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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개인용 혈당 측정기 스탠다드 멘토로 공복 혈당 및 당뇨 체크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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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혈액으로 측정 가능한 오류적은 개인용 스탠다드 혈당 측정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도 많이 변하고 있는데요. 당뇨는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서 보이는 이상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식습관도 변하고 요즘은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먹는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젊은 사람들도 당뇨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은 나라에서도 주기별로 건강검진을 해 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건강검진을 가기도 하는데요. 저도 2년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가는데 항상 공복 혈당 수치가 간당간당하더라고요.

 

 

운동만 해도 어느 정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겠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꾸준하게 체크할 수 있는 보조기기들이 있으면 편리하게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혈액 속의 당 수치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멘토 혈당 측정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혈당 측정기들이 여럿 있지만 멘토 혈당 측정기는 0.3ml라는 적은 혈액으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서 채혈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체크 시간도 줄이면서 순금 전극을 사용한 검사지로 측정 정확성까지 높여 준 제품입니다.

 

 

본품은 파우치와 혈당측정기 그리고 체혈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여행이나 친인척 방문 등 외부 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죠.

 

 

파우치에 채혈침이나 알콜솜, 채혈 시 등 필요한 제품들을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납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채혈 측정지 공간까지 따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멘토 스탠더드 혈당 측정기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사용이 무척 편하더라고요. 전기 화학 방식을 이용하고 0.3ml의 혈액으로 5초 만에 측정을 끝내주니 완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0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해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자신의 혈당 측정값을 모니터링하기도 좋은데요. 식전과 식후를 구분할 수 있고 개별 측정 및 7일, 14일, 30일의 평균값 자동 계산 등 통계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기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작 버튼도 딱 3개 뿐인데 측정할 때는 별도로 버튼을 누를 일이 없고 측정 후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전원은 CR2032 전지를 사용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니 초기에는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CR2032는 리모컨이나 아이들 장난감에도 많이 사용되고 다이소에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구하기도 비교적 쉽고요.

 

 

혈당 체크를 하려면 우선 채혈침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어디서 많이 보던 침이다 했더니 체했을 때 피 뽑는 체혈침이랑 같은 침입니다. 정식 명칭은 1회용 수동 란셋. 본품에 기본 10개가 파우치에 들어 있고 추가로 더 구입해야 합니다.

 

 

스탠다드 혈당측정기 멘토와 함께 판매되는 란셋은 30G인데요. 30G는 바늘의 크기를 의미하고 숫자가 작을수록 바늘 크기가 큽니다. 스탠다드 혈당측정기 멘토는 소량의 혈액으로도 측정할 수 있어서 작은 바늘이면 충분해서 상처를 최소화하고 3면 특수 커팅으로 피부의 상처를 줄이고 아픔을 덜 느끼게 해 준다고 하네요.

 

 

또 하나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혈당검사지입니다. 한박스에 50개씩 들어 있는데 25개씩 나눠서 작은 통에 들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고무 캡이라 사용도 편리한데요. 기본 파우치에 이 통을 끼워 넣는 부분이 있어서 휴대할 때도 불편하지 않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99.9%의 순금 전극을 사용해서 화학 반응성을 높여서 적은 혈액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해 줍니다. 보통 이런 혈당 측정기가 채혈된 혈액이 충분하지 못해서 채혈을 또 하고 검사지를 새로 쓰곤 하는데 그런 일을 줄일 수 있는 거죠.

 

검사지는 소모품이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온라인은 물론이고 약국에 스텐다드 혈당측정기 멘토가 입점되어 있기도 해서 기기나 검사지 모두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 혈당측정기 멘토로 혈당 측정해보기

 

저는 단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믹스 커피나 단 커피를 많이 마셔서 평소 혈당이 무척 궁금했는데요. 스탠다드 혈당 측정기 멘토를 사용하니까 필요할 때 빠르게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검사지를 넣으면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상태가 되니까 번거롭게 켜고 끄는 과정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니 간편해요. 검사지가 없을 때는 1분, 검사지를 끼워 넣고 있을 때는 3분 동안 작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니까 번거롭게 전원을 켜고 끌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채혈을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채혈침은 체했을 때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는 사혈침과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채혈침 한통에 100개가 들어 있으니까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죠.

 

 

스탠다드 멘토의 채혈기는 사혈침의 기기와 비슷하지만 플라스틱 재질로 가벼워서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하더라고요.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되니 부모님들도 사용하시기 편할 것 같고요. 바늘을 끼우고 나면 슈팅하는 부분까지 한 손으로도 충분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나중에 사혈침 대용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채혈기 앞 부분을 열면 채혈침을 넣을 수 있는데요.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동그란 앞부분을 살짝 돌리면 침이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사혈침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멘토에서 제공하는 채혈기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채혈기 앞 부분을 돌리면 0~5까지 0.5단위로 총 11단계의 체혈 깊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형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아프지 않은 깊이를 찾아서 세팅하면 됩니다. 보통 4 단계 정도가 무난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4.5 정도로 해니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보통 사혈침 쓰면 아파서 잘 안 쓰기도 하는데 약간 따끔한 정도라 너무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 사혈침은 손톱 부분이라 더 아프게 느껴지는데 이건 손바닥 부분에 쓰는 거니까 더 충격이 덜하더라고요. 무섭다고 너무 손가락에 살짝 걸치지 말고 조금 누르듯이 하는 게 좋습니다.

 

살짝 찌른 뒤 조금 피를 짜낸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는데 몇 번 하면서 자신만의 감각을 익혀야 하긴 할 것 같아요.

 

 

채혈한 혈액을 혈당측정기에 끼워 둔 검사지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흡수되고 혈당 측정을 시작합니다. 화면에 5부터 카운트가 표시되고 5초가 지나면 측정값을 보여 주고요.

 

 

자고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한번 측정을 해 봤는데요. 다행히 정상 범주안에 수치가 나왔습니다. 공복 혈당은 70~100mg/dl이 정상수치에고 125 이하는 당뇨 전 단계 126이 넘어가면 당뇨 관리가 필요한 단계라고 하니 혹시나 자주 건강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측정 후 값에 따라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채혈 후에는 간단히 손을 씻어도 좋지만 알콜솜으로 소독해 주는 게 좋은데요. 채혈기도 같이 닦아주면 더욱 위생적 이겠죠? 요런 알콜솜도 약국에서 판매도 하는데, 알코올 솜을 챙겨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같이 풀세트로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 관리기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좀 불편하게 생각되기도 하는데 건강은 좋을 때 지키는 것이니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부모님들이나 당뇨가 의심된다면 더 그렇죠.스탠더드 혈당 측정기 멘토를 직접 사용해보니까 부피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하니 참 편리한데요. 소모품들을 한꺼번에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고 소모품도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니 이런 기계가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가 걱정이거나 이런 혈당 측정기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스탠다드 혈당 측정기 멘토를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은데, AS나 기타 문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공식 유통채널을 이용해야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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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채혈량이 적은 제품일수록 상처 및 정신적 부담이 적고, 혈액의 채혈량이 적은 노약자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채혈량을 적게 해도 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채혈시 통증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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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블로슈머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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