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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일본

[해외]나리타공항역과 나리타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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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철도 문화가 참 잘 발달해 있습니다.
일본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나도 별로 어렵지 않게 다녀 왔으니...


나리타에는 나리타역과 나리따 공항역이 함께 있다.
잘못해서 나리타역이나 1터미널에 내리면 한참을 돌아 가야 한다.



일본도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가판대 매점이 있다 담배 자판기가 눈에 띤다.
가격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비쌋다 ㅡ.ㅡ;;
2월 말이라서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또 그때 갈 기회가 생긴다면, 따뜻이 입고 가야 겠다.



위에 2장은 나리타역이다.
케언즈로 가기위해 잠시들린 일본에서 시간이 남아 나리따에 있는 신사를 다녀왔다.
나리따역은 시골역이라 사람도 별로 없다.
나리따역은우리나라 1호선역 처럼 지상에 나와 있다.
베이커리가 하나 있었는데, 사먹진 못했다. 맛있어 보였는데...ㅠㅠ
여기저기 참 여러가지 자판기가 많다.
추워서 계속 뜨거운 커피만 먹었는데, 잘못사면 아~주 쓰디쓴 커피를 사게 된다.ㅎㅎ

UPDATE 2009.03.17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쓴글이라, 반말체군요.ㅋㅋ
처음의 모습을 잊지 않기위해 별도로 수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보니 포스팅이 너무 간결하내요.ㅋ
나리타공항에서 시간이 3~4시간 정도만 남으면 나리타산에 있는 신사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트렌짓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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