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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계다운 스마트워치 LG G워치R, 스타일이 살아 있네 G워치와 비교해본 LG G WatchR의 스타일링 개봉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G워치R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OS야 안드로이드 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G워치를 통해서 경험했던터라 큰 기대감은 없었지만, 스타일이 살아 있는 스마트워치가 출시 된다는것은 상당히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확장이기는 하지만, 전작이었던 G워치는 사각에 너무 평범하게 나와서 좀 아쉽기도 했거든요. G워치R은 전작에 비해 가격대가 좀 올라 갔습니다. 결코 녹녹한 가격대는 아니죠. 예약판매를 통해 가격을 낮추긴 했지만 중가 정도 되는 일반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 입니다. 박스도 화이트에 좀 밝은 색상이던 전작의 박스에서,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변신~ 스마트워치를 시계로 볼것이냐 스..
LG G3 Cat.6(캣6) 심플함과 감각적인 UX로 만족감을 선물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터닝포인트 된 LG G3 Cat.6 G3 Cat.6와 동거동락한지가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오리지널 G3 부터 시작하면 거의 4개월을 G3와 함께 지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G3 Cat.6는 G3에서 크게 변형되지는 않았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G3가 잘 나왔기 때문에 별로 손댈만한 곳이 없었던 것일수도 있구요. 대신 컬러베리에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면서 조금 더 확장 된 선택권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LG G3 Cat.6 이미 G3에서 심플함으로 승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은 심플 UX와 더욱 뛰어는 퀄컴의 805프로세서와 함꼐 Cat6기반의 광대역 LTE-A를 지원하게 되면서 더욱 강력하진 녀석이 바로 G3 Cat.6 입니..
KES2014에서 만난 LG전자, G워치R이 역시 인기 만점 제조사들의 잔치가 된 아쉬운 KES, 균형있는 발전 이루면 좋겠네 지난주 막을 내린 KES2014(한국전자 산업대전)에 김군도 잠시 짬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큰 잡음이나 불만없이 무탈하게 막을 내렸는데, 사실 큰 펙트는 별로 없는것 같았습니다. 나름 볼거리 가득한 행사인데, 평일에만 열리는게 좀 아쉬운 사람들도 많겠죠? 역시 화려함은 LG전자 부스가 가장 최고 였습니다. 삼성쪽 부스는 LG전자에 비해 조금 플랫한 분위기? 부스 크기는 비슷한것 같은데 삼성쪽은 좀 더 밋밋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껏 만져 볼수 있는 체험관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대체적으로 삼성은 모바일 제품들을 쭉~ 늘어 놓은 분위기고 LG는 다양한 제품들을 빠짐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눈길을 끄는것은 ..
G패드 8.0과 보낸 한달, 보급형 이지만 괜찮아! G패드 8.0 사용해 보니... 합리적인 태블릿을 찾는 다면 딱 이것 고사양의 태블릿이 넘쳐나는 시대에 G패드 8.0은 살짝 빗나간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이엔드 스펙의 고사양 태블릿을 원하는 것은 아니니 G패드 8.0은 적은 투자로 커다란 기쁨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태블릿 입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좀 낮을 뿐이지 UX나 UI가 G3의 그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고, G패드 8.3 이후에 더욱 개선되면서 상당히 편리해 졌습니다. G패드8.0은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 덕분에 저가 보급형 태블릿 이지만 싸구려틱 해 지지는 않았습니다. UI디자인도 G3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심플아이콘과 UI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제 지인이 G패드 8...
LG 스마트 폴더 와인폰, 와인스마트의 카메라 성능은 어떨까?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가진 와인 스마트 와인스마트가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전자로써는 참 반가운일이 아닐 수 없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전화기가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자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카메라의 성능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와인스마트는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만 보자면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못 미치는 성능이지만, 아이폰이 800만 카메라를 가지고도 극찬을 받는것을 생각하면 800만 화소라는 점이 약점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지 처리가 문제겠지만...ㅎㅎㅎ 800만 화소의 카메라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뽑아 주고 폴터폰 처럼 사진찍기도 편하니 나이드신 부모님들..
