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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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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와일드 월드를 가다! 트로피컬 zoo~ 와일드월드가 동물원 이름인건지.. 트로피컬 쥬 가 동물원 이름인건지 당췌 헷갈리니내요... 동물원 앞에는 와일드 월드라고 써 있고.. 입장하면.. 트로피컬 주 라고 써 있습니다. 아마도 와일드월드에 있는 트로필컬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내요.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며 살펴 보도록 합시다. ㅎㅎ 케언즈에서 20분정도 차를 달리면 와일드월드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번지 점프장이 있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무척 단촐합니다. 가로막는 것도 없고.. 입구에선.. 기념품과 1회용카메라 그리고 캥거루 먹이등을 팔고 있습니다. 1달러 정도?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아이 12달러 50센트 (호주달러기준)입니다. 모든 쇼의 관람이 포함되어저 있다고 써 있내요. 가끔 악어쑈나 머 그런걸 해 주는것 같았습니다만..
[케언즈 신혼여행]케언즈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라군과 아침 풍경 - lagoon 김군이 케언즈에서 제일 부러운것이 있다면! 바로 에스플로네이드에 있는 라군이라는 인공 수영장 입니다. 그곳 주민들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빽패커 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 줍니다. 에스플로네드는 원래 호수나 바닷가 근처의 산책로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이거리 이름인건지 아니면 그냥 산책로라서 붙여진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라군은 시에서 무료로 개방하는 모래사장을 갖춘 인공수영장 입니다. 무료이지만 웬만한 시설은 다 갖춰져 있고, 주위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술은 NO. 술마시다간 쫏겨날지도 모릅니다. ㅎㅎ 제 기억에 호주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려면 봉투에 싸서 병이 보이지 않도록 해서 마셔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은 바로 앞의 바다의 바닷물을 이용합니다. 무척 깨끗합니다. 200..
[캐언즈 신혼여행] 쿠란다 원주민 마을 지난 시닉레일 웨이에 이은 쿠란다편(?) 입니다. ㅎㅎ 쿠란다마을은 호주의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아주 작은 마을 입니다. 호주를 개발하면서 원주민들을 이곳이 몰아(?) 넣어 살게 했답니다. 이곳을 원주민들이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진화하여 이런 관광상품이 되었다고 하내요. 사실 쿠란다 마을은 그렇게 크지도, 화려 하지도 않습니다. 쿠란다에서 3Km쯤 떨어진 베런폭포까지 걷는 산책로를 비롯한 여러 산책 코스들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을을 산책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에는 정해진 루트란 없는법! 발길닫는 대로 걷다보면 어느세 쿠란다 마을을 한바퀴 다 돌수 있으니 너무 산책로에 연연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을을 한바퀴 다 돌아보는대는 1시간 남짓이면 충분 합니다. 시닉레일의 정거장의 도착해 제일..
[케언즈 신혼여행] 쿠란다로 가는 시닉 레일웨이 시드니에 가면 오페라하우스를 꼭 봐야 하는 것처럼, 케언즈를 가면 쿠란다를 꼭 가봐야 합니다.ㅎㅎㅎ 그만큼 관광명소 라는 말이지요^^. 쿠란다를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먼저 화이트 코치라는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쿠란다로 가는 동안의 그 멋진 경치를 놓칠수 있으므로 패스~. 보통 시닉 레일웨이라는 기차를 타거나, 스카이 웨이 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합니다. 케언즈 시내는 그리 넓진 않지만 레일웨이나 스카이웨이의 승강장은 보통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시내까지의 왕복 교통편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편리 합니다. 안그러면 버스를 찾아 헤메어야 하는 수고를 감수 해야 합니다. 김군은 시닉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는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시닉레일의 입구, 웃고계신..
[해외]케언즈의 하늘 어느 여름 날(호주기준으로) 찾은 케언즈는 무척 습한 아침, 저녁 날씨를 보여주었다. 낮에는 당연 너무나 더웠지만.. 우기라서 그런지 저녁엔 무척 비가 많이 왔다. 털리강 레프팅을 떠나며 바라본 하늘은 몇년전 바라본 그 풍경을 변함없이 나에게 다시 보여 주었다. 대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케언즈.. 계속 케언즈에 관한 모습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모습은 아니라 몇달전 모습이긴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