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떠나는여행/태국

(10)
태국의 명물 툭툭(Tuk Tuk)을 타고 달리는 방콕의 밤거리 - 태국의 대중교통 수단 몇일 따뜻하다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져서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지만 따뜻한 기운을 받으면서 작년에 태국에서 타 보았던 태국사람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툭툭의 기억 입니다. 툭툭은 오토바이가 많은 태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 입니다. 툭툭 말고도 툭툭 만큼이나 특별한(?) 다른 이동 수단들이 있지만, 툭툭을 타고 달릴때 느꼇던 스릴과 절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잊을수가 없내요.^^; 툭툭은 오토바이로 만든 택시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미터기는 달려 있지 않고 운전자와 직접 흥정해서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흥정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기본100바트 정도에서 흥정을 시작 합니다. 3키로 정도에 30바트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내요.툭툭은 달릴때 툭툭툭툭 소리를 내기 때문에 툭툭이라는 이름이..
안마도 하고 춤도 추는 보는 재미 가득한 태국의 코끼리쇼 파타야 근교에 자리한 농눅빌리지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농눅빌리지의 쇼 중에서 빼 놓을수 없는게 바로 코끼리쇼 입니다. 농룩 빌리지의 입장권만 구입하면 별다른 비용을 지불 하지 않아도 민속춤과 코끼리쇼를 관람 할수 있고 넓은 정원과 포토존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는 농룩빌리지. 규모에 비해 객석들은 그리 편안한 편은 아닙니다. 너무나 심플한 객석에 웃음이 나올정도..ㅎㅎ 한번에 입장하는 관람객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자리도 잘 잡아 합니다. 저는 좀 늦게 들어 갔더니 자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되지 못하는군요.. 공연장을 둘러싸고 객석이 마련된 구조 사회자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코끼리들이 등장 합니다. 상당히 많은 코끼리가 등장 하는데 실상 공..
에어컨 대신 물세래 주던 태국의 민속촌 '농눅빌리지' 김군의 태국 여행기가 아직도 끝이나지 않았군요.. 2월에 다녀 온것이.. 어서 기운을 내서 끝을 내야 가을쯤 예전된 코타키나발루의 여행기를 올릴수 있으니 속도를 내야 겠습니다 태국 관광을 가면 누구나 한번쯤 거쳐가는 태국의 민속촌 농눅 빌리지~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곳 인데 규모가 커지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면서 나라에서 도와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자 이것이 농눅 빌리지를 이용할수 있는 입장권 입니다. 가격은 제가 패키지를 이용해서 잘 모르겠짐나 12달러 정도 였던것 같내요. 오늘은 첫번째 맞뵈기로 민속춤을 구경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운영의 민속촌 치고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큰 규모에 맞게 민속춤과 코끼리 쇼, 악어쇼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게 되어 있는 버라이어티한 곳 입니다.ㅎㅎ 그렇다고 엄청나게..
MK수끼에서 느끼는 태국 대중 음식의 맛 태국에는 수끼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골요리와 비슷하게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 붓고 끓여서 여러가지 해산물과 어묵, 야채, 소고기등을 샤브샤브처럼 익혀서 태국 전통 양념에 찍어 먹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태국 사람들이 가족단위 외식때 가장 선호할만큼 인기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편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이 수끼의 맛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김군이 찾아간 곳은 씨암의 중심가에 위치한 MK수끼 . 저렴한 수끼 체인점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패키지로 가신다면 이곳에서 꼭 식사를 하시게 될것 같군요..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MK 수끼는 다른 수끼 체인점과 다르게 본사직영점으로만 체인이 되어 있어서 맛이 항시 유지가..
파타야에서 페러세일링으로 김군 또다시 날다 김군의 파타야 여행기가 다른 it글에 밀려서 끝이 날줄을 모르는군요.. 간간히 포스팅을 하게 되면.. 연속성이 떨어 지는데.. 난감합니다..ㅋ 이전에 파타야 산호섬에서 보낸 하루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하늘을 나는 쾌감을 느낄수 있는 페러세일링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목에도 적어 놓았듯이 김군이 하늘을 날았던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일전에 호주에 갔을때 번지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이어 이번이 2번째가 되겠내요. 번지가 처음할때는 정말 무서운데 한번 뛰어내리면 양볼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관련 포스트 하늘을 나는 쾌감 번지~ 케언즈 AJ HACKET BUNJY! 김군 날다~!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가로 질러 산호섬을 떠나 왔습니다. 산호섬에서 파타야 쪽으로 ..
