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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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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다 되는 올인원 스마트카드, KT 클립카드(ClipCard) 카드지갑, 배불뚝이 지갑 안녕~ KT 클립카드(Clipcard) 스마트폰 결제 같은 간편결제 시스템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실물 카드로 결제하는 일이 많습니다.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간편결제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실물 카드가 없을 때 사용하는 결제 방법으로 인식하고 활용하는 경우가 많죠. 현금과 각종 결제 카드 그리고 멤버십 카드까지 챙기다 보면 어느새 지갑은 배불뚝이 뚱보가 되기 쉽습니다. 예전에는 뚱뚱한 지갑이 부의 상징이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게 더 멋져 보이는 세상이죠. 요즘은 카드별로 혜택을 주는 곳이 많아서 여러가지 카드를 챙겨 다니긴 하지만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만 가지고 다닌다고 해도 지갑이 두꺼워지는 게 꽤 불편하죠. ..
소니 A6000 정우성이 선택한 미러리스 카메라 그 남자의 선택 A6000! 들고만 있어도 그림이구나 소니 카메라의 모델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지금껏 송혜교, 소지섭, 손예진 등 멋진 선남선녀 배우들이 소니 미러리스와 함께 했지만 저는 정우성 씨가 소니 미러리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기존에도 멋진 배우들과 소니 미러리스의 조합이 좋았지만,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우성 씨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잘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예전 비트에 나왔을 때부터 저의 우상이기도 했으니 그런 부분도 한몫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가 아니라 순수하게 묻어나는 잘생김과 연기력은 뛰어난 성능을 가진 A6000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 것 같구요. 가장 최근에 알파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 남..
LG 페이 오프라인에서 실제 사용해본 후기 지갑이 홀쭉해 지는 LG 페이의 마법 LG 페이의 출시로 국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이 다시 한번 출렁이고 있습니다. NFC 혹은 모바일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페이 서비스가 선보였지만, 오프라인 결제를 위해 모바일용 카드를 발급받거나 NFC가 가능한 곳만 결제가 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죠. 하지만 LG 페이는 별다른 제약 없이 자신의 카드만 등록해 두면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지갑을 찾아 주머니나 가방을 뒤질 필요도 없고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LG 페이는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라는 기술을 이용해 마그네틱 신호를 전기적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거의 대..
삼성페이 은행서비스, 빅스비 보이스를 만나 보다 편리해지다 빅스비(Bixby)가 이젠 인터넷 뱅킹도 한다 갤럭시 S8이 출시된 이후 판매량 호조를 보이며 그동안의 불신을 씻고 빠르게 앞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라는 브랜드에 충성 고객이 많기도 하고 갤럭시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겠죠? 갤럭시 S8에 처음 도입된 18.5:9라는 화면비가 처음에는 좀 어색하긴 했지만 쓸수록 꽤 괜찮습니다. 덕분에 디자인도 상당히 멋지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나와서 보는 사람마다 다 탐내더라구요.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오키드 그레이를 구입했는데, 다들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게 훨씬 예쁘니 가까운 체험존이나 대리점에서 직접 실물을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체험존에서는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는 설명을 해 주..
LG페이 서비스 시작! 설치부터 사용까지 꼼꼼히 알아보기 LG페이의 사용법과 등록 방법, 실 사용 후기 6월 중순에나 서비스를 시작한다던 LG페이가 느닷없이 빠른 서비스 출시를 알렸습니다. 연휴가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라는 뜻일까요? 어쨌건 이제나저제나 업데이트가 올라오길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입니다. LG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OTA(over the air) 방식만 지원하고 PC 연결을 통한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좀 의외네요. 그 동안 여러 가지 개선사항을 담은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기존에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여러 번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도 있고,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해 두었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지만 하루에 업데이트 될 수 있는 기기가 한정..
프로젝터를 비추는곳이 터치스크린, 엑스페리아 터치 벽과 책상을 터치 스크린으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 (Xperia Touch) 지난 30일 축구의 열기가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을 때, 소니는 2가지 엑스페리아 제품의 출시 행사를 가지고 국내 모바일 시장을 다시 한번 두들이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MWC2017에서 주목받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엑스페리아 터치의 2가지 기기입니다. 엑스페리아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서로 쓰임새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엑스페리아가 가려고 하는 방향은 잘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엑스페리아 XZ는 디자인이 기존 제품들을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특유의 영롱함을 담은 컬러로 꽤 인기가 높았습니다. 엑스페리아 XZ는 다른 포스트에서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꽤 독특한 컨셉의..
미리 만나 본 LG페이, 삼성페이와 경쟁 가능할까? 미리 만나 본 LG 페이, 삼성페이와 뭐가 다를까? 지난 WIS(World IT Show) 2017에서 LG전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LG 페이를 공개했습니다. 화이트 카드 방식이 거론되며 출시 소식이 들렸는데, 사람들의 원성을 반영했는지 화이트 카드 방식을 버리고 마드네틱 방식의 칩을 내장해 삼성페이와 같은 방식으로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보통 이런 전시회에서 LG와 삼성의 부스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바로 옆에 부스가 차려진것을 보니 좀 놀랍기도 하고 새삼 둘의 관계가 이제 그렇게 경쟁적이지 않는구나 하는 게 느껴지는듯했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것은 분명하지만요. WIS 자체가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몰리지 않아서 그런지 마지막 날인 대도 전시관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4차 산업혁명 체험의장 WIS에서 보여준 KT의 기술들 5G 평창올림픽을 미리 만나 본 WIS(World IT Show 2017) 모두가 즐기는 IT 축제의 장 월드 IT 쇼 2015가 지난 주말 막을 내렸습니다. 매년 규모나 운영이 별로 좋지 않다고 느꼈는데, 올해는 새롭게 바뀐 정부에 대한 기대와 빠른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바뀌게 될 5G 세상에 대한 기대 덕분인지 꽤 활발한 전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WIS의 화두는 단언 VR이었지만 기존의 단순한 VR을 넘어 VR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느껴 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확실히 VR은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단 움직임을 보조하는 것들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아마 테마파크에서 많이 활용될 것 같습니다. 앞으론 VR 테마파크가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VR과 함께 전시장을 가득 채..
시놀로지 나스 DS216+ii 하드디스크 소음 줄이는 팁 시놀로지 DS 216+ii 하드 디스크 공진소음을 줄여보자 요즘 개인용 서버인 나스(NAS)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사진이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단점들을 커버하고 개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나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나스는 퍼스널 클라우드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구입함 모델은 DS216+ii 입니다. 아주 고성능이라 할 수는 없지만 개인용으로 사용하기는 크게 손색없는 수준이라 꽤 괜찮더라구요. 요즘에는 나스에 SSD나 2.5인치 HDD를 사용하는 전용 모델도 나오긴 하지만, 아직까진 가성비를 생각해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아무래도 HDD를 사용하다 보면 HDD의 소음이 조금씩 나기 마련입니다. 데이터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더 쓸모있게 만들어주는 추천 앱 6가지 안드로이드웨어 2.0을 더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방법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들어간 스마트워치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스마트워치가 가야할 길은 멀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점은 유저로써 매우 반길만한 일이죠. 스마트워치의 장점은 단순히 알림을 받고 통화를 하는것을 넘어 어플을 설치하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인데요. 안드로이드웨어를 이용하는 스마트워치의 무쓸모를 쓸모있는 기기로 만들어 줄 추천 앱을 몇가지 소개 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되면서 앱의 다운로드 설치방식이 좀 바뀌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만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사용하는 어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서 연동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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