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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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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가스톤 루가( GASTON LUGA )도 여행이나 일상에서 스타일 좋게 사용할 수 있는 백팩과 핸드케리 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멀리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한 가스톤 루가는 흔히 말하는 스웨덴의 감성 디자인과는 다른 남다른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그 스토리를 보면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데,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 엘레강스함으로 어떠한 때와 장소에도 어울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의 가스톤 루가의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언제나 DHL로 무료 배송을 지원하니 귀찮고 어렵게 구매대행이나 배대지(배송대행)을 이용할 필요도 없구요. 배송 시작한 지 3일 만에 도착하는군요.
가스톤 루가도 몇 가지 라인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가스톤루가 클래식 제품입니다. 여성을 위한 클래시 라인을 제외하면 남녀 공용인데, 실제로 보니 클래식한 백팩 디자인이 맘에 들더라구요.
고급 가방들처럼 부직포에 고의 담겨 온 가스톤 루가 ~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사은품까지 주니 선물용으로 그만 일듯싶습니다.
가스톤 루가의 첫인상은 탄탄한 박음질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깔끔함 이었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있긴 하지만 더 깔끔해 보인다고 할까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올리브 컬러였는데, 너무 튀지도 않고 어디에든 두루두루 잘 어울릴만한 컬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보던 것보다 컬러도 좀 다르고 몇 가지 포인트가 다르던데, 잘 어울리긴 하지만 구매에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좀 해야 할 듯싶네요.
지퍼는 없이 끈으로 조여주는 타입인데 안쪽 클립이 있어서 타이트하게 잘 고정됩니다.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일반적인 캐주얼 백팩처럼 다양한 포켓이 있지는 않지만 안쪽에 13~15인치까지 수납 가능한 노트북 수납 공간과 작은 포켓이 달려 있습니다. 포켓이 수용할 수는 있겠지만 13인치 정도가 가장 적당한 수납 사이즈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내부 공간이 칸칸이 나눠져 있지는 않기 때문에 포켓이 많은 가방을 생각했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포인트가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깔끔하게 디자인을 잘 살려 주고 시선을 잡아 줍니다. 윗 덥게는 자석으로 고정되는 타입이구요.
전면 하단에는 작은 포켓이 있는데, 2중으로 가려져 있어서 누군가 나쁜 맘을 먹었을 때 쉽게 빼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여행이나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그리고 스타일을 살리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백팩 바닥에는 메탈 소재의 받침이 있어서 가방을 보호하고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여행에도 활용하기 쉽고 프라이빗 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가방 뒤쪽에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좀 큰 편이라 여권이나 지갑을 넣어 두면 딱 좋겠더군요.
재질은 캔버스 소재라 여름이나 겨울 등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가볍게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남녀 공용이긴 한데 여성분들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구요.
포인트가 되는 가죽 스트랩은 골드 포인트의 장식이 있습니다. 전면부 포켓 앞쪽에도 가스톤루가의 포인트 장식이 있구요. 언듯언듯 포인트가 되어 주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무게도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크게 무겁지 않습니다. 안쪽은 100% 면 재질이라 사용감이 상당히 좋기도 하구요.
연말을 맞이해서 인지 가스톤 루가 제품을 구입하면 5만 원 상당의 플론칸이라는 천연가죽 카드지갑을 선물로 제공하니 선물용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면 EU 연합의 소비세를 제외해서 저렴해지는데, 김군의 할인코드 kimgun15 를 넣으면 15%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클래식의 경우는 162,52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선물용 기프트 패키지와 함께 보내 준다고 하니 연말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한다면 좋은 기회입니다.
캔버스와 가죽을 이용해 자칫 저렴해 보일 수 있는 캔버스 제품을 스타일리시 하고 멋스럽게 만들어 낸 가스톤루가의 디자인은 꽤 매력적입니다. 근대 제가 선택한 제품은 올리브 & 브라운인데, 홈페이지에도 없는 컬러가 리뷰 제품으로 온건 좀 의외입니다. 어쩌면 이런 매치 컬러 제품은 없을 수도 있어서 좀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말이죠.
어쨋건 캔버스 가방들이 그렇듯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선 듯 구입이 쉽지는 않습니다. 뛰어난 가성비의 백팩은 아니지만 가스톤만의 디자인과 튼튼함을 잘 담아낸 제품이라 커플 가방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가스톤루가의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한글로 지원되니 부담없이 들러 보세요~
>> 가스톤루가 홈페이지 : www.gastonluga.com
>> 가스톤루가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gastonl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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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가스톤 루가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