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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넥서스6, 레퍼런스 스마트폰 소비자를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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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대에 기대되는 넥서스6의 출시일과 가격은?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의 6인치 모델 넥서스6가 공개가 되면서, 다시한번 넥서스(NEXUS)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민 호갱화가 된 단통법 시대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위해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면서 구입하느니 차라리 합리적 가격의 자급제로도 구입 가능한 넥서스 같은 제품들이 더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HTC와 삼성 LG를 거친 넥서스가 이번에는 모토롤라에서 나오게 됩니다. 구글에 인수 되었다 다시 레노버에 인수되면서 자존심을 구겼는데, 그래도 처음 손을 잡았던 모토롤라를 내치지 않아서 자존심을 세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넥서스는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성격이 강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었는데, 점점 디자인이 좋아지더니 넥서스6에서는 레퍼런스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모토로라의 신형 모토X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꽤 멋져 보입니다.

 

 

 

일단 넥서스6는 6인치에 가까운 패블릿 입니다. 정확히는 5.92인치.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었다는 이야기도 되고 구글도 여기에 편승 하겠다는 이야기죠. 이로써 4인치부터 10인치까지 각 인치별로 라인업이 완성 되었습니다. 의미 없긴 하지만..ㅋㅋㅋ 넥서스5의 판매도 계속 이어간다고 하네요.

 

좀 의외인건 지금까지 발열로 인해 성능저하로 이어지며, 오버스펙 논란을 빚고 있는 QHD(2560X1440, 496ppi) 가 적용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물론 퀄컴의 805프로세서가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QHD 스마트폰들이 QHD의 발열을 극복하지 못한점을 생각하면 좀 의외네요. IPS대신 아몰레드 패널을 사용해서 좀 개선 했을까요?

어떤 패널을 사용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은데, 좋은 놈으로 적용 되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기대 되는 부분은 전면 스피커 입니다. 아무리 스피커가 좋아도 후방을 향하고 있는 스피커는 외곡된 소리를 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면 스피커를 채용한 스마트폰은 베가 시리즈가 거의 유일 했는데, 음악과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레퍼런스인 만큼 안드로이드의 최신 OS인 롤리팝이 가장 먼저 탑제가 됩니다. 롤리팝은 모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유연하고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고, 매터리얼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테마가 변경이 되어서 새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그리고 OS의 환경에 맞춰 디자인도 변하고 있는 것이죠.

 

배터리는 322mAh에 1300만화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OIS가 적용이 되었구요. LG가 OIS카메라를 스마트폰에 적용한 뒤로 스마트폰에 OIS적용이 늘고 있군요. 뭐 당연한 수순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넥서스5의 1차 판매국가에 우리나라가 포함 되었으니 넥서스6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2기가와 64기가 버전으로 판매가 되는데, 32기가 언락 버전이 649달러(약 69만원), 64GB가 699달러(약 74만원)으로 디스플레이가 커질수록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넥서스도 가성비를 따지기가 좀 애매한 시점이 되고 있는건가요? 기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출고가가 낮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계속 높아지는건 반가운 뉴스는 아니네요.

기존에 언락 버전만 판매가 되었는데, 넥서스6는 다양한 통신사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 약정을 걸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 집니다. 해외는 통신사와 손잡았는데 설마 국내는 그냥 언락 버전만 판매 하는것은 아니겠죠? 정확한 출시 일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달 중에 전세계 27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곧 국내에서도 만나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과의 정면 승부는 피할수 없겠네요. 

사실 이녀석 보다는 넥서스9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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