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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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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에 담은 예준이의 사진기록 예준이가 태어난지 벌써 140여일이 되었군요.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제 옹알이로 엄마 아빠와 대화도 하고 까칠한 성격을 내 보이기도 하곤 한답니다.^^ 지난달에 100일 사진을 50일 사진 찍은 스트디오 에서 찍었는데, 이제야 원본 사진이 도착 했습니다. 원본을 다 주는건 아니고 저희가 찾은 사진만 원본을 주는것 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이용한 상술들이 점점 짜증이 나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100일사진은 찍어야 하고..ㅠㅠ 조만간 셀프스트디오를 방문해서 한번더 촬영해 볼까 합니다.ㅋ 여기에 가족사진 이랑 한두장 쯤 더 사진이 있습니다. 기본 패키지에 말고 따로 더 찾는 사진은 한장에 만 6천원.. ㄷㄷㄷ 찍은 사진을 전부 원본을 가져오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기본 가격에 + 36만원.. 아이들 ..
예준이 드디어 진화를 시작하다. 예준이의 탄생과 함께 육아일기를 열심히 쓰리라 생각했던것 과는 다르게.. 다른 숙제들이 너무 밀려서... 예준이 포스팅이 많이 밀렸습니다..ㅋㅋ 아직도 쓸것이 많은데..ㅠㅠ 아직 예준이가 기어다니지도 못해서 큰 사건이나 이슈는 없지만 조금씩 커가면서 이야깃 거리들을 만들어 주내요. 요즘은 이빨이 나려고 그러는지 마구 소리를 지르는 통에 정신이 없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진화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인간의 진화과정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인간은 점점진화하여 두발로 직립 보행하는 현재의 인류가 되었습니다. 요즘 예준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인류의 진화 과정을 보고 있는듯 합니다..ㅎㅎ 이제 5개월에 접어 드는 예준이 에겐 앉아 있는것도 힘이 듭니다. 계속 눕혀 놓았더니 어느샌가 조금씩 뒤집을려고 시도를 ..
잉글레시나 지피 프리를 타고나간 첫 수리산 산책 저번 주말에 8월에 구입한 예준이의 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육아박람회에서 유모차를 샀는데.. 이제야 도착을 했내요. 이제는 예준이를 데리고 다니는것이 조금 수월해 졌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갈곳잃은 탕자가된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모시고! 근처 수리산을 찾았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는 아빠와 엄마를 깨우느라 지치신 예준군.. 아침에 혼자 일어났는데 아무도 깨어나지 않으니까 자기도 자버리더군요..^^; 치발기를 뭘 해줄까 했는데. 역시 국민 뼈다귀가 제일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가 급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나름 가격도 괜찮고 예준이가 잘 가지고 놀아서 일단은 만족. 아내와 제가 가끔 찾는 군포 중앙 도서관 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아이, 친환경 생활을 도와주는 몇가지 것들 예준이의 친환경 생활을 도와주는 몇가지 것들예전에 제가 자랄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요즘은 아토피다 환경호르몬이다 해서 많이들 친 환경적인 것들로 아이들을 키우곤 합니다. 저희집도 예외는 아니어서 극성 엄마 아빠는 아니지만 집에 그런 물건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아직 먹거리에는 신경쓸 나이가 아니어서 우리가 쓰고 있는 물건들이 무었이 있나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ㅋㅋ 예준이 얼굴이 완전 동~그랗게 나왔군요..자다 말고 아침에 나와서 완전 부었어요..찐빵맨 같아요.ㅋㅋ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다들 아이를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저희가 서울을 떠나 이곳 군포까지 오게된 여러가지이유 중에 한가지 이기도 하구요. 저희 집 뒤에는 수리산이 있고 집 근처에는 뒷산 수준이지만 산림욕장이 있습니..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초보 엄마아빠에게 여유를 국민바운서,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 토들러 라커 아이들 키우는 집에는 정말 아이들 물건이 많습니다. 그중에도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있죠. 국민ㅇㅇ 으로 불리우며 많은 어머니들에게 사랑 받는 물건들. 그만큼 다른 물건들 보다는 조금은 검증된 물건이라고나 할까요?^^ 바운서 중에도 많이들 쓰는것이 피셔프라이스 바운서입니다. 제 블로그에 바운서를 찾아 들어오는 분들이 계속 계시더라구요. 예준이 찍을때 조금씩 찍어 놓은것인데.. 제대로 소개를 한번해 드리지요..^^ 바운서 박스 입니다. 프레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제법 큰 박스에요. 대신 두께가 슬림 합니다.^^ 무게는 조금 있으니 인터넷으로 사고 샤샥 배달 시키는게 가장 좋은듯. 전 살짝 싸게 구입 했습니다..ㅎ 원래는 전체 프래임이 전부..
