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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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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갤럭시S 2는 따로 있다? 갤럭시S 2는 세느일뿐!?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블로그 (http://samsungtomorrow.com/) 갤럭시S 2의 전격 발표가 있으면서 많은 분들이 갤럭시S 2모델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코드명 세느로 알려졌고 갤럭시 후속이라는 말에 당연하게도 갤럭시S 2로 알려졌습니다. 세느도 듀얼코어를 탑제하고 있고 갤럭시S보다는 확실히 하드웨어 스팩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블로그 (http://samsungtomorrow.com/) 하지만 갤럭시S 2로 불리는 모델은 세느일뿐 진짜 갤럭시S 2는 따로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오고 있습니다. 원래 갤럭시S 2의 알려진 사항은 괴물폰 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 사향 이었는데, 세느를 갤럭시S 2로 전략을 바꾸면서 MWC2011에서 발표될 갤럭시S 2의 사향..
옵티머스Z(LG-SU950)로 보행길 문자와 트윗 안전하게 보내기 휴대폰이란것이 휴대용 기기 이기 떄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런저런 일을 함께 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트윗을 즐기거나 혹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모바일로 수다를 떠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길을 가면서도 자연히 문자나 트윗을 즐기게 되는데, 이게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닙니다. 일전에 뉴스에서 길가던 행인이 문자를 보내느라 미쳐 앞을 보지 못하고 자동차와 부딪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옵티머스Z에는 이런 사고를 조금이라도 방지해 보고자 Road typing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탑제가 되어 있습니다. 일전에 아이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가 되어서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Road typing 을 실행하면 자신의 옵티머스..
쉬크하게 스타일을 즐겨라, W폰(SK-800) 체험기 얼마전 티비를 보고 있는데 광고에서 비가 나오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SK광고던데 SK에서는 비를 광고모델로 주로 내세우기 때문에 그냥 기업 브랜드 광고 인줄 알았더니 핑크 핸드폰을 꺼내들어서 잠시 황당했었죠..ㅎㅎ그 폰이 바로 SK텔레시스의 W폰 , 일명 '비'폰 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매탈 디자인의 W W폰은 스카이의 옛 명성을 가지고 있는 SK텔레시스에서 내어 놓은 터치폰으로 스카이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 받아 멋진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 받고 있습니다. SK 텔레텍의 2번째 W폰. 박스를 만나는 순간부터 엣지가 생각 나는군요. 예전에는 패키지들의 디자인이 덜렁 박스안에 프라스틱으로된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별로 고급 스럽지 못했는데 요즘은 패키지 들도 참 고급 스럽게 나오는군요. 들어있는 것들은 거의 ..
블로거 간담회에서 만나본 옵티머스z 간단 뷰 지난번 옵티머스Q간담회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그곳에서 옵티머스Q의 형제 모델인 옵티머스Z도 잠깐 만나 볼수 있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옵티머스Q(LG-LU2300)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나에게 대화하다 아주 어두운 조명과 김군의 저질 사진실력 덕분에 선명하지 못한 사진들 이지만 내일 WIS를 가서 제대로된 사진을 보여 드리기 전에 잠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앞서 옵티머스Q의 형제모델이라고 밝혀 드려서 짐작 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는 같은 모델 입니다. 다만 옵티머스Z는 쿼티가 빠진 바 형태의 풀터치 이고 SKT에서 나오게 된다는것이 다르내요. 이미 옵티머스Z에 관한 사진들이 해외 블로그등에서 공개가 되어서 그다지 새롭지는 않은 분들도 계시겠내요. 바탕화면에 네이트온 아이콘이 있..
블랙베리 BOLD 9000 과 9700의 같은 얼굴의 다른느낌 우리나라 (정정합니다.^^;)북미시장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가 어디 일까요? 애플? 안드로이드? 정답은 바로 RIM 사의 블랙베리 입니다. 김군은 사실 블랙베리는 잘 볼수 있는 기회가 없었거든요. 실물은 누군가 가지고 다니는것을 슬쩍 보거나 매장에 진열된 목업을 잠시 보았을 뿐 입니다. 저희 회사 분들도 몇몇 분이 쓰시다가 팔아 버려서 자세히 볼수 있는 기회는 없었거든요. BOLD 9000의 발매 소식을 들은게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9700의 발매 소식이 또 들려 오는군요. 이번에 티월드 멀티미디어 센터 오픈 파티를 하면서 잠시 블랙베리를 만져 볼수 있었는데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까 느낌이 또 다릅니다. 화이트 아이를 가진 블랙베리 Bold 9000 작..
