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S

(4)
서피스 프로4는 서피스3에 비해 얼마나 좋아 졌을까? 비운의 주인공 된 서피스 프로4, 타협하지 않는다 더욱 강해질 뿐 마이크로 소프트의 신제품 발표회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보여준 제품 소개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실 원래 대로라면 서피스 프로4가 주인공이 되었을 이번 발표회는 그야말로 비밀병기로 해성처럼 등장한 서피스 북에게 주인공의 자리를 내어 주면서 관심이 조금 뭍혀 버리게 되었습니다. 서피스는 거의 사장 될뻔한 윈도우 계열의 태블릿 라인을 보기좋게 살려낸 명품 입니다. 2in1 형태로 키보드 커버를 연결하면 노트북처럼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포터블PC를 구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아주 반응이 좋았던것은 아니지만 3세대가 되면서 탐나는 수준까지 가성비를 끌어 올리며 안착했습니다. 서피스 프로4는 그간 서피스 이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꽤..
MS의 첫번째 태블릿 서피스(Surface) RT, 서피스RT는 오피스RT? PC의 사용성을 태블릿에 담고 싶었던 MS, 서피스 RT의 그렇게 형편없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주는 서피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하면 윈도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만든 다는게 좀 쌩뚱맞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관련 악세서리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고 XBOX라는 콘솔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S가 모바일 시대로 접어 들면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윈도우폰의 연이은 실패와 뒤늦은 대응으로 아직까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니까요. 모바일과 터치에 맞게 윈도우도 진화하여 터치를 기반으로하는 윈도우8을 내어 놓기는 했지만 유저들에게 그리 큰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죠. 서피스 RT는 PC의 개념을 탈피해 태블릿의 휴대성에 PC에 장점을 ..
아름다운 웹 환경을 위해 새롭게 탄생된 익스플로러9 베타 블로거 간담회 지난주에 MS의 익스플로 9베타의 버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여지껏 욕을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국내 사용자의 90%가 사용하는 익스플로의 새 버전들이 계속 발표 된다는것이 반갑습니다. 여지껏 MS의 발표회는 김군을 불러 준적이 없는데, 다행이 이번 발표회는 초대가 될수 있었군요.. 윈도7 때에는 신청해도 뽑아 주지도 않더니..ㅠㅠ 엉엉 양제에 위치한 EL타워에서 열린 블로거 간담회 현장! 이날 기자 간담회 부터 4건의 간담회를 진행 하셨다는데 힘든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익스플로9을 보고 있자니 익스플로러도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식 버전이 출시 되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액티브X를 필요로 하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브라우져를 ..
MS의 독자 스마트폰 KIN 발표, 스마트폰 시장에 던지는 의미 얼마전 MS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스마트폰을 겨냥한 의미 있는 발표를 내어 놓았습니다. 바로 독자적인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어 놓겠다는것 입니다. 12일 샌프란 시스코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하게 될 '핑크' 스마트폰~' ( 발표되면서 KIN로 바뀌었습니다.) '핑크' 프로젝트의 KIN 스마트폰~ 퓨어와 터틀의 2가지 버전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라고 했던 예상과는 달리 KIN1 과 KIN2로 나왔습니다. 핑크 터틀(KIN1) 스마트폰 제조는 샤프전자에서 맡아서 화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온라인 서비스는 전부 MS에서 맡아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 했죠. 아직 많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타겟군은 SNS를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이 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나름 디자인은 신선한 면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