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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카메라

봄 나들이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 줄 필수품 소니 액션캠과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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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보자


카메라의 역사 만큼이나 캠코더의 역사도 꽤 긴 편입니다. 소니하면 방송의 역사와도 비견될 만큼 방송 촬영장비의 선호도가 높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영상을 담는일이 매우 특별한 일 이었지만 이제는 영상 촬영을 돕는 기기도 많아서 쉽게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에는 사진으로 추억을 많이 담았지만 이제는 영상으로 담는일이 많아졌죠.

 

 

추억을 남기는데 기기의 종류가 크게 상관없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생생하고 편리하게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면 전용기기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하는일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전용기기들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요즘은 캠코더보다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액션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소니의 액션캠의 종류와 하이앤드 급 캠코더 FDR-AXP55를 소개할까 합니다.

 


 

"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가 적용 된 FDR-X3000과 HDR-AS300 "

 

FDR-X3000과 HDR-AS300은 같은 시기에 공개 된 소니의 최신 액션캠 입니다. 기존에 사용 된 거의 모든 부품을 새롭게 설계해서 더 선명하고 외곡없는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액션캠에서는 최초로 고급 캠코더에나 사용되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가 적용되서 움직임이 많은 촬영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 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FDR-X3000과 HDR-AS300은 기능상 거의 같은 모델이지만 X3000은 4K까지 촬영 가능하고 AS300은 풀 HD의 화질로 촬영이 가능 하다는 기능적 차이가 있습니다.

 

 

FDR-X3000과 HDR-AS300 뒤에 R이 붙는 모델이 있는데 이건 라이뷰 리모트가 함꼐 들어 있는 패키지 입니다. FDR-X3000과 HDR-AS300의 사용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악세서리에 부착해 마치 캠코더 같은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소니의 액션캠을 사용하려면 라이브뷰 리모트는 기본인것 같네요.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촬영과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액션캠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은 라인업 이네요. 저는 X3000을 사용 중 입니다.




" 170도의 넓은 화각을 가진 HDR-AS50 "

HDR-AS50은 170도의 넓은 화각으로 풀 HD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액션 캠 입니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 대신 소니의 디지털 손떨림 방지인 스테디샷이 적용 된 모델이구요.

 

 

앞서 소개한 X3000과 AS300처럼 R이 붙으면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인데, 기존의 크기가 컷던 라이뷰 리모트 대신 작아진 라이브뷰 리모트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라 위에 소개한 2개의 모델과 악세서리는 전부 호환 됩니다.

 

 

광학식 손떨림방지 대신 소니의 디지털 손떨림방지 기술은 스테디샷이 적용되어서 안정적인 촬영을 돕습니다. 광학식 손떨림방지에 비해 단점이 좀 있긴하지만 확실히 소니의 DIS는 꽤 안정적이네요.

 

 

기존 소니의 액션캠은 독자적인 마운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범용 홀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악세서리와 쉽게 호환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소니에서 나오는 악세서리들도 이제는 상당히 종류가 많아졌구요.

그 중에서도 핑거 그립과 슈팅그립은 액션캠을 마치 캠코더처럼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나 휴대가 간편해서 가볍게 나들이나 여행의 추억을 담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션캠 마운트와 악세서리들이 있어서 촬영을 돕습니다. 전에는 소니 액션캠 마운트가 다양하지 않다는 원성이 있었는데, 이제 악세서리도 상당수가 준비되었고, 일반적인 범용 거치홀을 가지면서 활용 가능한 악세서리는 더 다양해 졌습니다.

 

 

소니의 주력 액션캠 라인업인 FDR-X3000과 HDR-AS300 그리고 HDR-AS50의 비교표 입니다. 스펙상 거의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FDR-X3000과 HDR-AS300은 개선된 렌즈와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확실히 촬영 품질이 좋더라구요.



" 빌트인 프로젝터를 가진 FDR-AXP55 "

지금은 캠코더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 졌지만, 여전히 전문영상 촬영에는 캠코더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영상을 담기에는 액션캠이 좋지만, 안정적이고 왜곡없는 영상 촬영에는 캠코더만한게 없으니까요. 액션캠과 캠코더는 서로 쓰임새가 약간 다르기도 하구요.

 

 

FDR-AXP55은 4K촬영이 가능한 전문가급 화질의 캠코더 입니다. 4K가 무슨 소용일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을것 같은데, 추억을 오랫동안 생생히 확인하고 싶다면 4K로 남기는게 좋겠죠. 물론 설정을 통해 풀HD로도 촬영할 수 있구요.

 

 

FDR-AXP55는 캠코더로써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빌트인 된 빔 프로젝터를 내장해서 촬영한 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출력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루멘의 비교적 밝은 화면으로 최대 200인치의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고성능 프로젝터 입니다.


FDR-AXP55가 전문가급의 하이엔드 캠코더라서 그런지 기본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대 프로젝터도 편의성을 잘 갖춘 프로젝터가 빌트인 되어 있습니다.

 

 

물론 관련 악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대용량 배터리와 마이크 리모컨이 부착된 유압식 삼각대 등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위한 오리지널 악세서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쉽죠? 여기저기 꽃망울이 피어나는것을 보면 이제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봄이오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추억을 영상으로 남겨 보는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성능이 좋아서 캡쳐해도 꽤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거든요.

사진 촬영도 좋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영상 촬영에 더 공을 들이게 되는데, 처음에는 간편한 사진이 좋았지만 이제는 좀 더 생생한 영상 기록이 좋더라구요. 다가오는 봄~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 보세요.



- 이 글은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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