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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삼성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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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를 품은 폴더폰의 귀환 삼성 갤럭시 폴더2 갤럭시 폴더 2(SM-G160N)는 어떤 폰일까? 삼성의 폴더폰인 갤럭시 폴더 2가 출시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폴더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G와 LT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지만 아마도 3G 모델은 구하기가 어려울듯싶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외관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디자인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크다 보니 덮개 부분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외부 덮개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는데 이 부분에 간단하게 시계와 날짜 정도만 표시되게 해 주었더라면 사용성이 더 좋았을 것을 아쉽더라구요. 아마도 단가 상승 요인 때문에 그냥 덮개로만 해 둔 것 같습니다. LED가 하나 있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블링 블링한 외관이라 꽤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것은 블랙 색상인데..
미리보는 갤럭시S8, 역대급으로 뽑았네 갤럭시노트8 기다리지 말고 갤럭시S8을 주목하자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와 대리점들까지 나서서 홍보와 예약판매에 열을 올리는 실정이니 그만큼 잘 팔릴만한 물건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겠고, 여전히 갤럭시의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갤럭시S8의 예약 판매는 4월 7일부터 17일까지지만 벌써 예약을 받는 곳도 많습니다. 아직 가격이 발표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재밌죠? G6가 2017년 첫 번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긴 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흥행작이 되진 못했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S8은 다들 매진하는 것 같네요. 갤럭시 S8은 18.5:9의 화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G6와 비..
삼성 갤럭시온7 프리미엄의 옷을 입은 보급형 스마트폰 사용후기로 알아보는 갤럭시온 7 스펙과 장단점 스마트폰이 거의 필수품처럼 자리매김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나 요구가 끊이지 않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능 또한 높여지는 결과를 낳았고 디자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않은 제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은 A, J 그리고 on(온)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 갤럭시 on7은 삼성의 중저가 라인업 중 가장 스펙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대동소이 하긴 하지만 그렇게 정의할 수 있는데 삼성의 중저가 라인업이 너무 많아지고 있긴 합니다. 뭐 정리 하긴 하겠죠. 디자인은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난하고..
유저의 시선으로 본 갤럭시S7 엣지 개봉기 블로거가 아닌 유저로 만난 갤럭시S7 엣지 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G5와 갤럭시S7 입니다. 그동안 단통법 때문에 구입가격이 높아져서 스마트폰 구매를 미루던 사람들도 꽤 많이 찾고 있어서 그동안 침체기였던 모바일 유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7은 S7과 S7 엣지의 2가지 모델이 있는데, 아무래도 엣지쪽이 더 끌립니다. 뭔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사용성을 줄것 같은 기대감 이랄까요? 대륙도 카피하지 못하는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트레이드 마크 였는데, 최근에는 중국이나 다른 제조사에도 엣지 디스플레이를가진 모델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LG 전자의 더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삼성폰을 쓰지 않은지가 벌써 5년 가까이 되었는데, 참 오랜만에 김군의 손에 삼성스마트폰이 쥐어 졌..
갤럭시노트 엣지 하나 사볼까? 갑자기 궁금해짐! 새로움이라는 것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것 요즘 TV에서 겨울왕국 노래에 맞춰 나오는 갤럭시노트 엣지 CF를 보면서 불현듯 KES에서 보았던 노트 엣지가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LG에서 나오는 아카도 그렇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마트폰들이 끌리고 있는 중이거든요. 지난 KES2014에서 잠시 만져 보긴 했는데, 요녀석을 좀 가지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한쪽면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겠다는 발상 자체는 상당히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난 발상이긴 하니까요. 요렇게 한쪽 영역을 확대해서 굳이 잠금 화면을 해채하지 않아도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는것이 참 끌리긴 합니다.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까지는 저 부분을 활용하는 UI를 좀 더 고민했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
갤럭시S5 광대역 LTE-A 차콜블랙을 만나다. 개봉기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무었을 고를까? 갤럭시S5 LTE-A가 출시 되면서 광대역 LTE-A의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갤럭시S5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G3도 출시가 되어서 호평을 받는 중이라 어쩌면 시기적절한 타이밍일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갤럭시S 시리즈가 파생모델로 다작을 만들지 않았던것을 생각하면 요즘 삼성에서 나오는 제품들의 파생모델이 자꾸 나오는것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건 광대역 LTE-A 시대의 개막에 맞춰 광대역 LTE-A모델의 출현은 어쩌면 당연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박스가 상당히 넓찍 합니다. 갤럭시S5와 박스 부분은 변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전면에 프린팅 된 이름정도? 특이하게 여행용 충전기와 USB케이블을 주는군요. 여행용 ..
