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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의류 및 악세서리

스웨덴 감성 주얼리 마크 미렌 (marc mirren) 골드링 반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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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marc mirren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딱



가전이나 인테러이뿐만 아니라 패션 같은 트랜디 제품들도 미니멀리즘과 심플이 대세입니다. 이런 유행이 아니라도 심플한 액세서리들은 언제나 기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죠.


스웨덴의 감성 주얼리 브랜드인 마크 미렌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어느 것을 선택해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좋을 제품입니다. 여자친구 선물을 고르기 힘든 남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마크 미렌은 2019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입니다. 제가 종종 소개해 드리는 수디오 제품과 같이 스웨덴의 주얼리 브랜드인데, 감각적이고 경력이 화려한 보석 디자이너의 런칭 브랜드라 스웨덴에서도 런칭 전부터 꽤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패키지 자체도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 있어서 감각적이고 모던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아무래도 이런 반지류는 패션 아이템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 깔끔하게 오니까 좋군요.





슬라이드 형식의 박스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포장을 하지 않아도 받아서 바로 선물해도 좋을 심플한 멋이 있습니다. 작은 리본 하나 정도 센스 있게 붙여 주면 더 좋겠죠? 





제가 주문한 제품은 올리비아(OLIVIA) 골드링 그리고 에바(EBBA) 로즈 골드 링입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골드, 로즈골드 그리고 실버의 컬러로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오니 실버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은데 실버도 골드 도금이니 아마 백금으로 추정됩니다.





올리비아 링은 이렇게 포인트로 보석이 딱 하나만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포인트로 작은 보석이 추가되어 있는 ELLA라는 모델도 있습니다. 전 이런 포인트가 딱 되는 심플한 게 좋더라고요.





선물해주기 전에 제가 한번 끼워 봤는데 역시 남자 손에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음... 예전에는 여자친구가 끼던 반지를 제가 끼던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한 액세서리로 생각한다면 여친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을 듯....ㅋㅋㅋ





마크미렌에서 판매되는 링이 실반지라서 여성분들에게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모든 제품은 14K 도금으로 되어 있고요. 이런 제품들은 패션 아이템으로 자주 애용되기 때문에 데일리 제품으로 인기라서 여친이나 어머니께 선물하면 상당히 이쁨을 받을 수 있겠네요.





와이프에게 주었더니 이렇게 레이어드해서 끼더라고요. 두 가지 타입을 구입해서 하나씩 쓰거나 이렇게 함께 사용해도 좋으니 2가지 타입으로 구매해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K 제품이라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러운 수준도 아니거든요. 지금은 2개의 제품을 구입하면 귀걸이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더욱 좋겠죠?





오랜만에 보석을 선물 받으니 옆 지기가 신이 났습니다. 저는 사실 특별한 날보단 그냥 평상시에 생각나면 맘에 들어 할 만한 것을 선물하는 편인데, 보석류는 언제 선물해도 항상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하게 도드라지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녹아드는 포인트가 되는데, 이렇게 언듯언듯 보이는 포인트가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들이 좋아서 제 액세서리도 비슷한 느낌으로 구입하는 편인데, 마크 미렌에는 남성용은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마크미렌 제품들은 미니멀리즘과 정교함을 장인정신으로 완성하는 브랜드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한다면 거의 100%에 가깝게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반지 외에도 귀걸이나 목걸이도 판매하고 있으니 세트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은데, 너무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니 좋겠죠? 스웨덴 제품이지만 한국어 홈페이지를 지원하고 무료배송까지 해주니 구입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노출이 자연스러운 계절인데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로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마크 미렌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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