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이야기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히트 공법의 파스퇴르 프리미엄 위드맘으로 황금변을 만들기 프로젝트 돌입 얼마전에 아내와 함께 처가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손주녀석을 보신 장인 장모님은 너무나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오랜만에 예준이를 맡겨두고 룰루랄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죠. 한참 손주를 보시던 장모님이 예준이 변의 색이 좀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변의 색이 푸른색 이라고 이상이 있는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원래 분유를 먹으면 푸른색이나 초록빛이 도는 그런 변을 보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분유를 잘 먹기는 하는데 살도 많이 안찌는것 같고... 분유가 잘 안맞아서 그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들을 기웃거리며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무슨 분유가 좋은지 공부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하지 않던 공부를.. ㅡ.ㅡ;; 그러..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 가을 제목 : 처음 밟아본 가을 무심코 나간 가을 나들이에 낙엽을 처음 밟아본 예준이.. 우리 가족 처음 만나는 가을.. 이 가을이 다시 오지는 않겠지.. 제목 : 사랑의 자물쇠에 이름표를 붙여줘~ 그들이 남기고간 그 사랑의 표식들.. 그 안에 이름표를 붙여 두었구나. 제목: 기다림 아무도 앉지 않은 빈벤치.. 이제 곧 겨울이 오고.. 사람들이 다시 찾을 봄을 기다리게 되겠지.. 모든 사진은 리사이징 되었습니다. 휴대폰 부품중 어느것이 가장 비쌀까? 휴대폰 부품중 어느것이 가장 비쌀까? 이제 휴대폰은 필수품을 넘어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멀티미디어 기기로써의 자리를 확실하게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디카족들을 위해 카메라와 핸드폰이 결합된 상품이 나오기도 하고, 영화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돌비서라운드에 16:9의 넓은 화면과 TV화질을 능가하는 제품이 나오기도 하죠. 이제 핸드폰은 명실공이 손안의 멀티미디어센터로써의 역활을 톡톡히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김군도 최근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터치폰을 하나 얻게되어 잘 쓰고 있는데요. 문득 이 많은 부품들중에 어떤 부품이 가장 비싼 부품일지가 궁금해 지더군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기진 멀티미디어 기기라면 수십, 수백가지의 부품이 들어 갈텐데 그 하나하나의 부품중.. 열 오른 예준이, 신종플루가 아닐까 가슴졸이던 초보아빠 열 오른 예준이, 신종플루가 아닐까?지난 주말 새로 처남이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포항에 계시는 장인 장모님과 대구에 사시는 이모님이 올라오셔서 처가식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가 식구들이 어찌나 예준이를 예뻐하는지, 왠지 제 친가 식구들에게 좀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ㅎ 제 막내 처남과 처재 입니다. 막내처재가 초등학생이라고 했더니 모두들 놀라시던데 친동생이 아니고 친척동생입니다..ㅋㅋ 우리 예준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꿈에도 나타난다는 막내처제가 너무 귀여워 보이는군요..^^ 근데 예준이는 눈이.. 티비에 고정되어 있군요 ㅡ,.ㅡ 막내 처남은 이제 초등학교 2학년 입니다. 처재는 4학년.. 모두들 예준이를 앉아 보겠다고 예준이 쟁탈전이 벌어 질만큼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웃음을 흘리고.. 김군 블루(VLUU)그래퍼가 되다 김군 블루(VLUU)그래퍼가 되다주말들 잘 쉬셨나요?^^ 전 주말에 인천대교 한번 넘어 가보겠다고 갔다가 엄청난 차량에 .. 포기하고 급 선회하여 차이나 타운 한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처가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찾아 뵙지도 못했군요. 김군이 이번에 블루그래퍼가 되었습니다.^^;; 거창한기종을 받아서 사진의 모든것을 보여 드릴수 있는 그런 실력은 아니지만.. 6주간의 일정으로 블루그래퍼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내요. 당분간 사진은 요놈으로 찍어 주어야 겠습니다. 이번에 나가서 찍어 봤는데 색감도 좋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아내가 아~주 흡족해 하더군요 저도 생각보다 좋은 색감과 편의 기능때문에 사진찍기에 좋더라구요. 기종은 곧 리뷰를 올리면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최대한 상세하고 자세한 사용기로 .. 도베르만에게 입바람을 불어주면 어떻게 될까? 도베르만에게 입바람을 쒸어주면? 몇일전 김군이 워크샵을 다녀 왔다는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요. 