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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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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Tab) 10.1 Kies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갤럭시Tab 10.1이 출시 된지도 어언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반응이 좋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죠.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ㅎ 유막현상 때문에 한차례 곤욕을 치루더니 요즘은 유막에 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그 동안 많이 교환을 받아서 이겠습니다. 제 갤럭시 Tab 10.1도 유막 현상이 있는데 어영부영 하다가 교환 시기를 놓치고 현재는 유막 현상이 고착화되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제 AS를 가야 한답니다..액정은.. 교환해 줄 터이니… KIES는 삼성의 모바일 기기의 매니저 프로그램 입니다. KIES를 이용하면 갤럭시 시리즈로 영화나 사진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고 연락처나 메시지 같은 개인정보 데이터도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매니저 프로그램으로서..
갤럭시 탭(tab)7.7 프리뷰 등장 갤럭시 Tab10.1에 이어 7.7 인치가 IFA(베를린 국제 소비가전 박람회)에 모습을 들어내면서 관련 기사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IFA에서는 독일에서 받은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때문에 전시 이틀만에 철수를 해야 하는 비운을 맞이하는 모델이 되긴했지만요.ㅎㅎ 아직까지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그닥 많지 않은 상황이라 아이패드 처럼 활용도 있게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해 보이지만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이 늘어가는 편이라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휴대성인대... 사실 전 10.1보다는 7인치 형에 더 애정이 가는데 10.1인치는 휴대를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게 되거든요. 일단 휴대가 쉬운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7인치는 아무생각없이 가방에 쏙 ..
고성능 GPU가 탑재된 퓨전 CPU, AMD의 APU는 어떤것? CPU,GPU는 많이들 알고 있지만 APU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AMD라고 하면 익히 알고 계실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인텔의 프로세서와 쌍벽을 이루며 컴퓨터 시장을 주름잡았던 AMD. 초기의 AMD는 성능보다는 발열 등의 외형적 이슈로 관심을 더 많이 받았고, 컴퓨터를 조립할때 성능보다는 가성비로 따지며 최고 보다는 최선의 선택이 되어주곤 했습니다. 올해 초 AMD에서는 GPU라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어 놓았습니다. 기존의 CPU처럼 내장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가 아닌 성능좋은 그래픽카드 하나를 통째로 집어 넣은 CPU입니다. AMD 프로세서 안에 ATI Radeon 그래픽 카드가 쏙~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때문에 별도의 그래픽..
구글맵의 유료화 정책을 보며 새삼스래 드는 생각 구글이 구글맵의 유료화 압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연초에 한번 압박을 시작 했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일은 아니지만 무료서비스를 유료로 전환 하는것은 어떤 서비스가 되던지 간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니지요. 구글지도는 구글맵스 앤터프라이즈 라는 기업용 버전이 따로 있었으니, 기업에서는 언젠가 유료화가 될것이라는것은 짐작하고 있었을것 입니다. 다만 신경을 쓰지 않았을뿐..ㅎㅎ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는 비용이 전가 되더라도 당장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것 입니다. 일정 트래픽 이상을 내는 기업들이 타겟인데 그 비용은 어떤 형식으로든 소비자가 또 부담을 하게 될겁니다. 또 모르죠.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유료화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도.. 내비게이션을 사면 지도 비용을 내야 하는것 처럼 말..
