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떠나는여행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 덕후라면 꼭 가봐야할 인천 기차왕국 박물관 카페 수제 미니어처와 기차가 가득한 기차왕국 박물관 Cafe 메르시 기차를 타고 하는 여행은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 여행은 언제나 로망이기도 하죠. 실제로는 대륙 횡단열차로 하는 여행이 그리 편한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 플랜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 중에는 유독 기차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가 인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차왕국 박물관 카페는 인천 대공원 후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뒤쪽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는 없지만 주차장이 작아서 주차공간이 없을 확률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 주변이 한적한 주택가라 주변을 이용해도 좋겠네요. 인천 대공원.. 하늘에서 보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 하늘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EOUL SKY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제2 롯데월드의 롯데월드타워에 새로 생긴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 전 무너질까봐 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 가족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주말을 이용해 다녀 왔는데요. 생각보단 나쁘진 않더라구요.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한 제2 롯데월드는 주차비가 비싼데 그래서 그런지 초기보단 한산한 모습 이더라구요. 주차도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이용하면 4시간 무료주차를 지원합니다. 중복 할인 안되더라구요.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입장시간에 제한을 두는데,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고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1시간 단위로 끊지만 현장 구입은 30분 단위라 시간을 잘 맞춰 가면 됩.. 따뜻한 온천 수영장, 화성 프로방스율암 온천 스파랜드의 모든 것 겨울에도 따뜻한 수영을 할 수 있는 온천수 수영장, 아이들과 물놀이에 딱 "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이제 아이들의 방학은 끝나 가지만 여전히 날은 쌀쌀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기는 참 어려운 노릇이죠.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나 놀이를 즐겨야 하지만 매번 쌀쌀한 날씨 속에 놀기는 부모에게도 힘든 일인데, 따뜻한 온천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생겼다 그래서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프로방스율암은 호텔과 스파가 함께 있는 스파 리조트입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서울과 비교적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죠. 집에서 1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진 여유가 좀 있습니다. 입구에 대형 주차장이 있지만 거기서는 좀 걸어 올라.. 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부천 물 박물관으로 가볍게 나들이 부천 물 박물관에서 배우는 물의 소중함 광명에서 부천으로 이사 온지도 벌써 좀 되서 겨울이 오고 있네요. 부천에 이사오면서 좋은점은 갈만한곳이 꽤 많다는 점 입니다. 광명에는 광명동굴 정도가 전부 였는데... 물론 모두 세련되게 잘 정비되고 운영되는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돌아볼만한 좋은 곳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나들이 나가기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부천 물 박물관은 부천시의 정수시설을 기반으로 물이 어떻게 가정으로 배달 되는지 보여주는곳인데, 시설이 아주 좋진 않지만(사실 좀 많이 낙후 됨) 가볍게 둘러볼만 하더라구요. 물 박물관 바로 옆에 식물원이 있어서 함께 돌아보면 좋습니다. 좀 형식적이긴 하지만 입구는 차단기로 막혀 있어서 신분증을 맏기고 방문증을 받아서 올라가야 합니다. 아무래도 정수장이 같이 있기 .. 설악에서 빠져드는 곰인형의 매력, 테디베어 뮤지엄 설악 델피노로 여행간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 매번 가는 여행이라도 언제나 여행은 즐겁고 설레임이 가득한 시간 입니다. 항상 여행은 목적지에 도착하는것보다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이 더 즐거운것 같습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기 위해선 여행이 아니라도 작은 휴식이 필요하죠. 설악여행은 사실 상당한 준비와 결심이 필요한대, 서울에서 출발하면 꽤 먼거리를 운전해서 갔다와야 하기 때문이지만 일단 도착하면 그만큼의 보상은 해 주는것 같습니다. 테디베어 뮤지엄 설악은 대명리조트 설악 델피노 A동 바로 옆에 있습니다. 보통 관광지의 이런 뮤지엄들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인데, 설악에 워낙 보고 놀거리가 많아서 박물관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무척 한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 의외로 괜찮았던 설악 국립산악박물관 클라이밍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악 박물관 설악은 산으로 둘러 쌓은곳 답게 국립산악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악의로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둘러봐도 좋을 곳이더라구요. 