각기다른 매력의 갤럭시, 갤럭시 메가와 갤럭시 골든 갤럭시 메가와 갤럭시 골든의 서로 다른 매력 지금은 갤럭시노트3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지만, 지난 여름의 끝자락에 두 대의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가 거의 동시에 출시되었다. 초대형 6.3인치의 화면을 자랑하는 갤럭시 메가와 듀얼화면을 가진 폴더형 스마트폰이라는 새 전형을 제시한 갤럭시 골든이 그것.모습도, 사양도, 매력도, 타깃층도 확연히 다른 두 개의 갤럭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보는것에 최적화 갤럭시 메가 스마트폰의 적절한 크기는 어느정도일까? 그에 대한 물음에 대답이라도 하듯 삼성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내어 놓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패블릿 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커다란 화면을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커다란 화면의 갤럭시 메가가 여름의 끝자락에 출시가 되었다. 갤럭시 메가는 6..
갤럭시S4 LTE-A, 레드오로라 간단 개봉기 빠름빠름빠름 LTE-A를 품은 갤럭시S4 LTE-A 레드오로라 SKT에서 LTE-A를 상용화 함에 따라 갤럭시S4 LTE-A도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갤럭시S4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많지 않지만, 갤럭시S4에 사용되던 엑시노스5 대신 LTE-A가 적용 됨에 따라 LTE-A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MSM8974)가 사용되고 무게가 2g정도 적어 졌습니다. 패키지는 나뭇결 무늬가 들어가 있는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친환경 이라는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부분인것 같아요. 사진이 좀 밝게 나왔지만 원래 색은 원목에 가까운 느낌 입니다. 물론 나무는 아니에요...ㅋ 옆면을 보면 SOY 잉크로 되어 있다는 표시가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고 패키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옵티머스G 와 갤럭시S3 LTE 간단 비교 옵티머스G와 갤럭시S3 , 어떤것을 고를까?옵티머스G가 출시가 되면서 LG 스마트폰에 관한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더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되었죠. 출시시기가 서로 다르긴 하지만 LG와 삼성 양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갤럭시S3와 옵티머스G에 관한 몇가지 비교를 진행 해 드릴 테지만 오늘은 첫번째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정도만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 3입니다. 코너 라운딩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조약돌과 같은 느낌을 내려고 상당히 둥글게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3 이전에 나왔던 라운딩 모델들 보다는 그립감이나 디자인이 괜찮은 편 입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물리 홈 버튼을 항상 달아 주기 때문에 편리 하더라구요. 디스플..
갤럭시노트2 언팩, 전작과 얼마나 달라졌나? IFA 2012에 맞춰 독일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2 갤럭시노트2가 독일에서 열리는 IFA 개막전 언팩 행사를 가지고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이달에는 갤럭시노트2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츌되어 한바탕 소동이 있기도 했는데 유출된 사진과 동일하게 나왔내요. 언팩 행사가 시작되자 마자 미리 삼성에서 블로거들과 유명 IT&모바일 커뮤니티를 통해 한꺼번에 관련 소식들이 터저나오는 진풍경이 갤럭시S3 언팩 때와 동일하게 벌어졌습니다. 이런 삼성의 언론 동언능력을... LG도 좀 배워야 할텐데 말이죠. 아마도 IFA2012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될 갤럭시 노트의 언팩 행사를 29일(현지시각) 가지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곧 발표를 앞두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아이폰5의 견재 역활을 갤럭시노트로 하겠다는 의지 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