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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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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형 LG 탭북 군살 줄이고 날렵해진 몸매로 슈퍼 태블릿으로 거듭니다. 11T540-G330K 액티브X, 외부메모리, 쇼핑과 게임까지 모든것을 다 받아주는 당신(11T540-G330K)을 슈퍼 태블릿으로 임명 합니다 탭북의 카테고리를 한마디로 굳이 정의 하자면 울트라북과 태블릿PC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컨버터블PC라 할 수 있습니다. 북했다 탭했다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줄임말인 셈이죠. 끊임없이 윈도우8 태블릿을 만들려는 윈도우의 열망은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PC로 진화 했고 이제 새로운 코어를 탑제한 프로세서들의 등장으로 사용성이 급 진전되게 되었습니다. 보급형인 아톰프로세서 조차도 이제는 쓸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휴대용 기기가 많아지고 종류도 다양해 지다보니 도데체 무얼 사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나 휴대성이 강조 된 태블릿PC 와 생산성에 최적화 된 노트북사이에..
하이엔드 액션캠 시장을 평정하러 돌아왔다. 소니 액션캠 AS100V 액션캠 이제는 사각이 아닌 슈팅 스타일로 더욱 생생하게 즐겨라 날씨가 점점 따뜻하다 못해 예년에 비해 더워지고 있는 시점까지 와 있는지라, 이제 산으로 들로 아웃도어 활동을 나서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겨우 내 움츠려들다 못해 쪼그러 들것 같던 몸에 기지게를 켜고 밖으로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책상머리에 앉아 있는게 못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2년 아웃도어 액션캠 시장은 거의 고프로의 잔치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프로가 거의 독보적 이었고 소니도 그 뒤를 이어 액션캠을 출시 했습니다. 국내 캠코더 시장 점유율 84%(2013년 기준)를 가질 만큼 캠코더시장에는 거의 경쟁자가 없었지만 액션캠 만큼은 아직도 그리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 못한 실정 이긴 합니다. 국내 ..
소니 A7, A7r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및 달라진 점은? 업데이트 방법 및 유의할 점 간단정리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과 A7r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3월 19일경에 소니 SCS를 통해 공지가 올라왔으니 벌써 좀 되었네요. 그동안 업데이트 올라온거 보기만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사진 꺼낸다고 PC연결한김에 업데이트를 감행! ㅋㅋㅋ [업데이트 내용] 1. α7 [ILCE-7] 1) SEL70200G 렌즈 지원 - “Fast Hybrid AF” 지원 ※ 추후 발매될 E마운트 렌즈에도 “Fast Hybrid AF” 지원 - 초점 고정 버튼 기능 추가 2) 구동 시간 단축 - 전원 Off 후 바로 켰을 때 걸리는 구동시간 단축 3) 화질 향상 4) “Play Memories Camera Apps” 추가 기능 지원 (*추후 지원 예정) - "L..
G프로2를 완성하는 키 포인트, 얇은 베젤의 선명한 디스플레이 G프로 2를 완성하는 선명한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미니 뷰, 듀얼 뷰 G프로2이 마케팅 포인트가 카메라와 노크코드에 집중되어 있지만, G프로2를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는 이 모든 기능을 담아 선명하게 보여주는 5.9인치의 대화면 디스프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G프로2는 5.9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G프로2를 처음 받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다! 입니다. 베젤을 확 줄여 놓아서 5.9인치 치고는 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단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패블릿류를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의 특성에 비춰보면 패블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G프로2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G프로2는 1920 x 1080의 해상도를 가진 풀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HD의 ..
LG 스마트 램프(전구,Smart Lamp),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우리집 전등 스마트폰 가전의 중심으로 한발짝 나아가다, LG 스마트 램프 한밤중에 잠에서 깨었거나 잠들 때 손쉽게 전등을 켜고 끄고 싶다는 생각 한번쯤 해 보셨죠? 영화를 볼 떄면 조명이 자동으로 어두지면 좋겠고, 아이가 있다보니 아이들 잠잘 때는 취침등의 역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전등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됩니다. 요즘은 IR 방식의 리모컨이 달린 조명이 기본 장착 되기도 하지만, 리모컨이라는게 항상 찾을 때는 없는 물건인지라...ㅋㅋ 그리고 조명 밝기까지 조절되는 제품들은 가격 또한 높아지게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LG 스마트 전구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상당히 괜찮은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줄수 있고 조명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전구 출시 이전에도 LG에서는 LED전구를 만들어 판매하..
