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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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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페러세일링으로 김군 또다시 날다 김군의 파타야 여행기가 다른 it글에 밀려서 끝이 날줄을 모르는군요.. 간간히 포스팅을 하게 되면.. 연속성이 떨어 지는데.. 난감합니다..ㅋ 이전에 파타야 산호섬에서 보낸 하루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하늘을 나는 쾌감을 느낄수 있는 페러세일링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목에도 적어 놓았듯이 김군이 하늘을 날았던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일전에 호주에 갔을때 번지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이어 이번이 2번째가 되겠내요. 번지가 처음할때는 정말 무서운데 한번 뛰어내리면 양볼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관련 포스트 하늘을 나는 쾌감 번지~ 케언즈 AJ HACKET BUNJY! 김군 날다~!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가로 질러 산호섬을 떠나 왔습니다. 산호섬에서 파타야 쪽으로 ..
파타야 산호섬, 그곳에 묻여나는 삶의 여유로움 태국 하면 누구나 한마디로 외치는 그곳 파타야. 파타야 비치는 각종 개발과 문명의 이기 덕분에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물이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복구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서 상당 부분 개선되었지만 예전의 명성을 얻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파타야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산호로 이루어진 산호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한적한 비치와 깨끗한 해변덕에 파타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패키지로 파타야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들리게 되는 관광코스 이기도 하고요. 김군이 찾은 곳은 파타야에서 가장 대중적인 산호섬인 란섬. 일전에 소개해 드린 쾌속정을 이용하면 20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을 타고 20여..
깔끔하고 편안한 파타야 시암푸라 리조트 - SIAM PURA 김군이 파타야 일정동안 머무른 리조트는 시암프라(siam pura) 리조트 입니다. 신축한지 그리오래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편안하지만 시내와 거리가 좀 떨어저 있는것이 단점 입니다. 하지만 쏭태우를 타고 나가면 5분 정도면 비치에 도착할수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제대로 파타야의 밤문화를(?)즐길수도 있습니다..ㅎㅎ 물론 다른 특급리조트에 비한다면 뒤쳐지는 시설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노후된 다른 호텔들을 생각 한다면 시암프라 정도는 괜찮은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정도면 태국에서는 특급리조트 라는군요..ㅎ 리조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리조트 보다는 호텔에 가깝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트윈배드 기준 2980바트 하니까 저렴하고 괜찮죠?^^ 아마 바다와 좀 떨어져 있어서 싼듯. 우리나라 여행사를 통하면 좀..
파타야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그 짜릿함에 빠지다 태국을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곳이 파타야 이지요, 예전에는 굉장히 깨끗하고 좋아서 미군의 휴양시설로 이용되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이젠 파타야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파타야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호섬.. 섬도 작고 아담한대다 물도 깨끗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라고 합니다. 산호섬을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비치끝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정기운항선을 타거나 비치에서 출발 하는 쾌속정을 타는 방법. 2가지다 장단점이 있으니 편하신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가면 쾌속정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정기운항선을 타실려면 파타야 해변 끝의 Walking Street로 가시면 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사..
파타야 알카자, 미스터 레이디들의 화려한 무대 남자로 태어 났으나 여성으로 사는 사람들 .. 태국에 가시면 이런 미스터 레이디라 불리우는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멋진 미녀(?)들로 구성된 쇼를 볼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할 수 있구요. 게이쇼는 국가에서 인정받은 정규 공연 예술로써, 단지 예쁘다고 출연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매일 엄격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재미난것은 태국여자들은 남자가 바람을 피거나 하면 생식기를 잘라 버리는 여자들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성전환 수술로도 동남아쪽은 유명하죠..ㅎㅎ 태국은 어느도시를 가도 게이쇼를 볼수 있는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은 파타야의 알카자. 친숙한 패미리마트의 간판이 보이는 군요. 알카자는 카바레 게이쇼 중에서도 최고 손꼽는 무대 입니다. 미스터 레이디 들의 전당이라고도 불리우..
