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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절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도 아이폰을 쓰고 있으니까요..^^;;
퍼포먼스도 괜찮고 이미 나온지가 좀 된 기종임에도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 아주 고마운 기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아주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아이폰의 대항마로 불리우며 모습을 들어내던 안드로이드 폰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아이폰이야 디바이스에 맞춘 최적화된 OS를 동시 개발해서 내어 놓는것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방적 플렛폼인 안드로이드에 비해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줄수 밖에는 없을태니까요.
아이폰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안드로이드가 아니더라도 옴니아나 여타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답답하다고 호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왜 뜬금없이 넥서스원의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바로 안드로이드도 아이폰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어 줄수 있다면 엘지에서 준비중인 이녀석도 만족할 만한 반응속도를 보여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고급 모델답게 고사양에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는 고사양을 자랑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스팩은 아몰래드 800 X 400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레곤 탑제, 안드로이드 2.1의 OS, DIVX지원 500만 화소의 카메라 장착 정도 가 되는군요.
스냅드레곤 프로세서는 맥스에서 좀 써봤는데 시원시원한 속도를 보여 줄것 으로 기대가 됩니다.
역시 안드로이드 답게 UI는 이전에 보아온 것과 비슷 하내요. 동일플렛폼의 힘 이랄까요..
같은 플렛폼의 제품군이 사랑을 받으면 어느 회사의 제품을 쓰던지 좋은 제품을 쓰면 기기변동에서 오는 혼동을 줄여 줄수가 있을테니까요.
오즈 전용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데이터 요금제도 조금 저렴한것으로 사용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에 관계자 분이 6월쯤 출시가 될것 이라고 하셨으니까 아직 스마트폰의 구입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 이라면 조금더 기다려 보셔도 좋을듯 하내요. 상반기 중으로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들이 쏟아질 예정이기도 하니까요.
많은 악제와 난관속에 우리나라에서의 안드로이드의 행보가 불투명 한것도 사실 입니다.
제가 생각해 볼때 아직까지는 아이폰의 어플을 따라 가지 못하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이 참으로 아쉽기도 하지만 제 주위에서 다양하게 안드로이드용의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을 볼때면 앞으로의 잠재적 폭팔력은 충분 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나저나 게임 카테고리 사라지면 이제 게임은 못하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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