삼성의 고집 버린 NX 미니,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의 돌파구 될까? 오랜만에 썩 괜찮아 보이는 삼성 미러리스 등장 그동안 별로 삼성카메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괜찮아 보이는 삼성의 카메라 NX미니가 등장 했습니다. 기존의 미러리스 라인업이 있는데 새롭게 미러리스 라인업을 발표 한것을 보면 소니 미러리스의 행보가 상당히 거슬렸나 봅니다. 사실 갤럭시 카메라는 상당히 재미난 물건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요. 이번에 발표 된 NX 미니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워보여서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녀석이더라구요. 근대 저 가죽무늬는 안넣었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깔끔하게 스틸 느낌이 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미지로 봤을 때는 색상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실제 발표회에서 올라온 사진들의 색..
LG 뷰3 안드로이드 4.4.2 킷캣 업데이트, 업데이트 방법과 달라진점은? 뷰(Vu)3의 킷캣 업데이트, 너무 오래 걸렸네 LG전자의 G2 킷캣 업데이트 이후로 뷰3에 처음으로 킷캣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월에 G2가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으니 2달만인데 뷰3가 가장 먼저 킷캣업데이트를 진행 하는군요. 조금 더 빨리 될 줄 알았는데 좀 늦긴 했지만 뷰3를 시작으로 이전 폰들도 차근히 진행이 될 것같습니다. 업데이트를 위해 그동안 고이 간직하던 뷰3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안정성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는지 몇번 업데이트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일단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여유있는 배터리가 필수이니 충전케이블을 연결하거나 70%이상 배터리가 있을 때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꺼져 버리면 멘붕의 순간을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뷰3의 킷캣 업데이트는 별도의 PC연결..
누르면 탭 누르면 북, 하이브리드 노트북 LG탭북 베이트레일 11T540-G330K 윈도우 태블릿과 노트북을 한번에 해결! LG 탭북! 탭했다 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PC 시장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윈도우8의 등장과 소형화기술의 발전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CF중에 하나는 LG전자의 탭북 CF인데, 탭했다~북했다~ 이 멜로디가 계속 귀에 맴돌았거든요. 물론 CF자체가 구시대적이라는 둥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CM송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년까지는 LG전자의 울트북이나 탭북라인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탭북의 경우는 울트라북 보다는 좀 더 인정받기는 했지만 아톰프로세서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랐죠. 하지만 베이트레일로 넘어오면서 이제는 좀 더 쓸만해 졌다는 평가..
울트라HD TV로 즐기는 한차원 높은 화질, LG 울트라HD TV(65LA9700)와 함께 한 후기 및 총평 4K로 즐기는 실감영상, 당신의 TV에 가능성을 열어주자 풀HD를 따라가기도 힘든데 이미 TV는 4K, UHD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HD에서 풀HD로 넘어오는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4K방송은 이미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착수한 만큼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이야기 이죠. TV제조사들은 이미 풀HD를 넘는 UHD의 다양한 라인업 제작에 착수해 있고, 풀HD 보다 UHD TV에 올인하기 시작 했습니다. 라인업이 다양해 지면서 가격대도 조금은 저렴해 지기 시작했죠. 지난 한달간 김군은 집에서 LG 전자의 울트라HD TV를 가지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4K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TV를 보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주위에도 많이 권할 만큼 울트라 HD TV의 ..
LG 울트라북 그램(gram), Z360과 비교 형보다 나은 아우 LG 울트라북 그램, Z360과 비교 소리없는 돌풍을 몰고온 LG전자의 울트라북 그램 이전에 Z360이라는 울트라북이 있었습니다. 이미 김군의 블로그를 통해 Z360의 이야기를 전해 드렸었는데, 전작인 Z360에 비해 그램이 얼마나 달라졌겠냐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소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기본적인 재질은 둘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그램이 조금 더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둘다 화이트가 기본 색상이라서 때가 타는것을 크게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제 Z360은 1년 넘게 사용한 제품인데 깔끔하죠? 지우게로 지우면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 하다는...ㅋㅋ 그리고 로고도 광택나는 재질로 변경 되었습니다. 소심한 자신감?ㅋ 똑같은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울트라북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