파타야 천국의 집(반 스카와디), 사후 세계에 대한 꿈과 이상을 그려낸 해변가의 대궁전 김군의 5일간의 태국여행기를 이제야 시작 하는군요. 패키지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좀더 멋진 사진들을 건지지 못한게 좀 아쉽내요. 부지런히 아침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하서 방콕의 스완나폼 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정도 달려서 파타야에서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처음 찾아 간곳은 파타야에 위치한 천국의 집 입니다. 파타야 중심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면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사유지인 경우가 많다고 하내요. 이곳도 사유지 입니다. 태국의 어떤 사장님이 돈을 왕창 벌어서 만들어 놓은 그런 집.. 완전 부럽.. 작지만 웅장한 궁전 BAN SUKHAWADEE. 빈곤을 결코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사하 그룹의 창시자 MR. PANY..
태국 여행경비 달러와 바트 중 어느쪽을 준비 해야 할까? 바트화와 태국 물가 여행을 준비 할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일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여행가야 할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물가를 알아 보는것 입니다. 항상 달러를 쓰는 나라만 나갔다 온지라.. 태국에서 쓴다는 바트단위가 썩 저에게 와 닿지 않더군요. ' 도대체 바트화는 얼마를 가져가야 하는것 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제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먼저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바트화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답이 천차 만별 이더군요. 김군이 다녀오고 난뒤에 느낀점을 토대로 해서 태국의 물가와 함께 바트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산비용을 잡는데 조금은 유용하실거에요~ 태국여행시 바트화는 안가져가도 된다? 김군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트화는 절대로 가져가셔야 ..
진에어의 국제선 괜찮을까? 진에어 타고 최저가로 태국 다녀오기 김군의 태국여행기가 자꾸만 늦어지는군요.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에는 진에어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진에어가 작년 11월 부터 방콕 노선을 취향을 했습니다. 최저가로 구입하면 텍스를 붙이지 않고 199,000원에 왕복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쥘수 있으니 완전 거저죠?ㅎㅎ 제가 생각 할땐 출발 시간도 나쁘지 않고 리턴해서 돌아 올때만 시간이 애매해 질수 있으니 그 점만 염두해 둔다면 탁월한 초이스가 될듯 싶습니다. 태국의 스완나폼공항 까지 약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방콕의 인천공항격인 스완나폼공항. 공항 곳곳에 이곳이 태국이라는 것을 알리는듯한 조형물들이 참 많습니다. 근대 인천공항 처럼 앉아서 쉴만한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이번에 아이폰을 사서 들고 갔는데 화질이 ..
저렴하고 실속 있는 도쿄여행자들의 쉼터 '니혼바시 빌라' 일본 여행을 계획 하다 보면 항상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것이 숙소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것 이지요. 완전 럭셔리하게 여행을 다닐수 있는 여건이 되어주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가격대비 최고의 숙소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곤 합니다. 김군의 도쿄여행동안 쉼터가 되어준 니혼바시 빌라! 가격이 무척 싼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도쿄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곳 입니다. 니혼바시 빌라의 프론트 모습. 이미지 출처는 윙버스 입니다. 제가 프론트를 찍어온 이미지가 없어서요..ㅎ 얼마전 리모델링을 해서 입구쪽은 무척 깔끔해 졌더라구요. 프론트 에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살수는 있지만 조금 비쌉니다. 니혼바시 빌라의 입구쪽 입니다. 김군이 묵은 방은 세미더블룸. 워낙 작은 방안에 이것저것 다 갖추다 보니 옷장이 없내..
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짧은 태국여행을 마치고 귀국 했습니다.^^ 역시 패키지 여행은 다닐것이 못 되는군요.. 그냥 혼자 머리좀 식히고 그랬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더 정신없어 졌습니다...ㅋ 제가 없는 동안 제 블로그를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밀려 있는 업무들을 처리해야 겠군요.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힘듭니다.. 나름 열심히 돌아 본다고 돌아 보았는데 너무나 짧은 일정이었어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곳을 가 본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 입니다. 영어권 나라만 돌아다녔는데 영어가 잘 안통하는 나라에 다니려니 좀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한국말을 잘들 하시더군요. 역시 한국 관광객이 많은가 봅니다. 여행 얼마전에 아이폰을 사게 되어서 아이폰과 함께 갔는데요, 아이폰의 동영상과 카메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