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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음향기기

아이워크 아무르(AMOUR) 이어폰, 풍부하고 깔끔한 음색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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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한 고음과 풍부한 음역의 플랫 이어폰, 아이워크 아무르(iWALK AMOUR)


이어폰을 선택할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바로 가성비에 대한 고민 입니다. 물론 비싼 이어폰을 구입해서 좀 더 좋은 음을 듣기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매니아들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소모품에 해당 되는 이어폰에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바램 일 테니까요. 저역시도 음악을 좋아하고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기면서 이어폰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매니아들 처럼 민감한 귀가 아닌것에 감사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르는 아이워크에서 내어 놓은 플랫케이블 타입의 인이어 이어폰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음질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기본이 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외에 오랜지와 블루컬러도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남과 다른 개성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악세서리 케이스처럼 오픈하는 방식이고 자석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열고 닫기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르를 꺼내고 난 뒤에는 간단한 소지품의 보관 박스로 활용해도 좋겠더라구요.



조그맣게 나와 있는 끈을 잡아 들면 안쪽에 있는 아무르의 악세서리가 있는 박스가 보입니다. 공간 활용이 좋은 패키징이죠?^^ 


하트모양으로 들어가 있는 아무르. 단순히 예뻐보이기 위한 노력도 있지만 아무르의 고유 디자인과 연계되는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트모양이라서 연인에게 선물해도 좋겠네요.



아무르의 구성품 입니다. 파우치와 이어팁 그리고 아무르의 설명서와 오늘의 주인공 아무르의 모습 입니다. 김군의 아무르는 블랙컬러 입니다. 다른 컬러를 선택해도 이어팁 부분의 컬러를 제외하고는 구성품은 모두 같더라구요.


휴대나 보관시에 손상을 줄여 줄 수 있는 파우치가 기본 제공이 됩니다. 재질은 세무로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둥근 모양의 파우치가 많은데 특이한 모양으로 되어 있군요. 하드한 느낌이라서 아무르를 잘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파우치 안쪽으로는 2개로 칸이 나누어져 있는데, 이어폰의 수납부는 고무줄로 한번 보강이 되어 있어서 파우치 안에서 아무르가 돌아 다니는 것을 방지하고 반대쪽에는 포켓이 있어서 이어팁 등의 간단한 구성품을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아무르를 착용한 모델들의 멋진 모습이 담겨 있는 아무르의 설명서 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죠? 하나 좀 아쉬운건 한글로도 되어 있으면 좋을 텐데 그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이어팁은 기본장착 된 한쌍 외에도 3쌍의 이어팁이 제공이 됩니다. 일반적인 둥근 이어팁외에 약간 길쭉한 이어팁이 있어서 귀의 모양이나 차음성의 선호도에 따라 바꿔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이워크의 아무르 입니다. 심플하지만 잘 짜여진 디자인이 고급스럽군요.  아무르는 모든 컬러가 다 유광이라서 약간 빤딱한 느낌 입니다.


아무르는 외부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합니다. 차음성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최적의 사운드를 편안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 방식의 Noise isolation을 채택하고 있고 9.4mm의 네오디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멋진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아이워크의 브랜드네임과 그래픽이 멋스럽게 들어가 있는 아무르의 모습 입니다. 이어폰 뒷쪽으로 L/R사운드의 구별이 세겨져 있어서 쉽게 좌/우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꼬임과 단선에 강한 플랫타입의 케이블 입니다. 흔히 칼국수 케이블이라고 하는 녀석이죠. 일반적인 플랫케이블과는 달리 좁은 플랫케이블을 사용해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무르는 모바일기기에 포커스가 되어 있는 제품 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럴 때 필요한게 핸즈프리 기능 이죠. 아무르는 원버튼 타입의 핸즈프리가 내장되어 있서, 음악을 듣다가 편리하게 통화가 가능 합니다. 핸즈프리 기능 외에도 음악의 재생등의 기능을 수행 하기도 하구요.


이어폰 바디와 케이블이 만나는 부분 그리고 케이블과 케이블이 만나는 부분도 견고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의 마감을 대충 해 놓으면 단선의 위험이 상당히 큰데 그런 걱정은 많이 덜 수 있겠군요.


물론 3.5파이 단자를 사용하고 있어서 3.5파이 단자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일자형 단자를 사용해서 간섭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단자와 선이 만나는 부분도 견고한 편이라서 단선의 위험도 적구요.



지금까지 만나 본 아무르의 겉모습 외에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이 바로 사운드에 관한 부분 이겠죠?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차원이 다른 음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장 원음에 가깝게 들어 볼 수 있다는 설명도 덪 붙여져 있습니다. 

위의 표는 아이워크에서 제공하는 아무르의 음질 테스트표 입니다. 균형잡힌 중역대의 사운드 그리고 타브랜드에 비해 선명한 고음역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자료같은 그림은 사실 저도 이해가 참 어렵습니다. 실제 착용하고 들어 봐야 알겠죠? 아무르가 쿼드비트보다 사운드가 더 좋다는 소릴 들어서 매우 흥미롭게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워크는 저에게 이어폰 브랜드로는 좀 생소한 브랜드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처음 음악을 듣는 순간 요것 '물건일세~'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균형잡혀 있는 사운드를 들려 주었습니다.


보통 저가 이어폰은 가장 평의한 사운드를 들려 주도록 설계가 됩니다. 일단 범용으로 많이 판매가 되기 때문에 편안함에 중점을 두죠. 하지만 아무르는  자신만의 특색을 잘 나타내며 다양한 음약을 소화해 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베이스 부분은 좀 약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운드가 균형감이 아주 좋고 특히 고음을 처리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동영상 재생이나 DMB 시청에도 고음부의 깔끔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로 몰입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사운드의 집중이 잘 되는 편이구요. 차음성도 썩 괜찮은 편이라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기도 좋습니다.


아주 오랜동안 아무르를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르가 내어주는 사운드는 고가의 이어폰의 사운드의 그것과 견주어도 크게 손색이 없습니다. 저가 이어폰중에 좋은 사운드를 들려 준다는 쿼드비트와 비교해도 어떤 면에서는 더 괜찮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구요. 역시 쿼드비트처럼 사운드에 특화된 고가의 이어폰과는 질적으로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느낄수 있도록 설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대구경의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그런지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니였나 합니다.

가격과 성능! 어느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무르는 좋은 선택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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