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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참 스마트폰이 화두로 떠오를때 CEO폰으로 각광을 받으며 나타난 핸드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LG의 LV7400모델이 그것인데요. 플랭클린 플레너 기능부터 전세계 로밍 기능까지, 거기에 오즈 서비스까지 더해져 참 좋은 핸드폰이더군요. 우연치 않게 김군에 손에 드어온 Blak&White폰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플랭클린플레너 기능이 있다는것은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스킨의 감촉이 정말 좋습니다. LG에서는 전화기에 새로운 느낌을 참 많이 담는것 같아요. 보통 핸드폰이 프라스틱 제질인데, 스틸이던 샤인폰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Black&White폰도 그렇고 말이죠.
사진상으로 잘 느낌이 오지 않는데 한번 만져보면 정말 감촉이 좋습니다.
크기는 셋다 비슷한것 같죠? 다만 두께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Blak&White가 조금더 두껍고 가로 길이가 조금 좁내요. 손으로 잡으면 착 감기는 그런 사이즈.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저런 재질로 만들어 졌는데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지 .. 완전 신기하다니까요.
요즘 보면 플라스틱에도 이런것 있잖아요? 저건 거의 고무 같은 재질인데 저렇게 선명하게 표시되는게 진짜 신기 합니다.^^
전세계 210여개국에서 별다른 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글로벌 로밍을 즐길수 있습니다.
폰의 뒷쪽 배터리 부분에 보면 SIM 을 넣을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원래 LGT의 핸드폰은 심카드를 넣는 부분이 없었는데, 로밍 때문에 이런 슬롯이 생겼나 보더라구요.
예전 핸드폰에 자동로밍이 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요것 해외 나갈때 정말 편해요.
그냥 쓰고 싶을때 국내에서 쓰듯이 전원만 키면 알아서 주파수를 잡기 때문에 긴급할때 요긴하게 잘 써먹어서 위기를 모면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TXT/Word/PPT/Excel/PDF의 문서를 바로바로 볼수 있는 Viewer가 내장되어 있어서 문서를 별다른 변환없이 원문 그대로 볼수가 있고, 별다른 사전이나 회화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일어/중국어/영어의 3개국어로 소통이 가능 합니다.
카메라는 폴더 정면 상단에 달려 있는데 메가수 표시가 없더라구요. 별다른 사용 설명서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확인은 불가능 했습니다..
아아 정말 쿠키폰.. 다 좋은데 카메라가 2% 부족하거든요. 손떨림 보정도 없고, 오토포커싱도 없는..ㅠㅠ
인간의 감촉을 탐하다 라는 주제로 해성같이 나타난 블랙앤화이트.
지금은 화이트색상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화이트색상의 느낌도 정말 궁금한데 말이죠.
손에 착 잡히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기계 같지 않고 따뜻한 느낌.
손에 들고 있어도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고 착 감겨오는 그느낌은 정말 저걸 손에 잡아본 사람만이 알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비즈니스맨들이 좋아 할만한 많은 기능들을 담고 있는 Blak&White폰!
전세계 자동로밍기능 탑제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로밍폰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꼭 한두번은 찾아 오기 마련이거든요. 예약한 투어를 나갔는데 일정이 꼬여 버렸을때 자동로밍된 전화기를 들고 나가서 직접 통화를 시켜주고 위기를 모면한적이 몇번 있는 김군은 정말 강추~ 하는 기능 입니다.^^
Blak&White폰은 LGT에서만 만나 보실수 있다는군요.
더욱 자세한 사항은 블랙앤화이트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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