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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달콤 쌉싸름한 맥스 프리미엄의 유혹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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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인지 맥주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김군의 이웃 블로그 중에 하이트의 기업 블로그 비어 투데이가 있는데요, 맥주와 관련된 맛집과 세계의 맥주소개 등 참 다양하게 좋은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셔서 김군이 자주 뵙곤 했는데 얼마전 비어투데이에서 프리미엄 맥주 2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맥스 프리미엄~


대단히 정성이 가득한 비어투데이의 선물을 받아 들고 정말 기뻣죠. 또 이것은 김군이 평소에 즐겨 마시는 맥스의 미리미엄 에디션이라니 혹~ 하더라구요. 돈주고도 살수 없는 프리미엄 에디션의 모든것 지금부터 김군과 함께 눈으로 마셔 보실까요?^^

맥주는 눈으로 마시는 것, 맥스 프리미엄의 빛깔  
맥스의 광고 기억 하시나요? 김선아씨와 이승기씨가 나와서 요상한 춤을 추기도 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융합해서 맥스의 차별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다른 맥주 중에서 가장 색이 눈에 띄이는 맥스의 모습 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저렇게 까지 색이 다를까? 라는 의문이 들곤 했는데 안그러 시던가요?ㅎㅎ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 혹시 아세요?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해서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해 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맥주중에 병이 투명한 맥주들이 있는데 이는 더욱 신선하다 라는것을 강조 하고 싶은것 이겠죠? 또 이런 투명한 병에 들은 맥주들은 자외선에 강한 합성호프를 쓴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시원한 빛깔 좋은 맥주를 맥주컵 가득 따라 놓고 영화를 보는것이 김군의 사는 낙 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그러지를 못하고 있군요..ㅎ
맥스를 컵에 가득 따라 보았습니다. 맥스 프리미엄과 함께 온 컵 인데 딱 맥스 프리미엄 한병이 마시기 딱 좋은 높이 까지 따라지더군요. 따르는 모습 까지도 너무 맛나 보입니다.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이름 탓인지 거품도 맛있게 풍부해 보이고 따를 때 나오는 탄산의 모습조차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티비에서 처럼 다른 맥주와 색 비교를 한번 해볼 생각으로 2개의 컵에 각각 다른 맥주를 나눠 담았습니다.
한잔은 맥스 프리미엄, 다른 한쪽은 .. 그냥 다른 맥주 라고 해 두죠...^^
이렇게 둘을 놓고 보니 크게 달라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 좀더 정확하게 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 하다가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이팟을 이용해서 맥주잔 바로 뒤에서 빛을 쏴 주는것 이죠.맥주잔 뒤에서 바로 빛을 쏘아주니 둘의 빛의 차이가 확연히 들어 납니다. 일반 맥주는 좀 허여 멀건한 면이 있내요.
맥스 프리미엄의 풍부한 색이 마시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 해서 더욱더 맛있게 즐길수 있겠군요.^^

깊은 향을 만나다 맥스 프리미엄의 향  
눈으로 보기에는 정말 좋은 맥스 프리미엄의 향은 어떨까요?
블로그로는 향기를 전해 드릴수 없는것이 참 안타까울 정도로 향이 정말 깊게 납니다.
전 맥주의 냄세는 .. 어딘가에 묻어서 오래된 맥주 냄새만 가끔 맡아 보았지.. 따라 놓은 맥주의 냄새를 맡는다는것은 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거든요.
이번 리뷰를 쓰기 위해서 맥스 프리미엄과 다른 맥주의 향을 각각 맡아 보았는데 다른 맥주는 정말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향이 거의 없더라구요. 좀 의아 하긴 했어요. 
맥주 라는것이 원래 방부제나 색소, 향료가 들어가지 않는 자연식품이긴 하지만 그렇게 까지.. 향이 없다니..
그에 반해 맥스의 깊은 향은 김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마시지 않아도 벌써 마시고 있는 느낌?ㅎ
호주의 청적 지역 ' TASMANIA' 섬에서 재배된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서 그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답니다~

이거였여? 이거였어~ 맥스 프리미엄의 맛  

사실 밤새 작업을 하고 집에 돌아온 김군에게 가장 필요했던것은 잠.. 이었거든요.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고 언능 잠에 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맥스 프리미엄을 꺼내 들었는데 뭔가 아쉬운것이 .. 바로 안주가 없었던것 이었죠.. ㅋ
당장 김군이 가장 좋아하는 양념치킨 한마리를 시키고 대기 했습니다. 맥주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닭요리..
통닭요리와 맥주를 처음 발명해 주신 그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ㅎㅎ
가장 오래된 맥주중에 하나인 호가든은 벌써 500년이나 되었다니 맥주도 정말 전통이 오래된 술 입니다.

밤샘 작업후에 집에 와서 그런지 수염도 까칠하게 나 있고.. 피부도 엉망 이군요..ㅎㅎ
맥스 프리미엄의 첫 맛~~ 캬~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마세요~~ ㅎㅎ
일반 맥주와 비교 하면서 조금씩 맛을 봤는데 맥스 프리미엄의 깊고 풍부한 맛은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맥스 프리미엄과 하께 다른 맥주를 마시니, 다른 맥주가 너무 밍밍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맥스의 맛은 굉장히 깊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맛이 .. 가장 가까운 맥주는 호가든 이랑 비슷 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호가든은 제조 방법이 일반 맥주들과 조금 다른데 그런 제조 방법을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맥스 프리미엄을 그대로 대량 생산해서 판매해도 세계적인 맥주들과 견주어도 좋을 만큼 맛이 좋더라구요.

맥스 프리미엄 총평  
김군이 미식가도 아니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도 아닌데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질 만큼 맥스 프리미엄의 맛과 향 그리고 빛깔은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음식옆에 따라 놓기만 해도 음식의 멋스러움과 식욕을 더욱더 돋아 줄것같은 프리미엄급의 맥주~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는 한정판 상품인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청정 호주의 대자연속에서 자라나는 프리미엄급의 신품종 맥아인 'Buloke'맥아를 사용해서 맛과 향을 더한 맥주 매니아들을 열광 심켜줄 맥스 프리미엄~
한정판의 모습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맥주 애호가들과 함께 할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멋진 맥주의 맛을 볼수 있게 해 주신 비어투데이의 비투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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