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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새로운 나스 브랜드 아수스토어 나스 간단회

브랜드 역사는 짧지만, 그 안에 담긴 기술은 명쾌하다, 아우스토아 나스 간담회

 

나스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나스는 사실 아직까지는 크게 대중화 되어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개인의 휴대기기가 늘어나고 집안에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편리하게 구축되면서, 사람들에게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홍대에서 작은 간담회가 열렸는데, NAS하면 가장 유명한 시놀로지 제품을 유통하는 에이블스토어에서 아우스토어(Asustor)나스를 설명하는 간담회가 열려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사실 아수스토어라는 브랜드는 좀 생소한 브랜드라서 기대반 우려반 으로 갔는데, 브랜드 자체의 역사는 짧지만 나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만든 브랜드 이더라구요.

 

 

아수스토어는 이름에서 보듯 에이수스(ASUS)와 연관이 있습니다. 아수스텍(ASUSTek)의 자회사로 개인클라우드 스토리지나 비디오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고, 상당히 다양한 나스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수스토어의 공식 공급원인 에이블스토어가 공급을 맡고 있구요.

 

 

사실 이자리는 제품을 알리는 자리라기 보다는 아우스토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나스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좀 더 알리는게 목적인 그런 자리 였습니다. 이날 여기서 다양한 나스 제품군을 만날 수 있었는데, 다양한 제품 만큼이나 나스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더군요.

 

 

이날은 나스전용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WD(Westen Digital)의 NAS 전용 HDD인 RED라인도 만나 볼 수 있었고 잠시 성능이나 우수성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WD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런 NAS용 HDD를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NAS라는 물건이 일반 PC용 HDD와는 다르게 사용시간이 아주 긴 제품이라 내구성이나 NAS의 특성에 맞게 만들어 내는것이 중요한데 역사가 긴 만큼 다양한 노하우로, 다른 회사들보다 빠르게 좋은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WD의 블랙라벨을 쓰고 있는데 레드라벨도 하나 구입해 볼까요?ㅋ

 

 

일반인들이 나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것은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일단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잘 쓰지 않게 됩니다. 거기에 얼마나 이걸 쓰게 될까? 하는 생각과 대기업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충분히 나스의 역활을 대신해 주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안적인 부분이나 프라이빗한 사용성을 생각하면 이제 개인용 클라우드이면서 동시에 가정용 멀티미디어 스테이션의 역활을 해주는 NAS로의 방향전환은 필연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역시도 NAS의 환경 구축을 고민하고 있구요.

 

아수스토어는 이러한 사용자의 고민을 상당히 잘 알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수스토어의 최고 책임자의 요청은 딱 하나, 어떠한 기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것 한가지 였다고 합니다. 

 

 

아수스토어 나스는 편리한 ADM과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사용할 수 있는 앱 센트럴, 그리고 일반 TV도 스마트TV처럼 만들어주는 아수스토어 포탈의 3가지고 크게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장점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아수스토어 나스만의 독특함과 편리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앱센트럴은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아수스토어 나스에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편리한 시스템 입니다. 테이크이지라는 앱을 이용하면 유튜브동영상도 직접 NAS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별도의 앱스토어에서 자신이 원하는 앱을 설치만 하면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토어 포탈은 TV 화면에 직접 연결해서 멀티미디어 센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입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하면 리모컨처럼 사용도 가능해서 굳이 스마트TV가 없어도 대부분의 스마트TV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미디어 센터의 역활도 가능합니다.

 

 

이미 영상의 무선 전송기술은 4K까지 진화 했는데, 아수스토어의 제품군은 FULL HD까지는 무리없이 전송이 가능 하더라구요. 영화를 자주보는 저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제품이 아닐수 없는데, 기존 나스는 설정도 복잡하고 전송품질이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요건 정말 끌리더군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CCTV의 트레킹과 레코딩을 지원해서 CCTV저장 매체로 활용도 가능 합니다. 라이센스 때문에 4개까지밖에는 무료지원이 안된다고 하네요.

 

 

기존의 나스는 레이드로 묶어서 사용하거나 외장하드 Dock처럼 사용하는 등 하나의 기능만을 지원하는데, 아수스토의 나스는 레이드기능과 외장하드같이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요것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보통 나스의 하드를 바꾸려면 새로 세팅을 해야해서 거의 하드를 꺼내는 일이 없는데, 그냥 다른 외장하드나 나스의 하드를 뺴서 끼워 넣으면 바로 인식이 됩니다. 완전 대박!

 

 

마이아카이브라는 기능인데, 실제로 이날 시연장에서 다른 나스에 들어 있는 하드를 꺼내다가 연결 했는데 바로 인식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짧은 시간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 내려고 해서 그런지 정작 아수스토어의 나스에 대해서 정확히 느끼기는 좀 부족한 자리 였지만, 그래도 나스에 대해서 어느정도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자리 였습니다. 모델 라인별로 쓰임세가 좀 다르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아수스토어 나스도 하나 리뷰해 보고 싶네요. 아직까지 나스의 사용은 전문가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집안에 멀티미디어 센터를 구축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수스토어의 나스를 눈여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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