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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콘솔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어 주는 아이페가 PG 9136


이거 하나 면 오락실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게임기에도 레트로 감성의 게임기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닌텐도가 닌텐도 슈퍼 패미콤 미니와 NES 미니로 불을 당긴 후 네오지오 미니까지 가세하면서 다양한 미니게임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쌍문동 우주오락실 같은 미니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케이드 게임장인 오락실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어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락실에서 자주하던 게임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콘솔게임기도 보급이 많이 되었기 때문인지 오락실은 점차 사라지고 대형 게임룸이 몇군데 존재하는 정도 인데요. 닌텐도 스위치를 미니 게임기로 바꿔줄 액세서리가 있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아이페가는 스마트폰용 컨트롤러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에도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인데요. 닌텐도 스위치용 컨트롤러와 액세서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모델도 있고요.





국내에서 구입하면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해외 편집샵등을 이용하면 그나마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박스는 구겨져서 왔지만 물건은 이상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내용물은 머... 별거 없습니다. 거치형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도 필요 없고 외부 출력이 지원되지 않는 제품이니 부속이 많이 필요하진 않거든요. 





한글은 아니지만 영문으로 된 설명서가 들어 있어서 기능이나 조작법 등을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국어로 된 설명서만 있는 것보단 훨씬 수월합니다.





생김세는 1인용 아케이드 컨트롤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가 나오던 시절부터 유행하던 대전 게임에 대응하는 6개의 버튼과 일반 아케이드 게임기에는 없는 6개의 옵션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전 독처럼 스위치 본체의 하단에 있는 USB-C 포트를 이용해 직접 연결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충전을 지원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충전은 따로 지원하진 않습니다.  결합 부위가 좁아서 두꺼운 케이스를 씌우면 잘 맞지 않기도 합니다.





이렇게 결합하니 디스플레이가 있는 미니 오락실 게임기 같죠? 조이콘을 빼고 본체만 연결해두면 더 오락실 게임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일반 미니 게임기보다 디스플레이가 크니까 좋아요.





플러그 앤 플래이 방식으로 인식하고 하나의 조이콘으로 인식됩니다. 저렴한 유선 조이콘이 하나 더 생긴 셈이죠. 만약 연결이 안 된다면 프로콘 유선 연결을 ON으로 설정해두면 됩니다. 무게는 본체를 제외하면 조이콘 정도의 무게라 무게도 가볍습니다. 단, Dock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TV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연결이 되었다면 LED 불빛으로 알려 주는데요. 제대로 컨트롤이 되는 상태가 아니면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했 듯 끼워 넣었더라도 제대로 인식이 안된다면 설정에서 프로콘트롤러 유선 연결을 활성화시켜 주세요.





간단하게 게임들을 플레이해 봤는데요. 예전에 오락실에 많이 있던 슈팅 게임들을 플레이해 보면 딱 미니 오락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조이스틱의 조작도 부드러운 편이고 꽤 괜찮네요.





스위치에 예전 오락실 게임들이 많아서 플레이 종종 하고 있는데 요걸로 하니까 오락실 느낌도 나도 괜찮네요. 요즘 나오는 스틱은 왠지 맛이 안 나는데 딱 좋습니다. 만약 4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천지를 먹다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3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역시 백미는 대전 게임이겠죠~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기술도 잘 써지고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좀 큰 편이긴 하네요.


요즘 이런 오락실 갬성의 미니 게임기들을 많이 구입하던데 스위치가 있다면 간단히 컨트롤러만 구입해서 1인용 오락실용 게임장의 느낌을 살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외부 출력과 스위치의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외부 출력 정도만이라도 지원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위치에 예전에 오락실에서 자주 하던 게임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고 있으니 아케이드 게임기 느낌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화면이 더 크면 좋겠지만 이 정도만해도 굿이네요. 스위치로 고전 게임들을 자주 즐기는 유저라면 필수 액세서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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