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는 물론 자외선 차단(블루라이트 34.5%, 자외선 100%)으로 눈을 보호해주는 안경렌즈, 디지털 기기 사용자라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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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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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회사나 집에서 PC나 스마트폰 같은 기기의 사용이 생활화가 돼서 그런지 요즘은 아이들도 안경을 착용하는 일이 많은데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긴 하지만 요즘은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안경 착용하는 사람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안경테는 패션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눈의 관리와 직결되는 안경알은 테보다 더 신경 써서 선택해야 하는데 안경테는 선택에 무척 신중하게 되지만 안경알은 안경점에서 추천해주는 거나 가격이 저렴한 것을 대충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사실 안경테만큼이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안경알인데요. 요즘은 기능성을 갖춘 안경알들이 나오고 있어서 나의 눈을 보호 해주는 안경알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렌즈는 니콘안경의 안경렌즈입니다.
니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카메라 또한 유명한 브랜드 인데요. 카메라뿐만 아니라 여러 광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력으로 안경렌즈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니콘 안경렌즈도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한 렌즈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물론이고 자외선까지 차단(블루라이트 34.5%, 자외선 100%)되는 BLUV입니다.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인데요. 최근에는 이슈가 많이 돼서 블루라이트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긴 했습니다.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 건강은 물론 수면까지 방해해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에 저처럼 PC 사용이 많은 사람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요즘에는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니콘 안경렌즈 BLUV는 자외선까지 100% 차단되기 때문에 유해한 것을 차단하고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렌즈 입니다. 태양광에도 자외선이 나오는데, 여름철의 강한 햇볕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스키나 스노우보드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눈에도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야외 활동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렌즈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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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렌즈와 니콘 BLUV의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 좌= 일반렌즈, 우=니콘 BLUV>
안경점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기기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일반 렌즈는 블루라이트를 그대로 투과하는 반면 니콘의 BLUV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는 아니고 34.5%를 차단한다고 하는데요. 100% 차단하게 되면 블루 컬러를 볼 수 없기 때문에 100% 차단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기존의 사용하던 렌즈도 꽤 고가의 렌즈를 구입했는데, 자외선만 차단되고 블루라이트 차단은 안되는 렌즈더라구요.
안경테는 깔끔하고 심플한 것을 선택해서 세팅했습니다. 저는 안경을 착용한 지가 오래되었는데, 실생활에 사용하는 안경은 가볍고 심플한 게 좋더라고요. 물론 가끔은 기분전환을 위해 조금 특별한 것도 사용하긴 합니다.... 아마 안경을 오래 착용하신 분들은 저처럼 안경을 몇 개씩 가지고 계실 듯.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렌즈라고 해서 일반 렌즈와 생김새가 다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니콘의 기술력이 좋아서 그런지 렌즈 자체도 가볍고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비구면 렌즈라 렌즈 두께도 두껍지 않고 흐릿함이나 색 번짐을 억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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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T와 모바일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도 하고 IT 쪽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하루 종일 PC 앞에 앉아 있는 일이 많은데요. 확실히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주는 렌즈를 사용하니 상당히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안경을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눈의 편안함도 훨씬 좋은 것 같은데 조금만 무리해도 맨날 눈이 먼저 피곤했지만 안경을 바꾸고 나니까 좀 덜해지는 느낌 이더라구요.
블루라이트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같은 IT 기기 뿐만 아니라 LED 등에서도 나오는데, 요즘은 가로등이 LED로 되어 있는 곳도 많고 헤드라이트에 LED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지 운전할 때도 눈의 피로감이 많이 줄어드는 기분입니다.
렌즈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서 착용감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눈이 별로 좋지 않아서 항상 렌즈 무게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안경테에 따라 무게감이 크게 좌우되긴 하지만 렌즈 무게도 감안해야 하거든요.
니콘안경렌즈는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을 알리고 블루라이트에서 눈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블루라이트 눈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 블루라이트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캠페인으로 함께 눈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장시간 작업하면 눈부터 피곤해져서 안약을 달고 살았는데 최근에는 좀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블루라이트에 영향이 다르고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구요.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힘들지만 분명 블루라이트 자체는 우리의 눈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니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렌즈를 사용하면 도움을 받겠죠? 거기에 자외선 차단율 100%니 안경착용자라면 눈 건강을 위해 추천해 줄 만한 안경렌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C나 스마트폰같은 디지털기기 사용자라면 니콘 BLUV렌즈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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