넥서스6, 레퍼런스 스마트폰 소비자를 향하다 단통법 시대에 기대되는 넥서스6의 출시일과 가격은?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의 6인치 모델 넥서스6가 공개가 되면서, 다시한번 넥서스(NEXUS)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민 호갱화가 된 단통법 시대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위해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면서 구입하느니 차라리 합리적 가격의 자급제로도 구입 가능한 넥서스 같은 제품들이 더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HTC와 삼성 LG를 거친 넥서스가 이번에는 모토롤라에서 나오게 됩니다. 구글에 인수 되었다 다시 레노버에 인수되면서 자존심을 구겼는데, 그래도 처음 손을 잡았던 모토롤라를 내치지 않아서 자존심을 세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넥서스는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성격이 강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LG 와인스마트, 스크린 캡쳐 방법 LG 스마트 폴더폰 와인스마트의 캡쳐 방법은?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스크린캡쳐 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리뷰를 자주 쓰거나 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스크린 캡쳐를 자주 활용하게 되기도 하구요.하지만 스마트폰에 길들여져... 와인스마트란 폴더폰을 손에 받았을 때 스크린 캡쳐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갤럭시처럼 쉽게 액션으로 스크린캡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와인스마트는 이름처럼 스마트한 방법을 넣지는 못했네요. 와인스마트의 스크린캡쳐 방법은 간단 합니다. 측면에 있는 볼륨다운 버튼과 통화종료 버튼을 함께 1~2초간 꾹 누르면 스크린 캡쳐가 완료 됩니다. LG의 스마트폰들처럼 Q메모기능이 따로 없기 때문에 별도의 방법은 없지만,..
G워치R을 싸게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찬스, 예약판매! 올레샵 단독! 올레샵에서 통신사 상관없이 G워치R예약판매로 저렴하게 구입하자 LG전자의 라운딩형 스마트워치인 G워치R이 지난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내일부터 열리게 될 가전제품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내 판매에 들어갈것 이라고 하네요. 14일 부터 국내 판매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16일 정도 되야 판매를 시작 하겠죠? 출시 가격은 35만2천원으로 발표 되었으나, 예약판매에 참여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마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가 되면 가격이 조금 더 낮아 질 수는 있겠지만 초반에는 이게 가장 베스트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예약 판매는 올레샵을 통해 진행이 됩니다. KT를 통해 진행이 되지만 국내 3사 모두 구매가 가능하니 다른 통신사라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헌..
아이패드 메모의달인으로 만들어 줄 블루투스 스타일러스 펜,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아이패드용 메모전문 스타일러스펜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Bamboo Stylus fineline) 스마트 기기들이 시용감 좋은 터치를 지원하면서 스타일러스펜이 사라지는가 했지만, 더욱 정밀한 입력이나 아날로그적인 메모기록을 남기기위해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밀한 스타일러스펜이 무척 아쉽기도 하거니와, 아이패드의 경우는 별도의 스타일러스펜이 공식 지원되지 않고 있어서 써드파티를 통한 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와콤에서 새롭게 출시 된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은 얇은 펜 심으로 드로잉 보다는 메모와 일상을 기록하는데 더욱 촛점이 맞춰진 제품 입니다. 필압이 조절되기 때문에 저처럼 간단한 스케치를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이녀석이 딱 좋겠더라구요. 뱀부 스타일러스..
카카오톡 품은 스마트 폴더폰 와인스마트, 스마트와 폴더폰의 경계에 서다 LG 스마트 폴더폰 와인 스마트, 전 세대를 아우를 대중적인 폰 얼마전 LG에서 최초로 내어 놓은 와인스마트폰은 그동안 효도폰이라 불리던 폴더폰에 안드로이드 OS를 적용 하고 터치패드를 적용하면서 시대에 맞게 폴더폰도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폰을 만든건 LG가 처음은 아닌데, 직접 손에 만져 보니 꽤 쓸만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와인폰의 DNA를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멋스럽습니다. 휴대폰의 디자인도 돌고 도는지라 아마 진짜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나온다면 다시금 폴더 형태의 폰들이 각광받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와인 스마트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폴더폰이 효도폰의 위치로 추락했지만, 의외로 젊은 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