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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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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Z1의 라이브 뷰 리모트2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와 연결 해보자 소니 카메라와 라이브 뷰 리모트 (RM-LVR2V) 연결하기 여가 시간이 늘고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들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자신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액션캠도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고프로 시리즈가 시장의 탑을 지키고 있지만 소니도 다양한 라인업과 악세서리들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니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다보니 조금 더 대중적인 라인업으로 다가서기가 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소니의 액션캠 AZ1이 발표 될 때 라이브 뷰 리모트2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소니 액션캠인 LCD 액정이 없는터라. 편의를 위해 무선으로 화면을 보면서 액션캠을 제어 할 수 있는 라이브 뷰 리모트가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과도 연결 되지만 라이브 뷰 리모트와 연결하면 쉽고 간편하고 ..
기본기 탄탄해진 LG G4의 카메라 성능, G3와 비교 LG G4의 카메라가 얼마나 좋아 졌을까? 지난 포스트에서 LG G4의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야경과 사진들을 통해 LG G4를 이용해 촬영할 수 있는 사진들에 대해 살짝 알아봤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인터넷과 카메라2가지이다보니 카메라 성능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가 없겠더라구요. DSLR과 견주어 비교하곤 하는데 DSLR과는 근본부터가 다르니 둘을 비교 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전작인 G3에 비해 얼마나 더 좋아 졌는지, G4가 카메라의 관점으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3와 G4의 카메라 스펙/기능 비교 G4 G3 F1.8 조리개 F2.4 전면 : 800만 / 후면 : 1600만 화소 전면 : 210만 / 후면 :..
니콘 D5500으로 담은 출사 포인트와 사용 후기 D5500 들쳐 메고 떠나는 출사, 서울과 근교 출사지 아빠카메라 D5500과 함께한 한달 반의 이야기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그간 D5500의 특징과 사진이야기를 살짝 풀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를 장만 했으면,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생겨 나겠죠? 아빠 카메라라는 이름답게 인물 사진이 좋았던 지난 여행기를 전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출사지의 소개와 함께 풍경들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꼭 사진을 이름 난 출사지에 나가서 찍을 필요는 없지만, 몇곳의 포인트를 알아 두면 사진찍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행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오쇠삼거리 근처 입니다. 김포공항 근처라 이제는 사람은 살지 않고 출/퇴근길에 꽉 막히는 도로만..
니콘 D5500의 편리한 동영상 촬영, 사진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 타임랩스 니콘 D5500의 빠르고 편리한 AF로 찍는 영상과 타임랩스 그리고 패닝샷 아빠카메라 D5500의 체험단을 진행 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D5500의 특징들을 살펴 봤는데 쓰면 쓸수록 참 편하고 매력적인 바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빠르고 정확한 AF는 DSLR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 인것 같습니다. 휴대성과 간편함을 무기로 하는 미러리스에 밀려 주춤 하는것 같던 DSLR이지만 D5500은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에 근접하는 소형바디인데다 무게도 아주 가볍습니다. 깃털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가 엔트리 DSLR을 들고 신혼여행갔다가 쌍욕을(응?)하면서 호텔방에 들어 갔던 그런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졌네요. 39개의 AF포인터가 만들..
LG 지플렉스2(G Flex2)의 곡면 디자인, 정말 사람에게 좋을까? G Flex2의 곡면 디자인은 쓸수록 볼수록 정말 사람일까? G플렉스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실버는 꽤 빨리 풀린것 같은데 플라멩고 레드는 수급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았는지 제 손에 조금 늦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G플렉스는 플렉서블 이라기 보다는 커브드 스마트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직선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곡면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면서 사람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에게는 곡선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것을 쉽게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정말 곡선으로 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에게 편리하고 친근하게 다가 오게 될까요? G플렉스2는 정말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G플렉스의 곡면은 전작과는 다르게..
