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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삼성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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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어드벤스(Advance GT-i9070) 유출, 아이폰 라인업 닮은꼴? 갤럭시S 어드벤스(Advance GT-i9070) 유출 MWC2012에서 발표 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 어드벤스의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기존에 판매 되었던 갤럭시S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아이폰이 버전별로 CPU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을 내어 놓던것과 비슷하게 CPU가 듀얼코어로 변경된것 외에는 갤럭시S와 스펙은 비슷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은 아닌 보급형 모델이고 CPU도 1GHz의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고 4인치의 슈퍼아몰레드(800x480)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습니다. OS는 진저브래드를 사용할것으로 알려 졌구요. 약간 두꺼워 보이기는 하는데 갤럭시 넥서스 시리즈에 사용된 커브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카메라는 500만화소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보통 각진 사각형태의 디자인을 ..
갤럭시 노트(NOTE) SHV-E160S 5%부족함이 아쉽다. 개봉기와 특장점 갤럭시 노트와 함께 한지가 보름 정도 되었내요. 요즘 삼성이 일취월장하며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간 보여준 갤럭시 시리즈의 발전에 비해 본다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눈에 많이 띄는 디바이스 입니다. 제가 가진 모델은 SKT지원 갤럭시 노트 입니다. 무지게 반짝이 로고가 선명한 화이트 박스! 화이트 버전의 갤노트도 괜찮기는 하지만 노트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기에는 블랙 버전이 더 좋아 보여서 미련없이 예판을 구매한 녀석 입니다. 간지나는 다이어리 쯤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ㅎㅎ 상단 뚜껑을 열면 광활한 화면을 가진 갤럭시 노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미 대리점에서 개봉해서 주는 물건을 받기 때문에 봉인 씰을 떼고 첫 개봉을 하는 기쁨은 누리지 못하죠. ㅎㅎ 저도 체험단으로 ..
갤럭시 노트(Galaxy NOTE) SHV-E160s를 만난 솔찍한 첫 느낌 다양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갤럭시 노트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예판 2차 예약자로 지난 수요일에 수령을 해와서 3~4일쯤 사용을 해 보았내요. 김군이 처음 안드로이드계에 입문 했을 때 부터 줄창 주장 해 왔던 5인치 디바이스의 출현이 반가웠고 때문에 예판이 시작 되자 마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개봉기나 리뷰는 차차 풀어 드리겠지만 그 전에 3~4일 사용해본 첫 느낌을 먼저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휴대용 디바이스의 최적화된 사이즈는 얼마 일까요? 그것은 그 용도가 태블릿류이냐 휴대폰이냐에 따라 좀 다르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전화로 사용할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그러나 LTE요금제로 개통해야만 했습니다만.. 아아.. 아까운 내돈... ㅠㅠ) 5인치 디바이스에 미련없이 투자 했지만(갤럭시 NO..
[갤럭시S 2]갤럭시S 와 비교해본 갤럭시S 2 책을 쓴다 테스트를 한다 하면서 갤럭시S 2를 한달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대 했던것 보다 더 괜찮은 퍼포먼스와 UI 그리고 최적화를 보여 주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뽑기 운이 있는 것인지, AS센터에서 휴대폰을 집어 던지고 싶다고 말하시는 분을 만날 수 있더군요.ㅎㅎ 그래도 다행 스러운건 갤럭시S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갤럭시S 2가 출시가 되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낼 수 있었던 것 이겠죠..ㅎ 갤럭시S 와 갤럭시S 2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 볼까요? 갤럭시S 2는 갤럭시S에 비해 박스도 1/3가량이 작아 졌습니다. 크기는 커졌는데 박스는 작아지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군요.. ㅎ 사실 이것 때문에 더 애플과의 마찰이 계속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패키지..
처음 만나는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YP-GB1 #1 UNBOXING 그동안 소문과 기대가 공존했던 갤럭시 플레이어가 출시 되면서 빠르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사실 전화 기능이 필요없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최고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되어 줄 테니까요. 기존에 미디어 플레어이의 최강자 였던 PMP는 이제 거의 역사의 뒷길로 쓸쓸히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고 그 자리에 기존 MID들이 대신하려고 다양한 MID들이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인증을 통과하지 않은 상태로 출시가 되어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낮은 스펙을 사용하는등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로 부르기에는 어딘지 어색하고 모자란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갤럭시 플레이어의 출시를 기다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존 MID들이 가져온 불신들을 벗어버리기 위해서인지 ..
안드로이드를 담은 삼성의 갤럭시A를 말하다 얼마전 삼성의 갤럭시A 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삼성의 명성 답게 빵빵한 하드웨어 스팩을 가지고 짠 ~ 하고 나타 나게 되었죠. 갤럭시 A 아카데미를 삼성에서 직접 열어서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전도사 역활을 하기 위한 노력을 톡톡히 해 주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영상통화가 되는 유일한 스마트폰 이라는 점 때문에 갤럭시A를 갈아 타신분이 몇분 계실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기능들을 다양하게 맞춰 넣었더군요. 물론 이것은 아이폰이 국내 사용자를 고려 하지 않고 그들만의 방식을 고수하며 출시해서 욕먹었던것의 틈세를 파고 들려는 의도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기업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 하지 않는다면 그것또한 욕먹을 짓 이..
블로거 간담회에서 만나본 옵티머스z 간단 뷰 지난번 옵티머스Q간담회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그곳에서 옵티머스Q의 형제 모델인 옵티머스Z도 잠깐 만나 볼수 있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옵티머스Q(LG-LU2300)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나에게 대화하다 아주 어두운 조명과 김군의 저질 사진실력 덕분에 선명하지 못한 사진들 이지만 내일 WIS를 가서 제대로된 사진을 보여 드리기 전에 잠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앞서 옵티머스Q의 형제모델이라고 밝혀 드려서 짐작 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는 같은 모델 입니다. 다만 옵티머스Z는 쿼티가 빠진 바 형태의 풀터치 이고 SKT에서 나오게 된다는것이 다르내요. 이미 옵티머스Z에 관한 사진들이 해외 블로그등에서 공개가 되어서 그다지 새롭지는 않은 분들도 계시겠내요. 바탕화면에 네이트온 아이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