올레드의 색 재현력이 좋아서 그런지 비비드 한 컬러를 생생하게 잘 담아내고 있더라고요.

 

 

전시관 거의 막바지에 있는 대형 거북이~ 등에 보석을 잔뜩 짊어지고 있는데 이런 거북이가 집에 들어오면 완전 복덩이가 되겠네요. 먼저 이런 거북을 전시할 수 있는 집을 구입해야 하는데...

 

 

멀티 컬러 룸을 지나면 전시관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조금 옆에 색다른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의 역사와 디자인 철학 등의 간단히 불가리의 내면을 좀 더 알게 되는 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입장할 때 레드, 그린, 블루의 3가지 팝 필터를 체험킷에 같이 받는데요. 팝 필터를 사용해서 벽면을 보면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요런 느낌인데 각 필터 별로 컬러가 필터링이 되면서 불규칙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벽면에 무늬들이 나타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3가지 컬러를 제공하니 바꿔가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실 불가리 전시회라 그래서 뭐 볼 게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히 보석 전시회라기 보단 전시회 이름처럼 컬러를 이용한 다채로운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LG 올레드와 협업해 만들어낸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대단한데 전문가들도 LG 올레드를 인정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컬러의 마술사 불가리의 다채로운 주얼리와 차별화된 올레드의 강점을 조화롭게 풀어낸 불가리 컬러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니 나들이 삼아 다녀와 보세요.

 

 

 

- 전시기간 : 2021. 07. 20(화) ~ 20201. 09. 15(수)

- 전시장 운영시간 :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일반(만 7세 이상) 10,000원, 유아(36개월 이상~만 6세) 5,000원

 

- 이 글은 LG전자의 전시회 초청을 통해 필자의 주관적인 체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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