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떠나는여행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위를 달리는 기분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모노레일 시원한 풍광이 일품 폭풍속으로 촬영지 하트해변을 달리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모노레일 동해를 둘러보는 코스로 7번국도를 따라 여행 계획을 잡을 정도로 동해의 볼거리도 상당히 풍성합니다. 서울에서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접근하기 쉬운 양양이나 속초 정도를 가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 더 욕심내면 조금은 여유로우면서 풍성한 볼거릴 가진 동해권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울진은 관광지로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낚시꾼들에겐 꽤 이름난 포인트 인데요. 관광으로 둘러보기에도 좋은 여러 핫플레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주말이었는데도 서울 근교처럼 사람이 빡빡하게 있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왕피천 케이블카와 함께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죽변항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낚시하는 .. 포항의 새로운 명소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하늘을 걷는 기분 롤러코스터를 걷는 듯한 기분 포항 스페이스 워크 포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스페이스 워크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망대가 전부인 해변 공원이라 한적했는데 스페이스워크가 생기면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인데요. 최근 포항 영일만 일대를 관광특구로 개발하면서 다른 스페이스 워크도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처럼 다이나믹해 보이진 않더라고요. 환호공원에는 위치별로 주차장이 몇군데 있는데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곳은 제3주차장입니다. 여긴 산으로 나 있는 산책로를 걸어야 하니 먼지가 좀 있긴 하지만 거리는 제일 짧고 해변 주차장이 가장 길이 잘 되어 있지만 거긴 거리가 좀 있어요. 주차 자리는 빠르게 나는 편이었는데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해루질도 가능한 낚시 포인트 당진 도비도항 원투 캠낚 출조기 해루질은 물론 낚시까지 가능한 노지 캠핑 요즘 가족단위로 캠핑이나 낚시 다니시는 분들이 많죠? 도시어부 영향인지 요즘은 젊은 조사님 커플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저는 낚시에 취미를 붙인지는 얼마 되지 않는데 아이들과 함께 다니려고 하니 장소가 딱히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캠핑은 물론 차박이나 낚씨까지 가능하고 아이들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당진의 도비도항입니다. 서울권에서 생활낚시하시는 분들은 서해대교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꽤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물론 나들이객이 많으니 시간을 잘 보고 가야 하지만요. 주차장 쪽 사진은 없는데 위의 사진에 노지 캠핑존 뒤쪽이 바로 주차장입니다. 도비도 선착장 주변이 아니면 대부분 다 폐업해서 그냥 주차장에 차 대놓고 캠핑하는 사람.. 인천 낚시 포인트 무의도 광명항 방파제 원투낚시 서울, 경기권에서 가까운 낚시 포인트 무의도 최근 낚시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여기저기 포인트를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경기권에 거주 중이라 거주지에서 가깝고 아이들과도 놀기 좋은 포인트를 위주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과 함께 다닐것을 고려해서 발판이 좋은 낚시 포인트를 찾곤 하는데요. 무의도는 작은 섬이지만 소무의도와 잠진도까지 다양한 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경기권에는 사실 사람이 없는 포인트를 찾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무의도를 가려면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넘어 가는데요. 사실 거리에 비해 교통비가 많이 들어서 부담없이 다니기는 좀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날씨는 좋아서 가는 맞이 있네요. 저 멀리 무의대교.. 깔끔하게 쉬어가기 좋은 당진 자우리 호텔 프리미엄 트윈 방문기 삼길포나 도비도 숙소 찾는다면 당진 자우리도 괜찮음 요즘 낚시에 재미를 들리면서 서해 쪽 내항 낚시를 종종 다니고 있는데요. 1박 2일 낚시를 계획하다 보니 숙소가 필요했는데 삼길포 쪽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웬만한 숙소는 방이 없고 펜션은 너무 비싸서 찾다가 당진 자우리 호텔을 잡았는데 깔끔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호텔 자우리는 조금 고급스런 모텔 같은 느낌인데요. 유료 조식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빵과 시리얼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더군요. 물론 가족단위의 고급스러운 숙소는 아니지만 하룻밤 간단하게 묶어가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밤에 도착했는데 이런데 숙소가 있나 싶은 길을 한참 가다보니 자우리를 만나게 되더라고요. 