워크샵 동안 묵었던 펜션이 저희 회사 펜션이거든요. 거기에 가면 도베르만 2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일국이와 동건이..ㅋㅋㅋ 원래 저희 회사 건물 앞에 있었는데, 동네 주민들의 원성을 사서 이곳으로 쫏겨나게 되었지요. 이녀석은 일국이 입니다. 사실 잘 구별이 안되긴 하는데 일국이는 물어 뜯는것을 좋아하고 동건이는 수줍음이 좀 많군요..^^ 녀석들이 사는집 입니다. 천연원목으로 만들어진 집.. 가격도 꾀 나가요. 사료도 70만원짜리 사료를 먹고.. 사람팔자보다 개팔자가 정말 좋습니다..ㅎ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회사분 한분이 시범을 보이겠다며 먹이로 유혹해서 앉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나름 교육까지 받은 엘.. 건강한 예준이로 키우기 위한 자연으로 먹이고 재우기 프로젝트 예준이가 김군에게 온지 꼭 142일이 되었군요. 초보 엄마 아빠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예준이가 많이 힘들었을건데.. 큰 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것이 너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예준이가 태어났을때 눈도 재대로 뜨지 못한채 저와 처음 대면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의 기쁨과 감동은 세상 어느것에도 비교할수 없는 그런것 이었는데 말이죠. 예준이를 받아 들고 했던 생각은가장 좋은것만 주고 가장 좋은것만 느끼게 해 주겠다는 그런 다짐 이었습니다. 하지만~김군의 수입이란것이 뻔하고 재벌집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것만 해줄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거든요.ㅋ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했던것이 돈들여 비싼것을 해 주기 보다는 자연과 좀더 가깝게 지낼수 있게 해주어서 아토피나 다른 환경호르몬 으로 부터 예준이.. 예준이 앞을 막아선 촉각 애벌레인형의 비참한 최후 얼마전 예준이 물건을 사러 자주가던 맘스맘대신 가까운 안양에 생긴 육아 용품점 알로베베를 다녀 왔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아기 장난감등의 물건들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픈할때 이벤트상품으로 애벌레 인형을 싸게 들여왔다고 해서, 평소 이것을 사주려 했던 김군은 기쁜마음으로 득템해서 돌아 왔습니다. 단돈 1만 8천냥 ㅋㅋ 요즘은 바닥이 추워서 놀이방매트위에 이불을 하나더 깔아주는데요. 요녀석 이제 요리조리 뒤집기를 잘 하거든요. 많이 기어 가지는 못하지만 목을 들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것은 가능 합니다. 꼭 하이에나처럼 어슬렁 대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예준이에겐 무리 랍니다..ㅋㅋ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김군이 너무 정신없을것 같으니 지금이 더욱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그랬는.. 100일에 담은 예준이의 사진기록 예준이가 태어난지 벌써 140여일이 되었군요.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제 옹알이로 엄마 아빠와 대화도 하고 까칠한 성격을 내 보이기도 하곤 한답니다.^^ 지난달에 100일 사진을 50일 사진 찍은 스트디오 에서 찍었는데, 이제야 원본 사진이 도착 했습니다. 원본을 다 주는건 아니고 저희가 찾은 사진만 원본을 주는것 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이용한 상술들이 점점 짜증이 나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100일사진은 찍어야 하고..ㅠㅠ 조만간 셀프스트디오를 방문해서 한번더 촬영해 볼까 합니다.ㅋ 여기에 가족사진 이랑 한두장 쯤 더 사진이 있습니다. 기본 패키지에 말고 따로 더 찾는 사진은 한장에 만 6천원.. ㄷㄷㄷ 찍은 사진을 전부 원본을 가져오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기본 가격에 + 36만원.. 아이들 .. 광명 역세권지구 임대아파트 접수 현장 10월 8일 어제 날짜로 광명역세권지구의 우선/특별공급 접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김군이 돈도 없거니와 내년후에 찾아올 전세대란의 우려, 그리고 매년 집주인과 보증금을 놓고 벌여야 하는 신경전 등등을 핑계삼아 임대아파트에 입주를 결심하고 서류접수를 하려고 다녀 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하루를 다 날려서 이웃분들을 찾아 뵙지 못한것이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ㅋ 광명역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 광명역세권지구의 주택전시관 입니다. 원래 임대아파트 주택전시관이 아니고 분양을 위한것이라 여기서는 서류접수만 가능 합니다. 전에 몇번 주택 전시관을 돌면서 임대아파트의 구조와 내부를 보고 왔는데요, 요즘 임대 아파는 정말 좋더라구요. 예전처럼 평수적은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역세권 지구가 접수를 받기전에 신촌지..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