좌우충돌 예준이 100일상 차리기 좌우충돌 예준이 100일상 차리기예준이가 드디어 100일이 되었습니다.짝짝짝 ^^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갖여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큰 탈없이 여지껏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습니다. 100일이 되어 풍성하지는 않지만 사랑을 듬뿍 담아 100일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100일이 되면 원래는 백설기를 백명에게 돌리는 풍습이었다는군요. 요즘은 하얀 백설기만 있는게 아니고 요렇게 색도 넣고 하트모양도 만들어 넣은 예쁜 백설기를 만들어 줍니다. 직접 쌀을 준비하고 해서 해 줘야 하지만, 워낙 바쁜 두사람인 관계로 떡집에 주문했죠.ㅎ 회사에도 회사사람들에게 나눠줬는데 아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저희집 주방 입니다.ㅎㅎ 예준 엄마는 열심히 상차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준비하고 뚝딱뚝딱 뭔가 자꾸 만들어 냅니..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예준이를 임신했을때 아내와 함께 한번 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제 우리는 아이를 앉고 오나..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함께 하게 되는군요. 참 시간 빠릅니다. 베이비 페어 한번 구경가 볼까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서 아침에 나왔더니 공기가 상쾌하고 좋습니다. 코엑스 주차장은 주차비가 비싸니까 근처 탄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무료 셔틀을 타러 갔습니다. 한강을 처음 보는 예준이.. 마냥 신난 모습이군요..^^ 이렇게 보니까 꼭 두더지 잡기 할때 올라오는 두더지 같아요.. ㅎ 탄천 주차장 내에서 베이비페어 무료 셔틀이 출발 합니다. 멀리서도 볼수 있도록 깃발이 있으니 이걸 쫏아..
예준이와 보낸 패밀리 레스토랑 만찬, 옹알이로 노래하기 예준이와 보낸 패밀리 레스토랑 만찬, 옹알이로 노래하기지난 휴가 마지막날에 예준이를 데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다녀 왔습니다. 이제 예준이도 어느정도 다닐만 하더라구요. ^^ 게다가 그닥 까다롭지 않고 좀 순한 편이기 때문에 크게 울거나 하는일도 별로 없거든요. 일단 밥만 잘 주면 잘 울지 않습니다.ㅎㅎ 요즘 개인기인 손 빨기 입니다. 왜 이렇게 손빨는걸 좋아하는지..원.. 장모님은 원래 그러니까 그냥 두라고 하시는데, 전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손말고 그냥 치발기 같은걸 빨면 안될까? 응응? 치발기는 아직 관심도 없답니다..ㅠㅠ 오늘의 메인메뉴 얌스톤 뉴욕 프라임 스테이크~ 등심이라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아 ~ 주 연하더라구요. 밑에 뜨거운 돌판이 있고 고기는 레어 정도로 익혀 나와서 돌판에 구우면서..
예준이 생애 첫 여름휴가에 받은, 세상에서 가장큰 네잎크로버 예준이 첫 여름휴가에 받은, 세상에서 가장큰 네잎크로버 드디어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 했습니다.^^ 제가 없는대도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고 지켜주신 이웃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준이가 이제 100일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처음 한달 남짓을 처가집에서 보냈는데,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너무나 보고 싶어하셔서 이번 여름휴가는 처가집 식구들과 보내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가서 수상뮤지컬도 보고 휴양림도 가보는 아주 훈훈한 자리 였죠..^^ 차에서 내려서 집에 들어서니 먼져와 있던 민우군이 김군을 반깁니다. 반겼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긴 하군요. 낯을 유난히 가려서.. 김군만 보면 울상을 짓기 바빳으니..ㅋ 그래도 몇일 같이 지내니까 얼굴을 익혔는지 가는날에는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눈이..
장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난 가족 소풍 장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난 가족 소풍 김군이 대전에 내려 온다는 소식에 모인 처가쪽 식구들과 함께 장태산휴양림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숙박을한건 아니고 휴양림 근처 계곡을 피서지 삼아서 말그대로 소풍을 떠난것 이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주차 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찾는곳이라 주차는 일찍오지 않으면 입구쪽 주차장은 힘듭니다. 그래도 워낙 사람이 들고 나는 속도가 빨라서 운좋으면 주차 공간을 찾을수도 있지만, 입구쪽 주차장은 오래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 안쪽에 마련된 4,5 주차장 쪽으로 오시면 그나마 수월하게 주차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길가에도 주차해 놓은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차들이 지나다니는 차도가 아니고 주차장 통로라서 그냥 세워 두워도 별반 문제되지는 않더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