파타야 산호섬, 그곳에 묻여나는 삶의 여유로움 태국 하면 누구나 한마디로 외치는 그곳 파타야. 파타야 비치는 각종 개발과 문명의 이기 덕분에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물이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복구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서 상당 부분 개선되었지만 예전의 명성을 얻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파타야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산호로 이루어진 산호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한적한 비치와 깨끗한 해변덕에 파타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패키지로 파타야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들리게 되는 관광코스 이기도 하고요. 김군이 찾은 곳은 파타야에서 가장 대중적인 산호섬인 란섬. 일전에 소개해 드린 쾌속정을 이용하면 20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을 타고 20여..
깔끔하고 편안한 파타야 시암푸라 리조트 - SIAM PURA 김군이 파타야 일정동안 머무른 리조트는 시암프라(siam pura) 리조트 입니다. 신축한지 그리오래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편안하지만 시내와 거리가 좀 떨어저 있는것이 단점 입니다. 하지만 쏭태우를 타고 나가면 5분 정도면 비치에 도착할수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제대로 파타야의 밤문화를(?)즐길수도 있습니다..ㅎㅎ 물론 다른 특급리조트에 비한다면 뒤쳐지는 시설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노후된 다른 호텔들을 생각 한다면 시암프라 정도는 괜찮은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정도면 태국에서는 특급리조트 라는군요..ㅎ 리조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리조트 보다는 호텔에 가깝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트윈배드 기준 2980바트 하니까 저렴하고 괜찮죠?^^ 아마 바다와 좀 떨어져 있어서 싼듯. 우리나라 여행사를 통하면 좀..
파타야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그 짜릿함에 빠지다 태국을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곳이 파타야 이지요, 예전에는 굉장히 깨끗하고 좋아서 미군의 휴양시설로 이용되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이젠 파타야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파타야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호섬.. 섬도 작고 아담한대다 물도 깨끗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라고 합니다. 산호섬을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비치끝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정기운항선을 타거나 비치에서 출발 하는 쾌속정을 타는 방법. 2가지다 장단점이 있으니 편하신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가면 쾌속정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정기운항선을 타실려면 파타야 해변 끝의 Walking Street로 가시면 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사..
파타야 알카자, 미스터 레이디들의 화려한 무대 남자로 태어 났으나 여성으로 사는 사람들 .. 태국에 가시면 이런 미스터 레이디라 불리우는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멋진 미녀(?)들로 구성된 쇼를 볼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할 수 있구요. 게이쇼는 국가에서 인정받은 정규 공연 예술로써, 단지 예쁘다고 출연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매일 엄격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재미난것은 태국여자들은 남자가 바람을 피거나 하면 생식기를 잘라 버리는 여자들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성전환 수술로도 동남아쪽은 유명하죠..ㅎㅎ 태국은 어느도시를 가도 게이쇼를 볼수 있는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은 파타야의 알카자. 친숙한 패미리마트의 간판이 보이는 군요. 알카자는 카바레 게이쇼 중에서도 최고 손꼽는 무대 입니다. 미스터 레이디 들의 전당이라고도 불리우..
파타야 천국의 집(반 스카와디), 사후 세계에 대한 꿈과 이상을 그려낸 해변가의 대궁전 김군의 5일간의 태국여행기를 이제야 시작 하는군요. 패키지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좀더 멋진 사진들을 건지지 못한게 좀 아쉽내요. 부지런히 아침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하서 방콕의 스완나폼 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정도 달려서 파타야에서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처음 찾아 간곳은 파타야에 위치한 천국의 집 입니다. 파타야 중심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면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사유지인 경우가 많다고 하내요. 이곳도 사유지 입니다. 태국의 어떤 사장님이 돈을 왕창 벌어서 만들어 놓은 그런 집.. 완전 부럽.. 작지만 웅장한 궁전 BAN SUKHAWADEE. 빈곤을 결코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사하 그룹의 창시자 MR. 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