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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기본에 충실한 올 어라운드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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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좋은 표준 사이즈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PC 사용에 빼놓을 수 없는 주변 기기를 꼽으라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특히 요즘은 개성 있는 사무 환경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좋은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RGB LED가 적용된 마우스는 고가라서 선 듯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가성비가 좋고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타이탄 G도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타아탄 G는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소개해드린 제닉스의 제품인데요. 다양한 게이밍 기어 중 마우스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타이탄 G는 6버튼을 가진 베이직한 마우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우스 센서 중 가장 우수하게 평가받는 PMW 3389 센서를 사용하고 좋은 스위치를 사용하는 등 품질도 우수한 편입니다.





간단한 제품 구성을 가진 타이탄 G는 몇 가지 제미난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타이탄 모델과 동일하게 여분의 DPI 버튼을 제공합니다. 블랙과 레드의 2가지 컬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각 컬러별로 2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마우스를 검은색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레드로 해 두면 포인트도 되고 좋더라고요.





가장 베이직한 사이즈에 기본기를 탄탄하게 담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 듯 PIXART의 PMW 3389 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16000 DPI의 감도를 가지고 있고, 기본 6버튼 배열에 폴링 레이드 조절, 높은 내구도의 옴론 스위치 적용 그리고 대세에 맞게 RGB LED를 적용하는 등 게이밍 마우스가 갖춰야 할 덕목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DPI는 최대 7단계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DPI 조절 버튼이 있어서 쉽게 원하는 감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2가지 컬러의 DPI 버튼이 2개씩 제공되는데 각 컬러별로 2개의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딱히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정도는 아니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전 레드 컬러로 블랙 컬러에 포인트를 줬네요.





최대 1600DPI를 지원하기 때문에 4K 모니터 같은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를 사용해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휙휙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단순 업무에는 좀 빠르게 움직이는 게 편하기도 하고, 넓은 화면을 빠르게 이동하려면 DPI가 높은 게 좋죠. 버튼으로 빠르게 설정도 바꿀 수 있으니 업무나 게임 모두 만족할만합니다.





제가 마우스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보조 버튼인데요. 특히 사이드 버튼은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에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보통 사이드 버튼을 중요하게 보질 않아서 작게 만드는 제품들도 있는데 타이탄 G의 사이드 버튼은 꽤 크게 들어가 있어서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사이드 버튼의 위치가 애매하면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자꾸 누르게 되거나 버튼이 제대로 눌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적당히 라운드 처리된 디자인과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마우스 사용할 때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125~1000Hz까지 3단계로 조절되는 폴링 레이드 조절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폴링 레이트는 PC와 마우스가 통신하는 속도인데요. 당연히 폴링 레이트가 높으면 정확도나 움직임 면에서 유리합니다. 당연히 FPS 같은 게임에서는 폴링 레이트가 높은 게 유리 하죠. 500Hz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조절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포인터 가속 기능을 사용한다면 꺼두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입력한 값만큼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케이블은 파라코드(PARACODE)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통 고무 케이블을 사용해서 마우스를 무빙할 때 걸리 적 거리곤 하는데 별도의 마우스 번지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거의 걸리적거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코드는 마치 패브릭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무척 가볍고 가성비가 우수해서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데요. 등산이나 캠핑에도 사용될 정도로 매우 튼튼하지만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타이탄 G의 케이블도 이런 파라코드로 되어 있는데 컬러는 마우스 컬러에 맞게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서 세련된 느낌이고 무척 가볍습니다. 


케이블 정리 타이가 있어서 너무 길게 늘어 트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정리해서 사용하기도 좋아요. 요즘은 요런 세심한 배려가 있는 기기들이 좋더라고요.






PC와의 연결은 물론 USB를 이용하는데요. 도금 된 단자를 사용하는 세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닉스의 마우스나 키보드, 헤드셋에는 모두 노이즈 필터가 달려 있는데요. 이런 노이즈 필터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심각하진 않지만 마우스의 입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필터를 채용한 것은 칭찬해 줄만 하네요.




 

타이탄 G에도 요즘 게이밍 기어의 트렌드에 맞게 RGB LE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기어에서 LED 효과가 빠지면 섭섭하죠. 마우스 휠과 하단까지 LED가 적용되어 있어서 타사 제품들에 비해 화려한 모습이지만 너무 튀지 않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깔끔한 효과를 내줍니다.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무척 좋은데 물론 다양한 프로파일을 적용해서 컬러의 느낌을 바꿔 줄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LED를 조절할 수 없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타이탄 G 시리즈 전체에 사용되는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조금 더 디테일한 설정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DPI 감도나 이런 것도 한 번에 바꿔 줄 수 있고 LED 효과도 이곳에서 바꿔 줄 수 있습니다. 기본 6버튼 구성이지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버튼의 커스텀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취향으로 바꿔 줄 수 있고요.





<제닉스 타이탄 G 플레이 영상 >


가볍게 영상으로 담아 봤읜 LED 효과를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타공 마우스인 타이탄 에어가 좀 더 화려하지만 베이직한 타이탄 G 도 괜찮더라고요. 확실히 마우스에 LED 효과가 있으면 작업이 즐겁다는~





제닉스 STORMX ZERO와의 조합인데 깔끔하고 괜찮죠? RGB 게이밍 기어들을 모아 놓으면 상당히 멋집니다. 제 메인 게이밍 노트북은 키 패드에 RGB 효과를 줄 수 있는데 한대 모아 놓으니 장관입니다. 제닉스 STORMX ZERO 리뷰 때 같이 보여 드릴게요.





타이탄 G는 오무론 스위치를 사용하는데요. 보통 저가형은 500~1000만 회 정도 제품을 많아 사용하는데 타이탄 G는 최상급 2000만회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는 버튼이 고장 나기 쉬운 특성을 가진 제품이니 스위치를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오므론 스위치는 클릭의 느낌이 딱 좋기도 하고요.





타이탄 G 게이밍 마우스는 깔끔한 무광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좌우 비대칭의 오른손잡이용 마우스입니다. 측면에도 굴곡이 있어서 편안하게 손가락이 위치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고요. 




제닉스의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바닥에 적용된 테프론 피드인데요. 보통 다른 마우스들은 책상 위에 그냥 사용하면 서걱서걱 갈리는 느낌인데 타이탄 G는 별도의 마우스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척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물론 마모가 되면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타이탄 G는 테프론 피드가 넓게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 부담은 좀 덜 수 있을 것 같네요.


타이탄 G는 게임은 물론이고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잘 갖춘 마우스입니다. 여러 게임들을 테스트하진 못했지만 확실히 FPS 같은 게임에서 반응이 정확하고 그립이 편안하니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더라고요. 앞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 듯 게이밍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좋은데 심플하면서 깔끔한 RGB LED는 다은 마우스와는 차별되는 화려함도 갖추고 있어서 좀 심심할 수 있는 사무용 제품들에 포인트가 되기에도 충분합니다. 무게는 85g으로 다소 가벼운 편에 속하는데요. 게이밍으로는 가벼운 마우스가 좋지만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타이탄 G는 사무용이나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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