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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갤럭시노트 10 화면 캡처(스크린샷)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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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UI의 삼성 스크린샷 방법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제조사를 변경하는 경우 UI나 기능을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같은 OS를 사용하긴 하지만 제조사마다 커스텀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제조사별로 적응 기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제조사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UI를 갖추고 있는데요. 매우 심플하게 움직이는 LG와는 다르게 삼성의 스마트폰은 꽤 잘 짜여진 UI를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S 펜이라는 특수한 장치까지 있으니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갤럭시노트 10은 총 3가지 방법으로 화면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편리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손으로 밀어서 캡처입니다. 





손으로 밀어서 캡처는  오래전부터 삼성의 스마트폰에 적용된 기능인데요. 화면에 손날을 화면에 대고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밀면 캡처할 수 있습니다. 단! 키보드가 적용된 화면에는 사용할 수 없고요.





두 번째로는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측면에 위치한 전원/빅스비 버튼과 볼륨 다운 키를 함께 누르는 방법입니다. 길게 누르면 아이폰처럼 기기 끄기와 재부팅 같은 전원 옵션으로 진입하니 가볍게 톡 끊어서 눌러주면 쉽게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건 키보드가 있는 화면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S 펜을 사용해서도 스크린 샷을 얻을 수 있는데요. S 펜의 기본 기능 중에 캡처 후 편집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모까지 바로 할 수 있어서 지도에서 위치를 표시해 알려주거나 할 때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쉽죠? ^^ 





이미지가 아닌 영상으로도 화면의 기록을 남길수도 있는데요. 기존에는 게임런처에서 게임녹화만 지원 했는데, 이제는 화면녹화를 지원하면서 아이폰처럼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녹화뿐만 아니라 S 펜을 이용해 필기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해 볼 수 있고요.


깔끔하게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아이폰과는 다르게 LG와 삼성의 화면녹화 기능은 화면에 녹화버튼과 시간이 표시되면서 함께 녹화되는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되는 ONE UI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 전라인에 사용되기 때문에 S 펜 사용을 제외하면 대부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캡처)는 가장 기본이 되면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기능 중에 하나인데, 확실히 삼성의 UI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편리한 방법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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