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35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블랙베리 월드 그 현장을 가다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블랙베리 월드의 장장 일주일의 막이 내렸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5월1일 부터 시작이었고 5일에 끝이 났내요. 5월1일은 미디어 환영회가 오후에 있었을뿐 별다른 행사는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5일이 블랙베리 월드의 기간 이었습니다. 올란도에서 하루에 2만원이나 했지만 완전느린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우리나라의 네트웍 환경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더군요. 해외 어딜 가봐도 우리나라 처럼 네트웍 환경이 잘 되어 있는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런 저런 이슈를 알리느라 행사장 분위기를 전하지 못했는데, 늦은 행사 후기 입니다. 지금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장장 18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날라와서 쉬고 있는 중 입니다.. 미국 완전 멀긴 멀군요.. 디트로이트에서 환승해서 갔는데... 플레이북으로 블랙베리가 선물하는 새로운 태블릿PC의 사용자 경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이 시장에 출시 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전자기기 전시회에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것 과는 달리 시장에 나온지 2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플레이북의 반응이 생각만큼 폭팔적 이지는 않내요. 사실 블랙베리라고 하면 슈트르 잘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선입견이 많이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는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북의 미디어 설명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 입니다. 플레이북에 관한 이야기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시장 조사 결과 스마트폰은 메일을 보내거나 간단한 정보를 찾고 빠르게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태블릿P.. 블랙베리 월드에서 베일 벗은 블랙베리 볼드의 새로운 모델 Bold 9900,9930 김군이 올랜도에 온지도 벌써 날짜로는 이틀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시차 적응 한다고 새벽까지 잠을 설쳤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블랙베리 월드는 기존의 블랙베리의 행사를 좀더 크게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에서 이렇게 행사를 크게 가져 가는것은 그만큼 블랙베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 이기도 하고 블랙베리를 향한 재기의 발판을 다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 이기도 하겠죠. 블랙베리는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었는데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작은 LCD화면과 비즈니스에 최적화 되다보니 떨어지는 멀티미디어 기능,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부재가 상호 작용하면서 큰 화면에 영화나 음악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자 층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사랑받지 못했습.. 소니의 태블릿 PC 발표, 애플과 한판 승부 기대 된다. 소니가 4월 26일 토쿄에서 열린 프레스데이를 통해 태블릿PC의 컨셉을 발표하며 태블릿PC 시장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소니가 태블릿PC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비공식적으로 들어 왔던터라 이번 발표가 그렇게 놀랍지는 않지만 하나 특이한점은 태블릿PC의 발표가 소니의 모바일 사업을 담당했던 소니에릭슨이 아니라 소니에서 태블릿을 발표 했다는 점 입니다. 소니에릭슨은 이제 스마트폰 사업에서 물러나는것 일까요?ㅎ 코드명 S1과 S2로 알려진 두 모델은 안드로이드 OS 허니콤이 들어 갔고 와이파이와 3G/4G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그라 2를 CPU로 하고 있고 스무스 UI를 채용 했다고 합니다. S1 코드명 S1으로 알려진 이 모델은 9.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 갤럭시S 2 더 얇고 선명해 지다,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S 2를 미리 확인하세요. 벌써 예판에 들어간 갤럭시S 2 의 미디어 데이가 4월 28일 (목) 오전 10시 30분 부터 시작 됩니다. 기존 발표회들 처럼 김군의 블로그 혹은 삼성투모로우 페이스 북(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과 삼성전자블로그(http://www.samsungtomorrow.com) 에서도 감상이 가능 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갤럭시S 2의 광고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에 따르면 갤럭시S 2가 내세우는 핵심은 보이스 토크와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내요. 