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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의 정석 LG 톤플러스 HBS-750으로 사운드 컬러를 입다 톤 플러스 HBS-750 골드컬러, G3 골드컬러가 이런식? LG전자의 넥밴드 형식의 블루투스 헤드셋 HBS-750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HBS-800이 출시가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들려온 톤플러스의 신제품 소식에 살짝 의아하긴 했는데,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HBS-800의 후속작이 아닌 HBS-730의 후속작 개념으로 보급형라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700대의 시리즈의 개선판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네요.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스마트폰악세서리] - LG 톤플러스(Tone +) HBS-800, JBL의 기술과 노이즈 캔슬링으로 사운드에 품격을 높이다 이번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블랙과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블루투스 헤드셋에 다양한 컬러를 입혔다는 점인데, 기본 컬러인 블랙..
스마트 워커의 필수품, 폴라리스 오피스 무료 배포 스마트워커를 꿈꾼다면, 폴라리스 오피스를 만나라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이 가속화 될 무렵 사람들이 기대 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워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동하는 중에도 차 안에서 오피스문서를 확인하고 간단한 편집과 수정등을 하면서 다음 미팅에 대비하는 모습을 그려보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지껏 나와 있던 어플리케이션들은 완벽하게 오피를 지원하는 환경이 구축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관련 어플들의 가격도 비쌋구요. 최근들어 MS가 무료 오피스를 내어 놓았지만 뷰어 성격이 강해서 편집 기능을 사용하려면 오피스365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유료서비스라고 보는것이 맞겠죠. MS오피스 편집을 겸하면서도 한컴 한글파일이나 PDF파일과도 호환성이 좋은 오피스는 없을..
거실로 침투한 구글, 크롬캐스트 개봉기 거실침공 시작한 구글의 크롬캐스트 구글의 크롬캐스트가 국내에도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3만원대로 나올거라고 예상했던 가격보다 좀 더 비싼 가격이지만 어째든 심리적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5만원 언더로 나오면서 손쉽게 구입을 할 수는 있었네요. 그동안 애플이나 MS도 다양한 기기로 거실을 침투하려는 노력을 많이 해왔고 관련 제품도 많이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히트상품은 콘솔게임기 정도 밖에는 없는데, 구글도 이제는 거실 침공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구글이 다른 제조사와 다른 점은 컨텐츠 기반으로 침공을 시작 했다는 것이고, 이같은 흐름은 다른 제조사들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이 거실로 침투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구글 OS를 장착한 크롬 TV도 있고 U+..
가성비 좋은 실속 태블릿PC, 테그라노트 7 테그라 노트 개봉기, 정품 슬라이드 커버도 매력적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업이 자리하던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고가의 라인만 있던 초기 시장과는 다르게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 즉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이 자리 메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인지도가 낮은 저가 태블릿을 구입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을 갖기 마련이지만 엔비디아의 제품 이라면 일단 믿고 갈 수 있겠죠?^^ 테그라노트7은 우리에게 지포스라는 그래픽카드로 너무나 유명한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태블릿PC 입니다. 엔비디아의 제품이니 일단 그래픽 품질이나 처리는 믿고 갈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
소니스러운 방수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라이프밴드 KT로 파트너 바꾼 소니의 귀환, 엑스페리아 Z2의 포인트는? 소니 에릭슨이 소니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소니 모바일이 된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고 있는 와중에 별도로 국내에 스마트폰 출시를 하지 않던 소니가 엑스페리아 Z2로 돌아 왔습니다.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시장에 선을보인 엑스페리아 Z1도 판매가 되긴 했지만, 공식적인 출시 행사를 가진것은 상당히 오랜만에 있었던 일이네요. 이번 블로거데이는 소니가 자주 발표 행사를 가지는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이루어 졌는데, 블로거 뿐만 아니라 클리앙등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해외폰들이 큰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블로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필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엑스페리아Z2는 소니의 ..
기기와 사람을 감성으로 이어주는 햅틱기술 어디까지 왔나? 갤럭시S5와 기어에도 탑제 된 햅틱기술!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햅틱기술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겠지만, 햅틱이라는 단어는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햅틱이라는 단어 자체보다는 한때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던 휴대폰의 브랜드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겠네요. 햅틱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의 기능 가운데 사용자의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만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 'haptesthai'에서 유례가 된 단어로 말 그대로 촉각을 이용하는 기술이고, 삼성에서 햅틱 스마트폰을 만들때 햅틱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현재 햅틱기술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머..
베가아이언2, 기대만큼 잘 나와 주었을까? 베가 아이언2는 팬택 재기의 발판이 되어 줄까? 2번째 워크아웃을 선언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팬택에서 심기일전해서 내어 놓은 베가 아이언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팬택을 수렁의 늪에서 구원해줄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죠. 베가 아이언 자체가 그리 판매량이 높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단언컨대~ CF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었고, 베가 아이언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하드웨어적인면이 그리 독보적이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과 메탈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충분 했으니까요. 비록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이번에 출시 된 베가 아이언2는 하드웨어적은 측면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플릿 나인봇의 주행성능과 특장점 스타플릿 나인봇, 라이딩 후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자동차 정도로 대변되던 개인용 이동수단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돈많은 이들의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미래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씩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개해 드린 스타플릿의 나인봇의 실제 주행 성능은 어느정도나 될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제는 현실적으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의 주행 성능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저희집에 나인봇이 오던 날 아내에게 타보기를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쭈뼛쭈뼛 타기를 거부하더니 한번 타보고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한바퀴 혼자 돌아 보더니 이내 아들..
포항 데이트코스로 그만인 영일대의 야경 바다위에 세워진 해상누각 영일대 포항하면 떠오르는게 포항제철 즉 POSCO가 가장 먼저 이지만, 포항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니 만큼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얼마전 완공 된 운하도 있고, 매년 열리는 불꽃축제와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불빛축제도 그렇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터 착공해 얼마전 완공된 영일대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영일대는 바다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영일대 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보다는 북부 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 이제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이름대신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꿧더라구요. 아마도 영일대가 완공 되고 나서 바꾸게 된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정면으로 ..
서울국제오디오쇼2014에서 만난 다양한 오디오 제품들, 참관기 오랜만에 귀가 호강한 2014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관기 지난 주말 그랜드엠버서더 호텔에서 보통 전시회장에서나 진행이 되던 오디오쇼가 진행이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코엑스에서 열러서 오디오를 제대로 감상하기가 어려웠는데, 최대한 가정집과 비슷한 공간이 나오는 호텔이라면 좀 더 재대로 된 사운드를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전 예약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장판매권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급작스런 방문이라서 1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피같은 내돈...ㅠㅠ 진행은 모두 4개층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하의 세미나룸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세미나가 진행이 되고 전시는 9~11층의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