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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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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태국 입국카드 작성 방법, 입국의 첫 관문 이제 해외 여행이 보편화 되어서 해외로 나가는 일이 많아 졌죠. 각 나라에 입국 할때는 입국 카드를 쓰게 됩니다. 보통은 국내에서 출국할때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게 되죠. 사실 알고보면 참 쉬운것 인데 왠지 잘못쓸것 같기도 할때가 많습니다. 입국카드 작성요령을 잘 알아 두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때가 많습니다.^^ 한장쯤 출력해서 가져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각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긴 한데 거의 비슷 비슷 합니다. 이것 말고도 입국시 허용되는 물품의 기준들을 잘 알아두셔야 불미스런일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 - 케언즈 와일드월드 트로피컬 동물원 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호주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동물은 무었이 있을까요? 흔히들 캥거루와 코알라를 떠올리곤 합니다. 호주에 까지 갔는데 캥거루를 보고 오지 않았다면 왠지 서운 하겠죠.^^ 호주에도 동물원들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동물들을 전부 가두어 놓고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왠간하면 풀어놓고 담장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케언즈에 위치한 트로피컬 동물원. 그곳에 가면 수많은 캥거루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길바닥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캥거루를 쉽게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혹시나 밟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여기 저기 풀어 놓은 캥거루를 만나볼수 있는것이죠. 아이들이 다가가는걸 보곤 저희 일행도 용기를 내서 하나 둘 다가 가 보기로 했습니다. 모두 소심해서 조금..
정월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나리타산의 신쇼지 정월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나리타산의 신쇼사일본에 가게 되면 흔히들 나리타국제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시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비행기편이 조금싼편이라서 많이들 애용하시죠. 일본을 가시지 않고 다른 나라로 가기위해 직항이 아닌 환승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머무는 곳 이기도 합니다. 트랜짓을 하기 위해 나리타에 덩그러니 남겨진 김군.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나리타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나리타에 있는 신쇼지를 찾아 가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대게는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1청사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게 되지만 김군은 그 반대편의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로 고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리타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옆에 보이는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스카이라이너. 비싸니까 김군과는 맞지 않는 운송수..
전세계 호텔예약서비스 ' 아고다'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전세계 호텔예약서비스 ' 아고다'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아고다를 알고 계십니까? 이름도 생소한 아고다.. 꼭 아고라와 비슷하군요..^^ 컬러플한 로고를 가지고 있는 아고다. 아고다가 각국의 명절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을 하나 봅니다. 아고다(Agod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1] 있는 호텔을 우선으로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업으로 방콕, 싱가포르, 필리핀에 본부를 두고 있다. 아고다는 ‘트래블몰 웹 어워드 아시아 2008’에서 최고의 호텔 사이트 상을 수상하였다. - 위키백과 - 아고다는 전세계 호텔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입니다. 아고다는 2년전부터 한국어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온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로 최저가 보장제도를 통해 할인 호텔을 제공합니다. 한국어..
케언즈의 불타오르는 하늘.. 그리고.. 바다.. 케언즈의 불타오르는 하늘.. 그리고.. 바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꾸며, 여행의 모습을 그려보곤 합니다. 살다보면 힘든일도, 슬픈일도 스쳐지나가게 마련이죠. 그런것을을 떠나 보내려고 떠났던 케언즈 여행.. 저에게 케언즈는 마음의 고향 같은곳 입니다. 케언즈는 하늘이 정말 멋진데, 제 기술력의 한계는 여기까지 입니다..^^; 언제또 저런 멋진 노을을 보며 미래를 이야기 하느날이 올지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ㅎ 사진을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에 만난 그림같은 풍경.. 그저 똑딱이로 무조껀 찍어대면 작품같은 사진이 나오는줄 알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사진을 찍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어떻하면 사진을 좀더 풍부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까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라는것이 정말 신비해..
