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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삼성 스마트폰

안드로이드를 담은 삼성의 갤럭시A를 말하다


얼마전 삼성의 갤럭시A 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삼성의 명성 답게 빵빵한 하드웨어 스팩을 가지고 짠 ~ 하고 나타 나게 되었죠.
갤럭시 A 아카데미를 삼성에서 직접 열어서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전도사 역활을 하기 위한 노력을 톡톡히 해 주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영상통화가 되는 유일한 스마트폰 이라는 점 때문에 갤럭시A를 갈아 타신분이 몇분 계실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기능들을 다양하게 맞춰 넣었더군요.
물론 이것은 아이폰이 국내 사용자를 고려 하지 않고 그들만의 방식을 고수하며 출시해서 욕먹었던것의 틈세를 파고 들려는 의도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기업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 하지 않는다면 그것또한 욕먹을 짓 이겠지요..ㅎ
근대 왜 여지껏 안드로이드 폰들에 영상통화 기능이 없었을까요? 요것 쓰시는 분들이 그래도 종종 계시던데..

갤럭시A 안드로이드와 손을 잡다  

갤럭시 A이전에 삼성의 스마트폰은 옴니아가 유일 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기종 기준 입니다)
윈도 모바일 기반의 옴니아는 윈도모바일 기반이라서 흔히 접해오던 윈도우 UI 때문에, 손안의 작은 컴퓨터 같은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윈도 모바일의 한계 때문에 그당시만 해도 뛰어났던 하드웨어적인 스팩을 뒷받침 하지는 못하는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웬지 느려터진 최적화되지 못한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 느낌 이랄까요? 그러다 윈도 모바일 6.5 버전이 나오면서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었죠.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A 는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2 버전인 프로요가 출시가 되면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겠다고 밝히고 있더군요.
구글에서 프로요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고로 끌어내서 같은 스팩의 하드웨어라도 3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끌어 낼수 있다고 밝히고 있고 그로인해 어플리케이션의 속도 향상 또한 이루어질 전망 입니다. 거기에 테더링을 지원해서 안드로이드 폰과 다른 기기를 연결하면 인터넷을 즐길수 있도록 지원 한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2.1 버전은, 기존 1.5 버전에서 보여주던 자잘한 버그들을 해결한 버전 이기 때문에 2.1 버전의 탑제 만으로도 불필요한 작업들을 줄일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렛폼이 가진 가장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개방성과 표준화가 가능 하
다는것 인데, 폐쇄적인 애플에 비해서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너무나 크나큰 희소식이 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가 각 하드웨어 제조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이폰의 아성과도 대적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벌써 북미에서는 아이폰의 만매는 주춤해 지고 있다는 소식이 작년말 부터 들려오고 있고 부동의 1위인 RIM사의 블랙베리 바로 뒤로 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성장세가 주목되는 부분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폐쇠적인 아이폰에 비해 굉장히 개방적인 부분이 강한 OS 입니다. 각 휴대폰 제조사 마다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 하기 때문에 삼성이나 엘지 혹은 다른 제조사 별로 다양한 특징을 가진 기기들이 존재 하죠.
애플은 휴대폰 산업전반에 개방화 물결을 가져온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자사의 플렛폼을 준수하지 않는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 합니다.
직관적인 UI라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이면에는 자신들만의 독자적 플랫폼안에서 폐쇄적 놀이를 즐겨야하는 압박 또한 분명 존재 하는것 이죠.

갤럭시 A 를 말하다  

삼성이 바다 플랫폼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까지 손을 대고 있으니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기종들을 쏟아내면서 안드로이드폰들의 견인차 역활을 해 줄지가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바다 플렛폼이 아닌 안드로이드를 탑제하고 나온것이 좀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기기 자체는 정말 나무랄곳이 없는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세스팩 또한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해 줌으로써 고객으로 끌어들일 전략적인 부분들이 있는것 인지 왠간한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은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힘들게 느끼고 불편해 하는것이 한국화 되지 못하고 애플의 뜻대로만 만들어진 UI 인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나라 기업인 만큼 지원을 해 주고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햅틱 UI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삼성 휴대폰을 쓰시던 분들이라면 안드로이드가 낯설고 스마트폰이 좀 생소 하더라도 편하게 접근이 가능해 보입니다.
기존에 옴니아를 스마트폰 스럽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삼성의 노력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윈도우 환경에 햅틱의 UI를 씌워서 좀더 친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스마트폰 스럽지 않다 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 문제 이거든요.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포기해야 했던 퍼포먼스의 문제점과 햅틱 UI의 편의성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었죠. 그로인해 욕도 많이 먹고 말입니다.
이번에 삼성이 내어 놓은 갤럭시 A는 이러한 부분들을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이미 삼성은 옴니아를 통해 한번의 쓴맞을 보게 되고 그로인해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었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나온 갤럭시는 조금더 준비 기간을 거쳐서 늦은감 있게 나오게 되었지만 완성도 있는 기기로 나오게 되었죠.
기존의 국내 안드로이드 폰들에서 보이던 퍼포먼스의 문제점도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버전의 채용과 기기의 최적화를 통해 극복해 내었고, 제가 볼때는 햅틱 UI를 성공적으로 이식 함으로써 기존 피처폰 사용자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스마트폰에 다가 설수 있도록 UI가 디자인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2.1 버전의 최대장점을 살려서 멀티 테스킹이 가능하게 되었고 얼마전 발표된 시리우스에서 못내 아쉬웠던 정전기 방식의 터치패드를 채용 하고 있습니다. 시리우스도 6월 부터는 정전기 방식으로 바뀐 버전이 출시가 될것 이라고 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내요.
제가 갤럭시 A를 오랜시간 직접 시연해 보지는 못했지만, 잠시 만저본 갤럭시A 는 기존 안드로이드 폰에서 보아오던 움직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더 만져봐야 알수 있겠지만 터치 감도도 우수하고 퍼포먼스도 버벅대는 것이 많이 줄었더군요. (차후 기회가 되면 이 부분은 좀더 자세하게 밝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라면 클라우딩 환경 구성이 가능한 ALLSHARE 기능이 기본 탑제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IP대역의 무선네트웍은 안되는것 같고 같은 망을 쓰고 있다면 티비, 휴대폰, 그리고 노트북에서 어디서든 영상이나 파일의 공유가 가능하고 제어 또한 가능 합니다. 어플 형태로 제공이 되는 것이 아이폰에 있긴한데 갤럭시 A에서는 기본 제공을 하는군요. 물론 티비가 연결되려면 티비에서 WIFI가 지원 되야 겠죠?
노트북과 휴대폰 사이에서만 share가 가능 하기만 해도 참 편리한데 요 기능 참 좋군요.