산악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전시관이 있고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잘 몰랐는데 설악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들이 꽤 있더라구요. 국립산악박물관은 저희가 묵었던 대명리조트 델피노에서 차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화리조트에서 더 가깝더라구요. 속초로 가는 방향에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건물도 지은지 얼아 되지 않았는지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주차장도 널널~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홀이 있고 등반 조형물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꽤 웅장하게 잘 만들어 졌더라구요. 안쪽에 인포메이션에서 체험활동 예약을 받는데, 원래는 .. 속초 봉포 머구리집, 맛집일지 몰라도 서비스 마인드는 글쎄? 봉포 머구리집에 관한 짧은 이야기 여행을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찾아 보는 곳이 맛 집 입니다. 먹거리의 즐거움 또한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에 하나니까요. 아무리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찾게 마련입니다. 설악 여행 중 설악과 가까운 속초는 자주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속초 물회가 먹고 싶다는 와이프님의 명에 따라 자연스럽게 봉포 머구리집에 가게 되었는데, 얼마 전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나오면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맛 집이나 이런 먹방 프로그램의 정보를 별로 신뢰하는 편은 아닌데, 아는 곳이 없으니 한번 방문하게 되었지요. 최근 신축을 했는지 건물이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돈을 많이 번듯하네요. 봉.. 강 위를 걷는 기분,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 나들이로 좋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서울에서 가까운 나들이 코스 중 빠지지 않는곳이 춘천 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기도하고 춘천까지 2층 기차가 다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춘천에 여러 갈만한곳이 있지만 최근 떠오르는곳이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니다. 원래 좀 일찍 출발 했는데 거의 해질녁이 되어서야 도착 했습니다. 어중간한 시간에 갈것 같으면 해지는 모습을 보러 좀 늦게 가는것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스카이워크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차를 세우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긴한데 사람들이 많이와서 붐비긴 합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길을 건너야 하는데,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서 위험하게 차도를 건널 필요는 없습니다. 꽤 신경을 많이 써 놓은것 같더라구요. 지하도로를 빠져 나.. 안양 예술공원 김중업 박물관 카페 오페라 빈, 조용하고 편안한 커피숍 나만 알고싶은 광명, 안양 포켓스탑 성지 김중업 박물관 광명에서 가기 가까운 고원 중에 안양 예술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 입니다. 예술공원과 이어는 등산로가 있어서 예전부터 등산로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곳이죠. 여름에는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희는 밥먹고 드라이브를 종종 나가기도 하는데 요즘은 포켓몬 고 때문에 더 자주 나가게 되었습니다...ㅋㅋㅋ 보통 예술공원길을 따라 생겨난 카페들은 사람들도 많고 복잡한대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를 하나 찾았습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리뷰도 별로 없고 거기다 포켓스탑도 3개 이상 잡히는 김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죠. 안양 예술공원 초입에 건축가 김중업 박물관이 있습니다. 사실 예술공원을 몇년 동안 다녔지만 여긴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 화성 롤링힐스 호텔,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기 좋은 휴식형 호텔 키즈 호텔, 화성 롤링힐스에서 보낸 연휴의 끝자락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것도 겨울은 쉽지 않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야외 활동의 제약이 많고 몸을 녹힐수 있는 공간이 없는곳은 갈수가 없거든요.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곳이 호텔이나 리조트인데, 보통 호텔들은 거의 할것이 없어서 잠을 자는것 밖에는 할 수 없지만 롤링힐스는 호텔이라기 보단 리조트에 가까운 아이들과 가기 좋은 호텔 입니다. 화성이라 너무 멀지도 않고 저희 집에서는 40분밖에 안걸려서 정말 부담없는 거리 입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주변에서 놀거리를 찾아야하고 하루 잠만 자니까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롤링힐스는 그냥 호텔 안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빠듯할만큼 아이들과 놀거리가 많습니다. 호텔을 들어서면 편안함과 따스함이 녹아드는 확트인 로비부터 눈길..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