이런 외진 곳에 있는 숙소 치고는 외관이나 방도 깔끔해서 잘 쉬다 왔네요. .. 궁평항 낚시는 물때가 정말 중요한 듯. 내항 낚시 후기 일단 써보는 궁평항 조행기 궁평항은 서울과 경기도권에서 접근이 쉬워서 낚시하러 많이들 찾는 곳인데요. 피싱피어도 조성할 만큼 낚시에 관대하고 해루질이나 차박으로도 유명해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한 곳입니다. 근대 요즘은 워낙 차박이나 캠핑하면서 난장판을 쳐놔서 차박 장소 외에는 점점 제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 출조 장소 : 궁평항 내항 - 사용 장비 : 150 대 + 2000번 릴 (3호 줄) 제가 자주 찾는 포인트는 궁평항 수산물 시장 건너편 내항인데요. 바로 옆 도로변에 차를 대고 있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쉬기에도 좋아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차 뒤로 넓은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원래 텐트 치고 잠시 쉬고 할 수 있었는데 다 막아 두고 텐트 치지 말라고 무시무시한 현수막들을 걸어 놓.. 바닷바람 시원한 이가리 닻 전망대로 떠나는 포항 칠포 여행 해안도로 따라 떠나는 포항 데이트 코스 이가리 간이 해변 포항의 이름난 명소가 많지 않지만 사실 조금만 돌아보면 갈만한 곳들이 꽤 많습니다. 유명하지 않지만 차박 할만한 곳들도 많이 있어서 이미 차박의 성지로 여기저기 사람들이 몰려 있기도 하죠. 이가리 닻 전망대는 최근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완공 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명소로 알려지면서 좋아진 날씨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스타용 사진 촬영을 위해 많이 오기도 하고요. 여기 보이는 곳은 이가리 닻 전망대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제1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이 규모는 크지 않아서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제2주차장은 여기서 500m나 떨어져 있는데 좀 걷는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멀리 가긴 좀 그렇죠...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장소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누구나 힐링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아무 곳이나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때가 하루빨리 오면 좋겠죠. 사실 요즘 같은 때는 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니 가까운 곳에서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ㅋㄹㄴ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갑갑함을 많이 느껴서 그런지 어딜 가든 사람이 많아서 조심스럽기도 한데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면적도 넓은 데다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참 좋더라고요. 핑크 뮬리가 대세이긴 하지만 여기는 무성한 갈대밭이 정말 일품인데 사람 없고 우리끼리 인생 샷을 건지기에 좋습니다. 이제는 갈대도 겨울준비에 들어갈 때라 조금씩 사라.. 땅에서 솟아난 키세스? 신비로운 보홀 초콜릿 힐의 전망대 보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보홀 초콜릿 힐(Chocolate Hills) 코로나 여파로 여행은 아직 이르지만 마음만은 하늘을 날고 있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여행 가고 싶어서 좀이 쑤실 지경이라 지난 기억들을 찾아보다 보홀 여행에서 잠시 들렀던 초콜릿 힐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초콜릿 힐은 보홀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많은 날 보홀 투어를 계획하면서 보홀의 명물 집라인과 함께 하면 좋은 코스가 됩니다. 비 오는 날만 아니면 오토바이 투어도 나쁘지 않은데, 워낙 안전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곳이 무조건 조심해서 타야 하고 해지기 전에는 숙소로 돌아오는 게 좋습니다. 초콜릿 힐 근처에 팡가스 팔스라는 작은 폭포로 된 수영장(?)이 있는데 여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당일치기 여행, 어느 물때에 가야할까? 텐트 치고 하루종일 놀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취사도 가능 연일 답답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름이 되면서 나들이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너무 사람이 밀집하는 곳은 피해야겠지만 넓은 야외는 조금씩만 조심하면 어느 정도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니 조심히 나가 봤습니다. 무의도는 원래 다리가 없이 배편으로 이동해야해서 시간이 제한적이고 가기가 힘들었는데 다리가 생기면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래서 사람을 피해 평일에 갔는데 평일에도 좀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리가 생기면서 사람이 많아져서 이제 무의도의 대표 해수욕장인 하나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주차장도 1~3까지 넓게 주차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입구와 가까운 주차장은 언제나 자리가 별로 없지만 출구 .. 이전 1 2 3 4 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