T월드 멀티미디어 발광파티에 스티비 원더가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에 명동 T월드 멀티미디어 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T 발광파티가 있었습니다. 정말 100만년만에 명동에 나가 본것 같내요. 오랜만에 나가본 명동은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 명동거리를 걷는 사람들 부터가 많이 다르던데, 일본 관광객이 정말 많아지고 일본어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잡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그 복잡한 거리를 이방인처럼 슝슝슝 지나서 티 멀티미디어 발광파티에 참석 했습니다. 명동 씨너스 골목을 따라 쭉 들어가서 ZARA매장을 조금 지나 가면 T 멀티미디어를 만나게 됩니다. 무척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작은 LED조명들이 왠지 클럽 같은 분위기도 나고 말이죠. T 멀티미디어는 모바일과 각종 디지털 기기들의 총체적 전시공간 입니다. T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각종 소..
커피향이 가득할것 같은 카페폰(LG-SU420) 출시 커피향이 마구 마구 묻어날것 같은 모습과 이름의 까페폰이 LG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LGT에서는 맥스폰이 wigi휴대폰이 되고 , 카페폰은 LG에서 내어 놓은 SKT의 첫 wifi폰 이 되겠군요. 아마도 무선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진 까페에서 사람들이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는것에 착안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버튼은 핑거마우스 버튼처럼 보이는데 스팩에는 나와 있지 않군요. 맥스폰의 디자인은 좀 남성적은 면이 강한데 이 모델은 부드럽게 빠진것이 특징 이군요 좀 있으면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LG의 안드로이드 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맥스를 비롯해서 이런 기능 좋은 풀터치를 많이 만들어 내어 놓는것이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합니다. 하이킥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던 얼..
롤리팝2 개봉기 더욱 화려한 블링블링 LED Lighting으로 돌아오다 김군이 LG의 도움을 받아서 롤리팝2 체험단을 시작 합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의 일정으로 롤리팝2 체험단을 진행할 예정 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김군의 손에 도착한 롤리팝2. 달콤한 컬러에 맞추어 사탕과 함께 동봉되어 왔더군요.^^ 아직 핑크밖에 나오지 않아서 핑크 색상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딱 좋군요..^^ 일전에 쿠키폰 샀을때도 느낀거지만 LG의 패키지 디자인은 참 예쁜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사용자 중심의 UX가 녹아 있다고나 할까요..^^ 겉 박스를 빼고 나면 내용물이 들어 있는 속 박스가 나타 납니다. 쿠키폰도 그랬지만 이젠 계속 이런 고급스런 박스 패키지를 만들어낼 모양 이내요. 흡사 명품시계의 박스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쿠키폰 개봉기때 올려드렸던 쿠키폰의..
모토로이 사용해 보니.. 아이폰과 살짝 비교한 모토로이 리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폐쇄적인 아이폰 보다는 개방적 플랫폼으로써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관한 기대가 사람들에게 어필되지 않나 싶습니다. 심비안이나 여타 다른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가 있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비교 되는것은 아이폰이 너무나 폭팔적으로 인기몰이를 했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SKT의 안드로이드 홍보 마케팅 덕분에 이제 안드로보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안드로 보이가 자주 보입니다.ㅎㅎ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처음 우리나라에 모습을 들어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얼마전 김군이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때는 너무나 잠깐 봤던것이라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지는 못했는데 조금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이의 외관 ..
안드로보이가 스키장에 떳다! 안드로보이와 스키장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이번 연휴는 짧고 눈도 많이 와서 집에서 차례만 지내고 나니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예준이에게 눈도 보여줄겸 휘닉스 파크로 ~ 달려 주었습니다.^^ 언제나 설원의 풍경은 김군을 즐겁게 합니다. 몇일전 내린 폭설로 인해, 주위 풍경도 굉장히 멋지고 설질도 아주 좋더군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었는데 처음에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더니 2시를 기점으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드를 타려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저 멀리 낮익은 초록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안드로보이들이 보드를 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호~ 요것 사건이내~ 하면서 김군이 또 설레발병이 도저서 냉큼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다가 갔을때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