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타민C와 에스터 C는 뭐가 다를까?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가를 위해 비타민C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멀티 비타민을 먹는 사람도 추가로 비타민C를 챙겨 먹는게 좋구요. 비타민C 자체가 가진 효과 보다는 여러 다른 복합 인자와 결합 해 나타나는 효과를 기대 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천연 재료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Solgar, Ester-C Plus 500 mg Vitamin C, 250 Veggie Caps
가격 : US $ 30.56 ( 한화 약 34,432 원 ) - 바로가기
에스타C는 국내에도 공식 판매를 시작한 솔가의 제품 입니다. 이영애씨를 모델로 공격적이고 고급 브랜드 이미의 마케팅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예전부터 솔가 제품은 꽤 인기가 많기도 했죠. 하지만 솔가코리아의 판매 가격을 보면 정말... ㅎㅎㅎ
에스타 C는 기본적으론 비타민 C 입니다. 일반 비타민C와 다르게 솔가만의 독점 특허 기술로 만들어지는 비타민C 이구요. 일반적인 비타민C가 산성 비타민이라 중성 비타민C를 함께 먹어 주는게 좋은데, 에스터C는 중성 비타민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위에 자극 없이 24시간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솔가의 제품이 그렇듯 이것도 갈색 유리병에 담겨 오지만 포장이 잘되서 깨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저희집에 솔가 제품 아이허브에서 많이 사봤지만 한번도 깨진적은 없네요.
아이허브에서는 1,000mg과 5,00mg의 2가지 종류가 판매 중인데, 1,000mg은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대신 태블릿 타입이라 와이프가 좀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아이허브에서 판매되는 태블릿 제품들이 좀 큰편이라 ㅎㅎㅎ 저희는 5,00mg의 제품을 먹는데 요건 캡슐타입이라 먹기에 편 합니다.
태블릿 타입은 하루 한알이 권장량이고, 요건 2알인데, 아무래도 캡슐 타입이니까 2알이라도 먹기가 편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먹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지면 잘 안먹게되니 태블릿 타입보다는 캡슐형을 추천 합니다.
아이허브에서 에스터C가 자취를 감췄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판매를 시작해서 3병을 쟁여 두었습니다. 또 판매 중단될지 몰라서...ㅎㅎㅎ 국내에서 솔가제품 구입하려면 가격이 너무 비싸거든요. 그만큼 에스터C는 효과좋고 말이 필요없는 인기 비타민 제품이기도 하구요. 주변에 선물해 주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비싸긴 비싸서 그런가 봅니다.
솔가만의 특허받은 기술로 만들어 지는 포뮬라라 다른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타입의 비타민C인데, 이미 국내에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 좀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으면 아이허브에서의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비타민은 이제 국민 영양제로 사랑받으니 비타민C의 구입을 원한다면 눈여겨 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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