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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일본

[일본]나리따의 선물가게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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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의 도시는 가본적이 없어서 물가를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느낀것은
'어라 생각만큼 비싸지 않내?' 입니다.
기념품을 사신다면 공항보다는 일본시내를 추천합니다.

어딜가나 고양이를 소제로한 악세서리나 기념품들이 즐비합니다.
고양이를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ㅡㅡ;; ,사진에 보이는 가장 가운데 있는 놈을 get해 왔습니다. ㅎ
가격은 350엔 비교적 저렴한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금통이더군요.
다음 일본여행을 위해 열심히 저금하고 있습니다.

어딜봐도 고양이 천지 입니다.
우리나라 관광지도 맨날 같은 기념품만 팔것이 아니라, 더욱더 관광상품 계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서울 홍보비만 450억이라던대.. 과연 볼것 없는 서울을 홍보만 한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관광 컨텐츠 개발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이 제가 본 가개중에 제일 맘에 들었는데요.
주로 봉제인형이나, 천으로 만든 캐릭터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공개 하지 않으려 했건만... ㅠㅠ
이렇게 계속 가개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지만, 힐끔 처다 보고 웃기만 할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더군요.
가식일지라도, 무척 친절한 일본인의 근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야경. 낮에 본 모습과는 참 다른 분위기 입니다.
역시 낮의 모습보단 밤이 분위기 있습니다.

나리따 역을 지나는 2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jr선과 하나는 기억이 안나내요. ㅎ
jr선 역입니다.

이곳은 또다른 노선의 역앞 이곳에서 가는 열차가 쌉니다! 싸요~

열차표를 사는 자판기. 노선과 금액이 적어저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역의 한자지역명쯤은 알아가는 것이 저처럼 헤메지 않는 비법 입니다.ㅎ


역 안에 베이커리가 있었는데요.
빵맛이 무척~ 좋습니다.
무척 맛있었어요. 배고파서 그랬나 ... ㅡㅡ

이로써 일본의 일정이 막을 내립니다~ ㅋ

다음 포스트는 호주입니다.~ 호주~!
그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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