여행중에 만난 세계속을 누비는 우리나라 브랜드 김군은 여행을 떠난다는것이 실감나는 순간이 공항에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을때 입니다. 항상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떠난다는 설레임에 몇일을 설쳐가며 준비하고 또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즐겁게 떠난 해외여행길.. 타국에 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요? 모든것이 낯선 외국땅이 신기하고 재미 있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주위에서 들려오는 외국어가 짜증나기도 하고 티비에서 들려오는 한국방송의 소리를 듣고 싶어질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외국에서 만나는 우리상표가 반갑고, 갑자기 주위에서 한국말이라도 들려오는 날에는 정말 끌어안고 포옹이라도 해주고 싶더라구요..ㅎㅎ 김군이 첫 해외여행을 나갔을때 만난 클릭입니다. 너무 반가워서 마구마구 사진을 찍어 주었더랬죠..^^ 몇년전만 ..
천연산호섬 그린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케언즈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천연산호가 죽어서 만들어진 섬 그린섬.. 세계 10대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멋진 공간이지만 해수면 상승이 있어서 언젠가 없어 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김군이 찾아갔을때는 3월, 호주는 여름 입니다. 우기인것 이지요.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을 보여주어서 김군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마치고 나갔을때는 날이 다시 좋아 졌어요.. ㅋ 여름에는 낮에 크게 비가 오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밤에는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주긴 하지만 우기에 가신다면 우비를 준비해서 가세요~ 케언즈는 여름에 가야 더 재미나게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져서 마음이 놓인 김군 다시금 케언즈의 바다에 몸을 담근다..
[오다이바 먹거리] 대중적 오코노미야끼집 풍월(風月, 후게츠) [오다이바 먹거리] 대중적 오코노미야끼집 풍월(風月, 후게츠)요즘은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생긴 풍월, 일본어로 하면 후게츠가 된다는군요.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생길만큼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먹거리 오코노미야끼. 오다이바에 갔을때 여기서 한끼를 해결했는데, 의외로 여길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포스트 마련 했습니다.ㅋ 오다이바에 가면 먹거리집이 참 많아요. 특히 비너스포트에 들어가면 줄지어선 음식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비너스포트에 있는 먹거리집을 인터넷에서 찾다가 비너스포트에 있는줄 알고 한참 찾아 헤매였는데, 아쿠아시티에 있습니다. 비너스포트 안에도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고..^^; 비너스포트를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보니 멀리 아쿠아시티가 보입니다. 세가의 ..
무지개를 닮은 다리 레인보우 브릿지 무지개를 닮은 다리 레인보우 브릿지 일전에 소개해 드린 실물크기의 건담이 있는 일본의 오다이바에는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원래 광광상품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 인지라, 온천부터 해서 많은 즐길거리가 있습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구석구석 보려면 시간이 모자를 듯한 동네에요. 그래서 선호하는 포인트를 몇군데 잡아서 오다이바 관광루트를 잡곤 하는데 그때 마다 빠지지 않는곳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 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이름에서 풍기듯 다리 입니다. 도쿄만을 가로지르며 시바우라와 다이바를 연결하는 전체길이 798미터의 다리이지요. 2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서 상층은 고속도로 하층은, 일반도로와 오다이바 관광을 편리하게 해주는 무인전동 전철 유리까모메가 다니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도쿄만을 가로지르..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흔히 동물원하면 시원한 물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쇼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도 창살도 없는 공연장에 허공을 가르며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새들의 즐거운 날개짓이 있습니다..^^ 달링하버에서 배를 타고 약 10여분을 달려가면 도심속의 수상동물원 타룽가를 만나게 됩니다. 타룽가 까지는 패키지를 이용하는것이 경제적이에요. 왕복 배와 타룽가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를 달링하버 부두에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타룽가는 절벽을 깍아서 만든 동물원이기 때문에 조금 경사가 있어요. 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고 꼭대기가 존재한다는거죠. 그 꼭대기쯤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새들의 쇼가 진행됩니다.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과 함께 말이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