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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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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젠패드C 7.0과 젠패드S 8.0, 태블릿의 경쟁력은 역시 가격? 태블릿 시장의 해법은 가격일까? 에이수스(ASUS)가 2015 타블렛 신제품 기자 간담회인 젠세이션을 개최하고 젠패드 2종을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에이수스의 태블릿은 미모패드로 나왔었는데 처음으로 젠(ZEN)라인으로 출시되는 태블릿이라 출시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태블릿 입니다. 미모패드는 초기에는 욕을 참 많이 먹었는데 후반에 나온 기종은 꽤 쓸만했거든요. 이날 공개된 젠 태블릿은 7인치의 젠패드C 7.0 (Z170C)와 8인치의 젠패드S 8.0 (Z580CA) 태블릿 2종으로 취향이나 사용성에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젠패드S,C Specifications 비교 젠패드S 8.0 (Z580CA) 모델명 젠패드C 7.0 (Z170C) 인텔® 무어필드(Moorefield) 2.3 GHz 쿼드 코어프..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 chi(치) 사용후기 및 총평 ASUS 트랜스포머북 T300 chi 사용후기 및 총평 모빌리티 라이프가 생활화가 되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활용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초슬림형으로 변해 가면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울트라북과 태블릿PC가 가장 뜨겁게 격돌하고 있는데 사실 이 둘의 경계를 나누는게 소비자 입자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블릿PC도 울트라북 계열이라고 보는게 쉬운데, 울트라북이 조금 더 성능이 좋게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편의성 면에서는 태블릿PC와 병행되는 변신형(응?)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요즘은 이런 태블릿 형태의 제품들도 꽤나 고사양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트랜스포머북 T300 Chi를 사용해 보니 아쉬운점이 좀 뭍어 나더라구요. 역시..
에이수스 이북(EeeBook) X205 사용후기 와 총평 에이수스 이북(EeeBook) X205과 함께 한 짧은 총평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편리해지고 노트북의 무게가 점점 얇고 가벼워지면서 이제는 무겁고 답답한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PC만큼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의 넷북은 성능보다는 휴대성에만 촛점이 맞춰지면서 외면을 받았지만,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를 달고 있는 저가형 노트북들도 꽤 쓸만하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에이수스에서 나온 이북(EeeBook) X205도 아톰을 달고 있는 녀석이라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X205는 꽤 매력적인 노트북 이었습니다. 이북(EeeBook) X205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어디든 가볍게 휴대가 가능한 가벼움과 깔끔한 디자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가형 노트북들이 우..
인텔 무어필드 기반의 안드로이드 LTE 태블릿 미모패드8 LTE (ME581C) 사용후기 요즘 핫하다는 에이수스 미모패드8 LTE, 가격과 성능은 어떨까? 요즘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핫 하다는 미모패드8 LTE 입니다. 미모패드7 출시 때 부터 8인치 태블릿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많았는데, 8인치 그것도 LTE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무었보다 퀄컴이 아닌 인텔의 무어필드를 사용한다는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한 녀석이기도 했습니다. 박스는 상당히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패키지가 상쾌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미모패드8 이 3가지 컬러로 나오는데 모든 컬러에 대응하게 이미지를 넣어 놓았습니다. 박스 하나로 전체를 커버 하겠다는 의지! ㅋㅋㅋ 근대 박스에서 보는 핑크 색상 은근 예쁘더라구요. 여성분들에게 사랑받을듯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도록 되어 있..
에이수스 울트라북 젠북 프라임, 더욱 강력한 울트라를 만나다 아이비브릿지와 외장 그래픽으로 탄생한 젠북 프라임 주목 포인트는? 얼마전 국내 표기를 아수스에서 에이수스로 변경한 ASUS에서 2세대 울트라북 젠북 프라임을 발표 했습니다. 아이비브릿지의 발표와 함께 2세대 울트라북의 경쟁도 불붙기 시작 했는데 에이수스의 1세대 울트라북 이었던 젠북에 이어 젠북 프라임으로 또 한번 변신을 하고 압구정에 있는 씨네드쉐프에서 블로거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젠북 프라임은, UX32VD과 UX31A의 2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UX32VD는 SSD와 HDD의 하이브리드 저장장치를 사용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 하여 하드웨어적인 퍼포먼스에 치중한 모델인 반면 UX31A는 SSD와 인스턴트 온, 200일까지 가능한 대기시간을 제공하며 그래픽은 HD4000을 지원 합니..
