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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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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 줄 필수품 소니 액션캠과 캠코더 이제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보자 카메라의 역사 만큼이나 캠코더의 역사도 꽤 긴 편입니다. 소니하면 방송의 역사와도 비견될 만큼 방송 촬영장비의 선호도가 높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영상을 담는일이 매우 특별한 일 이었지만 이제는 영상 촬영을 돕는 기기도 많아서 쉽게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에는 사진으로 추억을 많이 담았지만 이제는 영상으로 담는일이 많아졌죠. 추억을 남기는데 기기의 종류가 크게 상관없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생생하고 편리하게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면 전용기기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하는일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전용기기들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요즘은 캠코더보다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액션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소니 AZ1의 라이브 뷰 리모트2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와 연결 해보자 소니 카메라와 라이브 뷰 리모트 (RM-LVR2V) 연결하기 여가 시간이 늘고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들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자신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액션캠도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고프로 시리즈가 시장의 탑을 지키고 있지만 소니도 다양한 라인업과 악세서리들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니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다보니 조금 더 대중적인 라인업으로 다가서기가 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소니의 액션캠 AZ1이 발표 될 때 라이브 뷰 리모트2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소니 액션캠인 LCD 액정이 없는터라. 편의를 위해 무선으로 화면을 보면서 액션캠을 제어 할 수 있는 라이브 뷰 리모트가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과도 연결 되지만 라이브 뷰 리모트와 연결하면 쉽고 간편하고 ..
빔 프로젝터를 품은 캠코더, 사이버샷 HDR-PJ660 전천후 가족용 캠코더를 꿈꾸는 소니 사이버샷, 캠핑용으로도 그만 휴대기기들에 카메라 탑제가 늘어나고 휴대 하면서 간편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무겁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캠코더는 사람들의 관심밖에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촬영을 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휴대기기들이 가지는 동영상 촬영의 한계에 부딪혀 실망하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사진보다는 동영상 촬영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요즘은 미러리스도 좋은 동영상 촬영 장비가 되어주곤 하지만 항상 2%부족한 능력 때문에, 캠코더를 꿈꾸곤 합니다. 소니의 캠코더 모델 전부가 프로젝터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프로젝터를 담고 있는 모델들의 활용도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물론 오늘 소개해 드리는 ..
소니 핸디캠 2013, 사용자를 위한 철학을 담다 소니 핸디캠 2013, 스마트폰 시대를 사는 캠코더의 의미를 담다. 소니의 가정용 캠코더 핸디캠의 2013라인업 발표가 청담동에 위치한 본뽀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렸습니다. 스마트폰과 미러리스등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기들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항상 동영상 촬영에는 2% 부족함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스케치 정도라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확실히 영상에 특화 된 캠코더와는 결과물이 많이 다르니까요. 예전에는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크고 무거운 캠코더를 가지고 다녀야만 했지만, 이제는 캠코더도 초 경량에 다양한 기능들을 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은 다른 스마트 기기들도 담을 수 있죠. 핸디캠은 이제 가정용 캠코더로써의 강력한 기능과 함께 스마트 기기들의 홍수속에 핸디캠이 어떻게 살아..
화들짝 놀랬던 소니 캠코더의 흔들림 방지 시스템 with HDR-PJ760V 지난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새로운 캠코더를 발표하며 핸디캠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미난것은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말고도 앞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의 카메라가 바디만 3개를 더 남겨두고 있다는것입니다. 발표될 3개의 바디는 모두 FF(Full Frame)바디이고 렌즈도 5~6개가 더 나올 예정 입니다. 소니는 ... 앞으로 바디 교환식 카메라가 될까요?ㅎㅎㅎ 올해 발표된 총 13종의 캠코더의 라인업 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정은 아직 알수가 없지만 소니의 핸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발표회를 따로 했던것 같은데 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내요. 그동안 소니 핸디캠의 최 상위 기종이었던 HDR-CX700의 후속으로는 HDR-CX720이 발..
핸디캠으로 삶을 스트리밍 한다. 소니 핸디캠 블로기 라이브(LIVE) 소니에게서 카메라를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블로기 입니다. 블로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즐기는 포켓 캠코더로 휴대가 쉽고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입니다. 초기 블로기도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속에 녹아 있는 카메라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그닥 인기를 끌지는 못했내요. 이번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캠코더와 다양한 기술의 사이버샷을 선보습니다. 사이버샷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바디의 컬러를 깔끔하게 뽑아내는 소니의 기술덕분이지 않나 합니다. 악세서리들도 스타일리쉬 한게 예쁘죠? 오늘의 주인공 블로기 라이브 입니다. 세계 최초로 MP4 포멧의 FULL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모..
NEX-VG10 캠코더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작년 11월 NEX-VG10의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작년 IFA에서 처음 보고 우리나라는 어제 출시가 될까 했더니 비교적 빠르게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되었내요. NEX-VG10은 기존의 캠코더와는 다르게 렌즈를 탈 부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활용 범위가 그만큼 넓어 지고 다양화 해 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을 발표 할 때마다 새로움을 안겨 주는 소니가 요즘은 참 좋아 지고 있내요..ㅎㅎ 먼저 간단히 제품 소개와 VG10으로 촬영된 영상을 시연하고, 똥파리로 잘 알려진 양익준 감독님의 영화 트레일러를 보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VG10으로 촬영한것 이구요. NEX-VG10의 착/탈식 렌즈 방식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고 화질의 촬영이 가능 하기 때문에 독립영..
이제 3D영상도 셀프 촬영시대, 파라소닉 HDC-SDT750 3D 켐코더 이전에도 3D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영화 아바타를 통해 3D가 좀더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되면서 3D를 이용한 다양한 기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동원해야만 가능 했던 3D촬영이 이제는 카메라를 통해서도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죠. 파라소닉에서 재미난 캠코더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바로 3D캠코더 입니다. IFA에서 만난 파라소닉 부스에는 GF1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라인업이 형성된 파라소닉 제품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렌즈를 호환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 어뎁터들 입니다. 한때 김군을 무척 고민하게 만들었던 물건 GF1, 그것도 화이트 바디의 GF1은 김군을 강하게 잡아 끌기에 충분 했죠. 흔히들 미러리스 카메라 하면 GF1와 소니의 NEX를 비교 합니다. GF1은 좀더 DSLR에 가깝..
소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10을 직접 만져보니 얼마전 파라소닉이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캠코더를 출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렌즈가 교환되는 캠코더가 파라소닉에서 먼저 출시가 될줄 알았더니 소니에서 먼저 출시를 하는군요. 9월 10일을 출시 예정일로 잡아 놓고 예약판매에 들어 갔으니 벌써 손에 들고 있는 유저분들도 계시겠군요. 가격은 1999 달러. 출시보다 한발 앞서 IFA에서 이녀석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에 놀랐습니다. sony에서는 캠코더 출시에 앞서 NEX용의 슈퍼줌 렌즈인 18-200렌즈를 출시 했습니다. 휴대성이 강점인 NEX에서 쓰기에는 좀 부담스런 무게와 크기인데 이녀석의 출현이 아마도 NEX-VG10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Nex-5와 18-200렌즈 하나면 다른 렌즈가 필요 없을것 같은 포스가 느껴 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