아몰레드는 모두들 인정하는 선명한 화질을 가진 디스플레이인데 더 개량되어 플러스가 붙었으니 얼마나 괜찮을지 기대가 됩니다. 해상도는 WVGA 800x480로 갤럭시S와 같지만 갤럭시S..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이 스마트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제가 처음 네비게이션을 구입했을 때만 해도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매우 고가의 물건 이었고 차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전유물 처럼 여겨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제 네비게이션이 없는 차가 별로 없을 정도로 네비게이션은 차량에 있어서 휴대폰 처럼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것도 이때문 이겠죠. 네비게이션이 안드로이드를 만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종종 해왔고 곧 그런날이 올것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나왔내요. 기존에 네비 시장을 거의 독점 하다 시피한 Win CE 기반의 네비게이션의 세대 교체를 이야기 하는것 이기도 하고, 네비게이션도 역시 스마트 기기가 되어 간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확장과 개방을 .. 갤럭시S 2 & 옵티머스 빅 LG U+에서 예판(예약판매) 시작, 어떤것을 고를까? 바야흐로 스마트폰 2라운드의 막이 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 2는 오늘(21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 갔고 LG U+에서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내요. 갤럭시S 2와 함께 연초에 선을 보였던 LG의 옵티머스 빅이 함께 LG U+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항상 U+는 고민되게 판매를 하는군요..ㅎㅎ LG U+의 갤럭시 S 이것이 다르다 스마트폰의 판매가 있으면서 3사 모두 같은 시기에 출시를 알리는것은 이번이 처음 인것 같내요. 갤럭시S가 각 통신사 별로 다르게 출시가 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 체제로 넘어 오면서 이통사와 제조사의 이해 관계가 많이 얽히게 되었는데,, 아이폰을 SKT에서 판매하게 되면서 협력관계들에도 조금씩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 됩..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네오(NEO) 출시, 보급형 라인 업 강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네오가 LG U+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2의 예판이 벌어 지고 있는 지금 왠 갤럭시 네오 타령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ㅋㅋ 물론 스펙이야 새로 출시될 갤럭시2가 더 좋겠지만, 가성비를 생각해 본다면 갤럭시 네오도 그리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갤럭시의 변종 라인업 이기는 하지만 기존에 나온 갤럭시 에이스보다 훨씬 깔끔한 디자인에 전방 카메라로 편의 기능도 괜찮은 편이고... 보급형 라인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대화면을 선호하지만 문제는 휴대할때는 약간 부담 스러울 수도 있다는거죠. 3.5인치의 라인업 이라면 좀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3.5인치가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휴대성에서는 최고의 인치가.. 김군의 갤럭시 플레이어 인터뷰, 삼성 모바일닷컴에 등록 지난 2월에 촬영한 김군의 인터뷰가 이제야 등록이 되었군요. 진짜 굉장히 피곤한 시점에 인터뷰가 진행 되어서 모습이 말이 아니내요.. 허미.. 저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촬영 하실때 .. 좀 단장 하라고 일러주시지..ㅠㅠ 안그래도 요즘 인터뷰나 방송출현.. 강연등등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이 많아 져서.. 좀 꽃단장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 이때는 완전 폐인모드로 돌아 다닐때라서.. ㅋㅋ 꾸민다고 호박이 수박 되지는 않지만 최소한 좀 깔끔해 보이기라도 해야 하는데 이건 머.. 정말 .. 프로젝트 때문에 완전 힘들게 지낼때 잠깐 짬을 내다 보니.. 이런 엄청난 포스가 나오는 군요... 특별한 이야기를 풀었던것은 아니고 갤럭시 플레이어 출시에 맞춰서 안드로이드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들과 갤럭시 플레이어에 .. 유인나를 사로 잡은 질레트 퓨전 파워! 선착순 증정 이벤트! 남자라면 누구나 면도기 하나 쯤은 가지고 계실 겁니다. 면도기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질레트. 요즘은 전기 면도기가 잘 나와서 이런 수동식 면도기들이 점점 사랑 받지 못하지만 자동 면도기는 비싸기도 비싸고 가격에 비해 깔끔하지 못해서 잘 사용하지 않고 수동 면도기를 따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김군이 아주 어릴적 부터 질레트를 알아 왔으니까 상당히 오래된 기업 이기도 하내요. 그동안 계속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면서 사용성과 안전함 까지 더해진 명품 면도기로 재 탄생 되었습니다. 얼마전 까지 박지성 선수가 질레트의 모델이 되기도 했었죠.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질레트의 글로벌 모델이 되는 영광을 얻은 박지성 선수. 화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멀리서나마 만나본 박지성 선수는 참 멋졌는데 말이죠. 항상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