니콘 D5500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는 터치액정과 다양한 AF모드 니콘 D5500 빠르고 편리하네, 준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니콘 D5500에는 드디어! 니콘의 터치액정이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타사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이제라도 들어 갔다는게 다행이네요. 타사에 비해 늦게 적용이 된 만큼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구현된 UI와 기능이 눈에 띄입니다. 그만큼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거죠. 니콘 D5500은 초보 사진사들의 엔트리급 바디 입니다. 대부분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들과의 추억을 더욱 선명하고 멋지게 담고 싶은 부모들이 선택하게 되는 포지션 인거죠. 스마트폰이 요즘은 카메라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부모들이 중급기 이상의 고급 기종을 가지고 촬영하기 보다는 가..
니콘 D5500의 와이파이 기능 활용하기, 완전 편리함! 이제 D5500을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결해 보자 지난 주 부터 니콘의 새로운 아빠 카메라 D55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것 참 생각보다 물건 이네요. 미러리스 만큼 사이즈도 작고 가벼우면서 DSLR의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으니 보급기 라인이지만 크게 장비 뽐뿌를 받지 않고도 좋은 사진들을 남겨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카메라에 와이파이를 탑제해서 여러가지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동이 가능하게 해서 편리해 졌습니다. DSLR계열이 와이파이 탑제가 좀 늦어지긴 했는데, 니콘도 시대에 따라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동해서 간단하게 사진을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D5500에도 탑제가 되어 있구요. D5500과 스마트폰은 서로 와이파이로 연동..
하이엔드의 모든것을 담은 소형 액션캠, 소니 액션캠 미니 AZ1 일상의 촬영을 위한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AZ1 이제 액션캠은 더이상 신기하거나 낯선 기기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간에는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아웃도어 환경에서 즐기는 캠코더 정도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들어 TV의 여행프로그램에서 여행을 기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조금은 특별한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이 액션캠을 활용하면서 일상을 액션캠으로 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얼마전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을 내어 놓은 소니에서 새로운 액션캠인 AZ1을 출시하는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미 하이엔드 액션캠이 있긴하지만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소니의 라인업 확대는 미러리스의 뒤를 이어 액션캠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ㅋㅋㅋ 현재 액션캠이 사용되는 부분은 아웃도어나 스포츠가 가장..
넥스5 후속 알파5100(a5100), 미러리스 DSLR을 넘어서다 마침네 미러리스가 DSLR을 넘어서다 바디왕국 소니에서 또 새로운 바디인 알파 5100이 나왔습니다. 또 나왔어? 라고 시큰둥 해 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이번에 나온 알파 5100은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 둘이 아닌 녀석이네요. 2천430만 화소에 0.07초의 초고속 듀얼AF! 알파7과 같은 갭리스온 칩 기술의 센서까지 더해져 있다면? 스펙만으로도 끌리죠?^^ 소니 미러리스 하면 바디왕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바디나 출시가 되었지만, 항상 렌즈군에 대한 아쉬움과 원성을 듣곤 했는데... 이젠 렌즈 없다고 타박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동안 바디가 늘어난 만큼 렌즈도 확실히 많아 졌네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는거 잘 알고 계시겠죠? 일단 풀프레임용 팬케익이 없어욧! ㅋㅋㅋ 김군의 알파7에 물릴 팬케익이..
허지웅이 돌직구로 들려주는 G3의 심플 매력, 카메라와 노크코드 독설의 허지웅 G3를 돌직구로 날리다 LG G3의 광고 모델로 허지웅씨가 발탁 되었습니다. G2 때에도 셀럽들을 등장 시키더니 G3에도 아이돌이 아닌 셀럽으로 밀기로 했나 봅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나가는 주축은 아니지만 단 몇컷 나오는것 만으로도 CF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주네요. 허지웅씨를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작가겸 평론가 그리고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글쟁이겸 평론가 입니다. 아직 젊은 분이라서 그런지 감각도 좀 다른것 같고 독설과 날카로운 돌직구를 던지는 사람이라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G3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은 연기에도 도전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여러가지로 능력을 갖춘 G3와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몇가지나 더 촬영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G3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