어플리케이션 마켓이 성공의 관건  
애플이 어도비와 티격태격 하면서 플래시를 멀리 하는 사이, 구글은 어도비와 손을 잡으면서 이제 안드로이드 폰들에서는 곧 플래시가 지원될것 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플래시 CS5버전에는 애플 앱으로 컨버전 하는 기능이 들어 있는데  이 기능에 구글 마켓으로 컨버전 하는 기능까지 더해지면 더욱더 안드로이드 마켓이 활성화가 되겠군요.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 제조사가 마음대로 구색을 맞추어 낼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버전의 안드로이드 폰들이 존재 할수 가 있습니다.예를들면 구글의 구글메일을 빼고 MS의 메일을 집어 넣을수도 있다는군요. 이렇게 까지 개방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들이 존재하게 되지만 표준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각 안드로이드 폰들에서 공통적으로 쓸수 있는 다양한 어플들이 존재 하게 됩니다.

현재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의 수는 5만개라고 합니다. 이는 작년말에 2만개에 머물러 있던 마켓의 어플수를 감안 한다면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죠. 아직까지 애플이 어플수가 월등히 많기는 하지만 아이폰이 벌써 3세대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여기에 갤럭시A는 삼성의 SKT의 티스토어와 티스토어 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는 삼성앱스 까지 전부 사용할수 있도록 멀티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지원 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5월까지 100여개의 안드로이드용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지원 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용으로 나와 있는 어플들도 안드로이드 시장이 커져 감에 따라 빠르게 컨버전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 아이폰을 샀을때 대부분 다운 받았던 어플중에 범프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들끼리 연락처를 주고 받는 어플인데요, 내장된 모션 센서를 이용해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GPS를 이용해서 자신이 연락처를 주고 받은 장소까지 표시되어 알수 있는 필수 어플중에 하나죠.
범프도 이미 안드로이드용으로 컨버전 되어서 나와 있습니다.

갤럭시A 끼리만 연락처 교환이 되는것이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과도 펌프가 됩니다. 참 괜찮은 어플이죠?^^

이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 모바일 메신저로 사랑받고 있는 엠앤톡도 컨버전 되어 있고, 다양한 어플들이 계속해서 컨버전 되어 나올 예정 입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이미 개발에 착수한 어플들이 몇몇 있구요.

위의 동영상의 안드로이드용 T-MAP의 시연 동영상 입니다. 한국형 앱들이 다수를 이루기 때문에 다양하게 실생활과 연계해 사용할수 있고 갤럭시A의 경우 SKT앱스토어의 다양한 앱을 받을수 있으니 어찌보면 아이폰보다 훨씬더 한국실정에 맞게 스마트한 스마트폰 생활을 즐길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범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티스토어와 삼성앱스에서는 한국화된 앱들을 지원 받아 사용할수 있는것 이죠.

메모리도 기본 제공되는 600메가 이외에 기본적으로 8기가의 외장 메모리를 사용 합니다.
기본 메모리는 앱을 위해서만 사용되게 되고, 기본적으로 8기가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 하면서 그 안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음지도 및 다양한 어플들을 내장해서 제공 한다고 하는군요.
처음 모토로이가 출시 되면서 내장 메모리 때문에 말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삼성이 갤럭시A의 출시가 늦어 지면서 '최초' 라는 수식어들은 전부 빼앗겼지만 선 출시된 다른 폰들이 가진 단점들을 거울삼아 보완된 버전의 갤럭시A가 출시가 되었으니 어찌보면 삼성 입장에서도 나쁜 결과만은 아닐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바다 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햅틱의 라인업으로 이어지면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잘 맞춰 질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삼성의 휴대폰을 이야기 할때 항상 하드웨어만 고집 한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어느정도 수긍하는 편이구요. 전부다 잘 할수는 없겠죠. 애플도 한때는 어려웠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스마트폰의 승패는 어플의 다양성에서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소비패턴도 굉장히 인스턴트에 가깝고, 어플의 교체 주기 또한 굉장히 짧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가 되는 만큼 다양하게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출시 될수 있도록 삼성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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