실물이 더욱 매력적! 다양한 컬러의 아수스 젠북 (ZeenBook) 실제로 보니 더 만족스러운 아수스 젠북 2012년의 IT 화두는 단연 울트라북 이었고 아수스에서도 젠북을 앞세워 울트라북 시장의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때 애플에서 딴지를 걸어서 젠북이 이제 나오지 않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그런 루머에 아랑곳 없이 새로운 11.6인치 모델을 가지고 2012년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아수싀의 젠북 입니다. 티얼드롭의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애플의 맥북에어와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수스에서도 그점을 잘 알고 있는지 디자이너들의 스케치까지 공개하며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화두로 삼았는데 시계바늘에서 영감을 얻어서 오래전 부터 준비 했다고 합니다. 젠북은 샴페인 골드와 실버 그리고 핫핑..
테그라3의 가능성을 보여준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ASUS Transfomer Prime) 테그라3 쿼드코어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뛰어난 가성비로 전작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아수스의 태블릿PC 라인업인 트랜스포머가 트랜스포머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지난 주에 열린 아수스 블로거 간담회에서 잠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전작에 비해 아쉬웠던 부분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고 테크라3를 통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OS는 ICS가 사용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라고 하지만 이제는 ICS가 올라간 태블릿들이 속속 등장하는 시점이니 최초라는 것은 의미는 없겠내요. 하지만 ICS가 올라간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ICS의 UI가 상당히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동안에도 재미나게 사용할 수 있구..
아수스 N5,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의 최고점을 찍나? 노트북이 집안의 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활을 하기 시작한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 입니다. 예전에는 TV와의 연결도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간단히 볼 수 있고 이미 PC의 영역을 많이 잠식하며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간단히 케이블을 연결해서 영화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 합니다. 아수스가 N5의 2세대 모델인 N55를 내어 놓으면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N55SF는 뱅&올룹슨 디자인과 협력하여 아수스가 내어 놓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1세대 N5였던 N53SF의 후속 모델 입니다. 제가 N5를 만난곳은 작은 커피숍에서 열린 아수스의 'IN SERCH OF INCREDIBLE'이라는 행사 였는데 제품 발표회의..
아수스의 울트라북 젠북(ZENBOOk) UX21 UX31, 울트라 북으로서의 가치는? 네트워크가 발달 되고 하드웨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데스크탑PC 보다 노트북을 선호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도 충분히 데스크탑의 퍼포먼스를 내어 주기 때문에 가능해진 일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필두로 태블릿PC가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고 있지만 태블릿PC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고 컨텐츠의 생산 보다는 소비에 촛점이 맞춰진 디바이스 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한 갈망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OS는 서로 다르지만 아수스의 트랜스포머나 삼성의 슬래이트PC처럼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중간에 서게되는 디바이스가 슬슬 나오게 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가볍고 강력한것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추어 노트북 시장에도 울트라북이 포지셔닝이 되면서 더 얇고 더 강력한 ..
아수스의 이패드(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런 느낌이다. 지금은 노트북이 서서히 데스크탑을 누르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PC좀 조립해 봤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수스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제가 PC를 조립할 때만 해도 아수스 아니면 기가바이트가 '갑' 이었던 시절 이었기 때문에 아수스는 메인보드 제조사로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수스는 노트북과 데스크탑PC를 비롯 태블릿PC까지 상당히 다양한 포트 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그렇지 PC관련 회사들 중에서도 세계적인 판매량을 보았을 때 세계3위의 밴더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델 보다도 높은 점유율이라니 상당히 놀랍더군요. 다양한 포트 폴리오중에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이슈가 되지는 못했지만 아수스에도 Eee PAD라고 불리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