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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포켓포토 업데이트하고 스티커 인화지 사용하자, 포켓포토 업데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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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포토 스티커 인화지 사용을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 및 TMD 데이터 업데이트

 

얼마전 포켓포토의 스티커 인화지가 출시 되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목적은 스티커 인화지의 지원과 TMD 데이터(색상 데이터)의 변경 이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그동안은 스티커 인화지를 쓰지를 않아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다가 이번에 업데이틀 했네요...;;;

 

 

2014년형 포켓포토(포켓포토2, PD239)의 사용자라면, 굳이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포켓포토 어플리케이션의 환경설정 하단에 있는 펌웨어 버전확인 창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자신이 출력한 프린트 출력 숫자와 포켓포토의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종 포켓포토 배터리 잔량은 어디서 확인 하냐고 문의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이폰도 동일한 방식으로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이전 버전의 포켓포토인 PD233과 PD231 사용자라면 PC에서 업데이트 툴을 이용해 수동 업데이트를 진행 하여야 합니다. 구형 포켓포토가 나쁘지는 않지만, 신형이 좀더 편리하고 화질이 좀 더 깨끗한것 같아요.

 

 

구 버전의 포켓포토 사용자는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http://www.lgservice.co.kr/)에 접속해서 업데이트 툴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여기저기 찾을 필요 없이 홈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서 포켓포토 업데이트 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업데이트 파일을 설치하고 USB 케이블로 PC와 포켓포토를 연결하면 버전검사를 하고 구버전의 펌웨어일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합니다.

 

 

 

앞서 언급해 드렸듯 이번 업데이트는 스티커 인화지의 지원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인화지는 패키지 포장지가 화이트인 반면 스티커 인화지는 골드색상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초큼 더 비싸네요.^^;; 구성은 10장에 블루시트 1장으로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의 패키지는 같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전/후 비교 사진을 미쳐 찍지는 못해서 비교 사진은 없는데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색상이 조금 더 좋아 졌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인화지랑 스티커 인화지랑 미세하게 색상차이가 있던데 요건 공식적으로 나온 이야기는 아니라서...;;;

 

일단 스티커 인화지의 사용은 대 만족 입니다. 스티커 인화지 자체의 접착력이 상당히 좋아서 여기저기 잘 붙습니다.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나요?^^;; 포스트 잇 처럼 떼엇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갈수록 접착력이 약해지겠지만...

그리고 일반 용지로 출력하면 살짝 둥글게 휘는 경향이 있는데 스티커 인화지로 인화하면 평평하게 고정 입니다. 아마도 스티커 부분이 꽉 잡아주기 때문에 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 활용한 활용기를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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