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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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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 발달에 좋은 펠트 흑백모빌.. 직접 만들어보니 아이 두뇌 발달에 좋은 펠트 흑백모빌이제 아이를 낳을 준비는 거의 끝났습니다. 아내가 옆에서 배고프다고 칭얼 대는 군요..^^ 제 아내는 얼마전 까지는 회사를 다니다가 지금은 출산 휴가를 얻어서 집에서 2주남은 출산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또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더군요. 전에 베넷저고리며 속싸게, 발과 손싸게 같은 출산용품을 DIY 하더니 또 먼가 만들고 싶어 졌나 봅니다.^^ 제가 없을때 받아서 만들기 시작하는 바람에 전체적인 구성품의 모습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ㅎ 천을 직접 끊어다 만든건 아니고 DIY용품을 파는곳에서 구입. 도안과 천이 오는것을 가지고 도안대로 재단해서 만드는것 입니다. 첫날 퇴근하고 들어오니 이렇게 2개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완성품까지 제..
아이를 위한 출산준비 - 주말 맘스맘(Mom's Mom)에서 질러온 것들 - 수원점 주말 맘스맘(Mom's Mom)에서 질러온 것들 - 수원점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김군은 무척 바빳군요. 집들이 부터 결혼식 병원 저수지 철쭉동산까지 여기저기 가야할 행사도 많고 가야할 곳도 많았습니다.^^ 주말 밀리는 차를 뚫고 여의도까지 결혼식에 갔다가 다시 수원으로 빽해서 이제 한달 남짓 남은 아이의 출산 준비물을 사러 맘스맘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저번에 갔던 일산점으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 차가 많이 밀릴것 같아서. 집과 가까운 수원점으로 다시 돌아 갔죠. 차는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더라구요. 전에 일본 갔을때 아가짱 혼포에서 대충 사가지고 왔기 때문에 많이 사지는 않았습니다. 비앤비 젖병 세정제 액상형. 리필과 케이스에 들어 있는것을 붙여서 파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5300원. 2개의 ..
아내가 직접만든 출산용품, 아이를 위한 DIY 아내가 직접만든 출산용품초음파 사진으로 조그마한 점으로 만난 우리의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나서 어느덧 출산이 이제 2달여 안팍으로 남았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군요. 심장뛰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요즘은 자기가 이만큼 자랐다는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너무 열심히 움직여 주어서, 잠을 자던 아내가 깜짝 깜짝 놀라기를 자주 하더군요. 아내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작년 겨울에 직접 만드는 다이 용품을 주문했습니다. 출산하고 신생아때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드는 것이더라구요. 한참을 매일 바느질을 하더니 얼마전 드디어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주문을 했더니 꼼꼼히 비닐에 쌓여 준비가 되어 오더라구요. 여름용을 삿기 때문에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더라구요. 각종 바늘과 실, 선을 그을수 있는 핀 그리고..
출산할때 병원에 챙겨가야 할 목록 출산할때 병원에 챙겨가야 할 목록 김군의 마님이 출산할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생명이란것이 참 신기하군요. 처음 저와 마주한 저희 부부의 아이는 자그마한 점 이었는데 말이죠. 이젠 제법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접어든 아내의 배를 보고 있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산할때는 병원에 무엇을 챙겨 가야 할지 잘 몰라서 찾아 보았습니다. 1. 분만 준비물 침구가 아기의 의복 전부를 갖추고 가야 하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임산부의 잠옷과 탈지면, 세면도구와 아기에게 입힐 옷을 준비해야 하는 병원이 있고 입원을 하면 산모나 아기용품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므로 입원한 병원의 간호원에게 미리 준비해야 될 것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2. 입원할 때 바로 필요한 물건 의료보험증, 입원할 병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