잡스 없는 애플, 거실 진출에 더욱 박차 잡스가 최고경영자에서 물러 나고 그 뒤를 이어 팀쿡이 CEO에오르면서 애플이 쇠락할 것이다, 아니다 애플은 문제 없을것이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실 스티브 잡스가 CEO로 있기는 했지만 애플의 경영에서 손을 떼고 있었던것은 상당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알려진바 대로 잡스의 건강이 무척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그 공백을 메꾸고 있었던것이 팀쿡 이었고 팀쿡이 경영을 맡는 동안에도 애플은 그 영역을 넓히며 문제 없음을 과시 했습니다. 팀쿡은 스티브 잡스 처럼 창조적이거나 창의적인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아닙니다. 팀쿡의 진가는 경영에 있습니다. 스트브 잡스가 자리를 비운사이 경영을 맡은 팀쿡은 그동안 쌓여 있던 재고를 거의 완벽하게 털어 냈고 사상초유의 흑자를 기록 했으며 주가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과의 인터뷰, 사람의 향기 느껴지는 강한 기업문화 육성이 관건 지난 주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경영진과 블로거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5기 분들과 LG전자의 릴레이션쉽을 담당하고 계시는 김영기 부사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스마트 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런 방향에 대해 LG의 행보에 관한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 모바일 담당은 아니시다보니 그런 부분은 깊게 물어 볼수는 없더군요..^^;; 삼엄한(?) 경비를 뚫고 찾아간 LG 트윈타워. 트윈타워는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저 있고 지하층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지만 사무실로 들어가려면 공항 검색대 같은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곳은 나가는 곳이고 나갈때 이런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하내요.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
중국 아이폰5 먼저 출시? 짝퉁 아이폰 APLLO 출시 이제 아이폰 출시가 얼마 남지 않기는 하나 봅니다. 연일 아이폰5관련 소식이 들려 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발견된 짝퉁 아이폰 5의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내요.ㅎ 지난 달 28일경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아이폰 5가 출시 되었다는 글과 함꼐 아이폰 5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아이폰5가 아니라 짝퉁 이었던것이죠. 관련링크 : http://item.taobao.com/item.htm?id=9084435031 그래도 디자인은 루머로 나돌고 있는 아이폰5에 근거해서 제작이 되었다고 밝히고 있고, 제품 뒷면에 iPhone이라고 써 있기는 하지면 제작이 APPLE이 아닌 APOLLE로 쓰여 있는 짝퉁 입니다. 이 짝퉁 아이폰의 가격은 699위안(한화 약11만원)정도로 매우 저렴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스마트폰의 기능은 ..
아이폰5 9월 출시 확정? 목업과 케이스 사진 유출 이제 아이폰5에 관한 루머는 거의 기정 사실화 되었고 출시 시기나 출하량등이 외국의 애플 전문 잡지나 사이트등을 통해서 전해 지고 있습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5는 9월 2째주에 40만대를 출하하고 4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내요. 중국의 아이폰 제조공장에 아이폰5의 생산라인이 돌고 있고 박스에 선명하게 아이폰5라는 글귀가 세겨 진것을 보면 이제 아이폰5의 출시는 루머가 아니더라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시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면 베젤의 모양을 보았을때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것 9to5MAC.com에 의하면 KT시스템에 아이폰5의 모델이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거의 출시는 확실한것 같은데 9to5MAC에서 어떻게 KT의..
하늘에서 내린 물폭탄, 서울 만이 아니였다! 어제 하늘에서 물폭탄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게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여기저기 도로가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 되는등의 참담한 출근길 이었다는 뉴스를 뒤늦게 보게 되었내요. 뉴스가 아니더라도 아침 출근길을 나서야만 했던 많은 분들이 어제은 출근 전쟁을 치뤘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오늘 또 한차례의 물폭탄이 쏟아 질것으로 예상되어서 회사에서 퇴근하지 말까? 잠시 고민 하기도 했습니다.ㅎ 그런대 뉴스를 보다보니 서울 강남권에만 뉴스가 집중 보도가 되더군요. 물론 강남권에 침수피해가 많이 난것은 사실이지만 다른곳도 침수된곳이 많은데 유독 강남! 만 도드라지게 보도가 되는게 좀 그렇더군요. 김군도 아침 출근 대란을 피할수는 없었는데 사실 전 침수 이런건 겪어보지를 못해서 남의 이야기 인줄만 알았는데 오늘 ..
맥북에어의 기습,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야음을 틈타 맥북에어가 불쑥 출시가 되었습니다.ㅎㅎ 그동안 맥북에어의 새 모델이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았지만 이렇게 불쑥 예고 없이 나올줄은 몰랐내요.ㅋ 새로운 맥북 에어의 사양은 사람들이 예상 했던 그대로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인텔의 i5와 i7코어가 탑재 되었고, 썬더볼트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전의 맥북에어처럼 11인치와 13인치 모델이 있고 이전 맥북에어와 크게 달라진것은 없내요. 성능은 더 좋아지고 무게는더 줄었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예전과 동일하게 7시간을 갑니다. 가장 주목해 볼만한것은 바로 가격 입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이 125만원 부터 출발 한다는것이죠. 물론 이것 저것 쓸만한것을 더 추가하면 200만원대가 되어 버리겠지만 125만대로 저런 성능의 맥북에어를 손에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